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교범
1985년강원도홍천에서태어나서울대학교에서사회학을전공했다.어린시절부터이야기만드는것을좋아하여중학교1학년때,작가가되겠다는꿈을품었다.『스무고개탐정과마술사』는어린시절부터가장좋아하는장르인추리소설을읽으면서느꼈던흥분과재미를생각하면서쓴첫번째장편동화이다.첫장편동화『스무고개탐정과마술사』로제1회스토리킹을수상했으며,지은책으로는「스무고개탐정」시리즈가있다.
1.선글라스의증언2.깨어난문양이3.대회진행?4.짧은휴식5.첫번째문제6.문양이의고민7.4초8.숨긴장소9.스무고개탐정?10.7-1=611.인형의의미12.식탁에서의토론13.수색14.새로운공격15.종은울리지않았다16.다섯고개탐정17.명규의결심18.남은사람19.그날있었던일20.추리대결21.범인의정체22.탐정대회의우승장23.질문과대답작가의말
●한치앞도내다볼수없는탐정대회의본선“범인은……저기있습니다.”2박3일로진행되는탐정대회그둘째,셋째날에해당하는이야기로,치열한본선전을그리고있다.스무고개탐정이실종돼살았는지죽었는지도모르는상황에서문양이는밤새열과악몽에시달린이후완전히다른사람이되어나타난다.문양이를본동료들은문양이의달라진모습이마치예전스무고개탐정을보는것같아깜짝놀란다.스무고개탐정은꼭다시돌아올거라고믿는문양이는어떻게든지대회에서버티면서스무고개탐정을기다려야한다고생각한다.문양이는스무고개탐정을탈락처리하려는탐정학교측에맞서거부할수없는획기적인새로운제안을하는데…….일부러나한테불리한문제를냈어.문양이는이문제가처음부터자신을조준하고있다는생각이들었다.그러나지금문양이의어깨에는스무고개탐정이올라타고있었다.그러니까탐정학교에서어떤치사한방식을사용하더라도싸워서이기고올라가야했다.-본문5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