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

$12.00
Description
서양의 대표 철학자 다섯 명이 펼치는 즐거운 강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은 서양 철학의 고전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철학자 다섯 명의 이론을 풀어 쓴 철학 입문서입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서양 철학을 대표하는 다섯 철학자 플라톤, 데카르트, 칸트, 마르크스, 사르트르의 핵심 이론을 간결한 글과 재치있는 그림으로 쉽게 풀어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다섯 철학자가 남긴 이론들은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인용되며 연구될 만큼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섯 철학자의 이야기를 통해, 철학이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삶의 의미를 탐구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양장본]
저자는 아이들을 가르쳤던 경험에 비추어 일상에서 쓰는 말과 주변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예를 들어 철학 이론을 설명합니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였던 저자가 직접 그린, 다섯 철학자의 개성을 살려 재미있게 그려 낸 캐릭터와 삽화는 철학을 한층 더 친근하게 받아들이도록 해 줍니다.
저자

우에무라미츠오

1953년에태어나오카야마대학대학원문학연구과에서철학전공을수료했다.한때일러스트레이터로활동하기도했으며,현재는가와이쥬쿠에서세계사를강의하고있다.지은책으로『최근100년의세계사』,『카리스마선생님의세계사カリスマ先生の世界史』등이있다.

목차

목차
추천사|간결하면서도알기쉽게쓴철학책을추천합니다
플라톤할아버지의이데아
데카르트아저씨의나는생각한다.고로존재한다
칸트선생님의자유
마르크스선배의노동의소외
사르트르형의실존은본질에앞선다
이책의철학자들을소개합니다
지은이의말
옮긴이의말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버스에서왜자리를양보할까?
서양의대표철학자다섯명이펼치는
청소년을위한눈높이철학강의
서양철학의고전목록에서빠지지않는철학자다섯명의이론을풀어쓴청소년을위한철학입문서『세상에서가장쉬운철학책』이(주)비룡소에서출간되었다.고대부터현대까지서양철학을대표하는다섯철학자플라톤,데카르트,칸트,마르크스,사르트르의핵심이론을시처럼간결한글과만화같이유머있는그림으로쉽게풀어냈다.저자우에무라미츠오는아이들을가르쳤던경험에비추어일상에서쓰는말과주변에서흔히...
버스에서왜자리를양보할까?
서양의대표철학자다섯명이펼치는
청소년을위한눈높이철학강의
서양철학의고전목록에서빠지지않는철학자다섯명의이론을풀어쓴청소년을위한철학입문서『세상에서가장쉬운철학책』이(주)비룡소에서출간되었다.고대부터현대까지서양철학을대표하는다섯철학자플라톤,데카르트,칸트,마르크스,사르트르의핵심이론을시처럼간결한글과만화같이유머있는그림으로쉽게풀어냈다.저자우에무라미츠오는아이들을가르쳤던경험에비추어일상에서쓰는말과주변에서흔히찾을수있는예를들어철학이론을설명한다.이책에서다루는철학적개념은플라톤의‘이데아’,데카르트의‘나는생각한다.고로나는존재한다’,칸트의‘자유’,마르크스의‘노동의소외’,사르트르의‘실존은본질에앞선다’이다.이책은현대에도자주거론되어한번쯤들어봤을다섯철학자의개념들을확실하게이해할수있는기회를마련해준다.일러스트레이터로활동하였던저자가다섯철학자의개성을살려재미있게그려낸캐릭터와삽화는철학을한층더친근하게받아들이도록해준다.철학자이자문학가로서당대의석학으로손꼽히는박이문교수가쓴추천사는철학자들과이론에대한해설의역할을겸하고있다.철학자들이이룬학문적성과와대표저서를소개하는부록이있어철학자에대한이해를돕는다.

