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기자 김방구 : 2022 리틀 스토리킹 수상작 (양장)

엉뚱한 기자 김방구 : 2022 리틀 스토리킹 수상작 (양장)

$12.53
Description
어린이 심사단의 선택!
제1회 리틀 스토리킹 수상작

물음표가 뿌웅~ 생기면
어디든 달려가 진실을 취재하는
엉뚱한 기자 김방구가 나타났다!

김방구 기자의 흥미진진 요절복통 취재 파일
“기발하다! 능청스러운 과장과 엉뚱한 유머가 대단히 매력적인 작품!” - 천효정(동화작가), 김은권(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교수) 심사평 중에서

“한 번도 상상해 본 적 없는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걸 알고 흥미진진해서 끝까지 단숨에 읽었다. 나도 크로바 문방구에서 신비한 물건을 사고, 방구일보를 구독하고 싶다!” - 정세한(잠현초등학교 3학년)

“이름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웃기고 신이 나는 최고의 스토리! 아주 재미있어서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마법 같은 책이다.” - 엄태윤(방학초등학교 3학년)

★★★

비룡소 저학년 엔터테이닝 스토리 공모전인 ‘리틀 스토리킹’ 제1회 수상작 『엉뚱한 기자 김방구』가 출간되었다. 리틀 스토리킹은 비룡소가 오직 어린이의 재미에 초점을 맞춘 참신한 동화를 발굴하고자 새로 기획한 공모전으로, 책 속에 직접 미션을 해결할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하거나 퀴즈, 게임, 미로, 수수께끼 같은 엔터테이닝 요소까지 어우러진 ‘이제껏 본 적 없는’ 아주 새로운 형식의 원고를 공모해 기획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국내 최초 어린이 심사위원제도를 도입해 「스무고개 탐정」, 「건방이」 시리즈 같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바 있는 스토리킹의 저학년 버전으로 볼 수 있으며, 리틀 스토리킹 역시 실질적인 독자인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60명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게 했다. 전문가 심사위원단 점수 70퍼센트와 어린이 심사단 점수 30퍼센트를 합산한 결과, 전문가와 어린이 모두에게 가장 큰 지지를 얻은 『엉뚱한 기자 김방구』를 1회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엉뚱한 기자 김방구』는 우주 최고 신문 ‘병구일보’의 기자 김병구가 특종을 향해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야기 속 신문인 『병구일보』를 통해 취재 단서와 힌트를 제시하면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독자와 함께 사건을 풀어나간다. 만화뿐 아니라 미로, 숨은 그림 찾기 등의 퀴즈가 이야기와 함께 맞물리는 구성으로 이야기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글과 그림이 함께 이야기를 끌어가 그림책은 너무 쉽고 동화책은 읽기 어려워하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도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했다.
선정 및 수상내역
제1회 리틀 스토리킹 수상작

저자

주봄

춘천교대대학원아동문학과를졸업하고,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동화를공부했습니다.2021년전남매일신춘문예에당선되었고,같은해에제1회비룡소리틀스토리킹을수상했습니다.지은책으로『엉뚱한기자김방구』,『겜블록스월드』등이있습니다.

목차

1.김병구기자의말못할고민
2.잠에서깬두꺼비
3.나방,달팽이,지네
4.태백산딱지딱지
5.강찬의비밀

출판사 서평

엉뚱한기자김방구의요절복통
땀내나는취재를따라가다보면
어느새미스터리는해결된다!

우주최고신문병구일보를만들고있는아홉살김병구가자신의발표공포증이목속에살고있는두꺼비때문이라고믿으면서벌어지는미스터리소동이다.
병구는언젠가부터사람들앞에서‘말을하지못해’고민이다.특히학교에서발표만하려고하면목구멍이꿀렁거리고어지러워곤혹스럽다.여기에자신의시간을금으로여기는‘김똑딱’선생님의끈질긴발표독려는병구를더욱괴로운상황에빠뜨리고,급기야병구는자신의문제를취재하기로결심한다.자기목에두꺼비가사는것같다는의심에서시작한김병구기자의취재는동물박사시온이와엉터리시리즈전문가기탄이의도움으로점점더엉망진창이되어가는데…….과연병구목에는정말두꺼비가살고있는것일까?병구의발표공포증에얽힌진실은무엇일까?

온갖엉뚱하고신기한것들의집합소크로바문방구

병구의취재를돕는동물박사시온이와엉터리시리즈전문가기탄이.이들은병구와함께크로바삼총사로불린다.크로바문방구에매일같이들른다고해서크로바삼총사라불리는이들은크로바문방구에서발견한온갖신기하고이상한물건들을이용해사건의실마리를찾는다.10초만에다써지는일기장,학교를빠질수있는쥐포,강아지를부르는캔디등신기한장난감과군것질거리가가득한크로바문방구라는공간은이야기를더엉뚱하고생기있게한다.

현직교사신인글작가와
2021년볼로냐선정일러스트레이터의손끝에서탄생한
〈엉뚱한기자김방구〉시리즈

미로를통과하고숨은그림을찾으면서읽는특별한저학년동화「엉뚱한탐정김방구」에는깔깔거리며웃을수있는여러가지코믹한장면과표현이돋보인다.전문가심사위원들은“능청스러운과장과엉뚱한유머가대단히매력적이다!”고평하며작가의상상력과전개의기발함에대해극찬했다.현재초등학교교사로재직중인수상자주봄은학교안팎의이야기를엉뚱발랄한매력을가진크로바삼총사를통해유쾌하게보여준다.
또한이책의특별함은한권의책속에동화글과올컬러삽화뿐아니라만화,퀴즈등의구성이자연스럽게어우러져있는데있다.2021년볼로냐선정일러스트레이터인한승무의개성가득한화풍과남다른상상력은이책의재미를빈틈없이살려냈다.그림하나하나마다재치있는서사를포함하고있어그림을따로읽는재미또한크다.
발표공포증을극복하고마침내진정한김방구기자로거듭난병구의흥미진진한사건파일은앞으로시리즈로계속이어질예정이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