쿠키와 브로콜리 1 : 얘들아, 학교 가자! - 난 책읽기가 좋아 FUN
저자

밥맥마흔

저자:밥맥마흔



역자:노은정

연세대학교영어영문학과를졸업하고늘감사하는마음으로어린이책을우리말로옮기고있다.『쉬잇!다생각이있다고』,『생일축하해요,달님!』,『못생긴친구를소개합니다』,「마녀위니」시리즈,「마법의시간여행」시리즈,「마음과생각이크는책」시리즈등500권이넘는책들을번역했다.

출판사 서평

환상의콤비쿠키와브로콜리의유쾌하고특별한새학기이야기
만화같은재미로줄글읽기를막시작하는어린이들을사로잡을
「난책읽기가좋아FUN」시리즈론칭!

쿠키와브로콜리의독특한우정이사랑스럽다!친구사귀는법을막배우기시작하는초등학교저학년아이들에게알맞은책-《스쿨라이브러리저널》

새학기의설렘과두려움을딛고새로운친구를만나는소동을재미나게풀어낸『쿠키와브로콜리1.얘들아,학교가자!』가비룡소에서출간되었다.부끄러움이많고낯을가리는브로콜리와활발하고엉뚱한쿠키가서로장난치고도움도주며친구가되어가는모습이새학기를마주한아이들의공감과웃음을자아낸다.비룡소가새롭게론칭하는「난책읽기가좋아FUN」시리즈의두번째책으로,쉽고단순한대사와재미있는그림이줄글읽기를막시작한6·7세어린이들에게즐거운책읽기경험을선사한다.

*새학기첫날,달라도너무다른우리가친구가될수있을까?

“내가엉뚱한짓을하고떠들때는네가나를말려줄수있으니까좋잖아.
네가부끄러워서말도못하고쩔쩔맬때는내가도와주면되고.”-본문에서

한해를함께지낼새로운반친구들을만나는새학기가시작하면낯선친구들과어떻게어울리면될지걱정하는아이도있고,새친구를사귈기대에부풀어마냥신나는아이도있다.새학교로전학온첫날,브로콜리는교실을찾다가같은반이될쿠키와우연히부딪힌다.쿠키와브로콜리는성격이정반대지만오히려금방친해진다.서로부족한부분을채워줄수있어서좋은점이많다는것을발견했기때문이다.새학기에과연어떤친구들을만나게될까?쿠키와브로콜리처럼나와비슷해도좋지만서로달라도좋다.다르기때문에재미있는일이더많이생길수있다는것을환상의콤비쿠키와브로콜리가유쾌하게전달한다.

*새친구를사귀는새학기즐거운모험
친구를사귈때누구나처음은어색하다.새학기의새친구를사귄다는것은사소해보여도아이들에게아주중요한모험이다.수줍음이많아낯선친구를대하는것을어려워하는브로콜리에게쿠키는다른친구들을소개해주려고한다.브로콜리는친구가나타날때마다바윗돌뒤에숨어버려친구를사귀지못한다.하지만이윽고자신만서투른것이아니라,친구들도부끄러워서어려움을느끼는일들이있다는사실을알게된다.브라우니는남들앞에서노래를잘못하고,옥수수는수업시간에답을알아도손을잘못든다.쿠키와브로콜리는부끄럼쟁이친구들끼리뭉쳐서서로서로돕자고제안한다.서로의이야기를나누고알아가니숨어버리고도망치고싶은마음을이겨내고용기를낼수있다.부끄러움을이겨내면훨씬재미있는일들이많이생긴다는것을깨닫게된다.

*만화같은재미,줄글책의길잡이가되어줄난책읽기가좋아FUN시리즈
비룡소에서새롭게선보이는‘난책읽기가좋아FUN’시리즈는양육자가읽어주는책에서어린이혼자읽는책으로넘어가는시점의독자에게보다더쉽고재미있는독서경험을주기위해만들어졌다.그림책에서읽기책으로넘어가는마법의징검다리역할을해왔던기존의‘난책읽기가좋아’시리즈보다더만화같은재미와그림을줄글과함께읽을수있는편집을통해아이들이줄글책읽기에재미를붙이고,자신감을가질수있도록독려한다.처음읽기독립에도전하는어린이들이책한권을읽어냈다는성취감과뿌듯함을느낄수있게어린이가손에딱쥐고편하게읽을수있는가벼운장정으로제작해책읽기를보다가벼운마음으로즐길수있도록도왔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