◎플라톤,데카르트,칸트,마르크스,사르트르가들려주는일상생활의철학이야기
저자우에무라미츠오는플라톤,데카르트,칸트,마르크스,사르트르의이론을핵심만간추려서청소년들의눈높이에맞춰설명한다.다섯철학자들은약2,400년역사를가진서양철학에서도주목할만한이론을세웠으며후대에도큰영향을끼쳤다.플라톤은서양사회의이분법적사유의근간을세웠다.데카르트는인간이성의가능성을찾았다.칸트는이성의한계를논하면서도인간이누릴수있는자유를확신했다.마르크스는사회의모순을해결하고자노력했다.사르트르는인간이스스로삶의목적을찾아살아가면된다고독려했다.다섯철학자가남긴이론들은지금까지도끊임없이인용되며연구될만큼중요한의미를가진다.이책은철학이우리의삶과동떨어진것이아니라는사실을알려주면서일상생활에서한번쯤품어봤을궁금증을해결해준다.그뿐아니라삶의의미를탐구하는즐거움을찾아주고스스로생각하는법을깨닫게한다.
◎그림으로읽으며생각하는힘을키우는철학책
대학에서철학을전공한저자우에무라미츠오는학생들을가르치면서얻은경험을바탕으로철학을글자로만설명해야한다는고정관념을깼다.일러스트레이터로데뷔하기도했던그림솜씨를살려서수염을잔뜩기른근엄한철학자들을친근하고귀여운캐릭터로변모시켰다.간단한선으로그려진철학자들이독자앞에서직접말을건넨다.철학자들은막대기로바닥에삼각형을그리고,칠판에판서를하고,버스에서할머니께자리를양보하고,편의점에서아르바이트를하고,커다란연필밑에깔리기도한다.작은아이디어가생각을거듭하면서결론에이르는과정을독자들의눈앞에서보여줘자연스럽게철학이론을설명한다.이책을읽는독자들은알쏭달쏭한말장난처럼이해하기어려웠던철학의실마리를만나게될것이다.
◎이책의줄거리
다섯철학자들은독자들에게인사를건네고,자신의이론중에서핵심적인개념이나명제의뜻을설명한다.플라톤할아버지는삼각형은아닌데삼각형처럼보이는까닭을설명하면서‘이데아’가무엇인지알려준다.데카르트아저씨는1더하기1이어쩌면3일수도있다면서의심스러운것은의심해야한다고역설한다.결국의심하기를거듭한끝에철학에서가장유명한명제중한가지인‘나는생각한다.고로나는존재한다’라는결론에이르는모습을보여줌으로써주장을각인시킨다.칸트선생님은만원버스에서할머니께자리를양보하고나서자신이왜그렇게행동했는지설명하면서인간의‘자유’란어떤것인지설명한다.마르크스선배는편의점에서아르바이트를하는자신의모습을보여주고,일을하는것이힘들고재미가없는이유가곧‘노동의소외’현상임을가르쳐준다.사르트르형은사람이왜태어났는지연필의경우와비교하며‘실존은본질에앞선다’가무슨뜻인지알려준다.
이책은일상생활에서한번쯤품어봤을궁금증을해결해주며삶의의미를탐구하는즐거움을찾아준다.그뿐아니라철학이우리일상생활과연관된재미있는학문임을깨닫고스스로생각하는법을찾게된다.
이책은철학자들의이론이우리의삶과동떨어진것이아니라는것을알려주면서일상생활에서한번쯤품어봤을궁금증을해결해준다.그뿐아니라삶의의미를탐구하는즐거움을찾아주고스스로생각하는법을깨닫게한다.
나는왜태어났을까?같은
생활속궁금증을풀어주는눈높이철학강의
서양사회의이분법적사유의근간을세운플라톤부터인간이성의가능성을확인한데카르트,이성의한계를논하면서도인간이누릴수있는자유를확신한칸트,사회의모순을해결하려한마르크스,삶의목적을스스로찾아야한다며인간을독려한사르트르까지모두가약2,400년역사를자랑하는서양철학에서한획을그은철학자들이다.다섯철학자와함께하는동안독자들은일상생활에서한번쯤품어봤을궁금증을해결할수도있고,의미를탐구하는즐거움을찾을수도있다.그뿐아니라철학이사람과세계에대해생각하는재미있는학문임을깨닫고스스로생각하는즐거움을찾게된다.
이런책,대표적인철학의요소를끌어내서이보다쉽게풀어쓴책은그동안본적이없습니다.게다가책을온전히다읽는데10분도채안걸리다니!!있을수없는일이지요?이렇게짧은시간에읽을수있는철학책이라니…….초심자는물론,어느정도철학을공부했던사람이라도복습하는차원에서좋은자료라고생각합니다.꼭읽어보세요.―일본아마존독자柳川雅葉"GAHA"(카나가와현)
그다지주관적인의견이들어가있지않아서좋은책이라고생각한다.사실마르크스는잘몰랐는데이책덕분에알게되었다.오히려어렵고길게개론만정리해놓은책보다한눈에알기쉽게볼수있던이책이훨씬더도움이될것이다.―일본아마존독자이나카타로(田?太?)(모노츠쿠리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