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 10월 31일 영국 출생. 1957년 첫 작품을 발표한 이후, 약 40여 편의 작품들로 전 세계적으로 약 7,500만 권의 판매고를 올린 작가 딕 프랜시스는 1970년 'Forfeit', 1981년 '채찍을 쥔 오른손', 1996년 'Come To Grief' 로 에드거 상 최우수 소설 상을 세 번이나 수상했으며 영국 추리 작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골드 대거 상(1979년), 카르티에 다이아몬드 대거 상(1989년)을 수상했다. 기수 시절 350회 이상 우승 경험이 있는 챔피언이기도 한 그는 불의의 사고로 은퇴한 후 글쓰기에 전념했다. 자신의 경험을 살려 '경마'라는 독특한 소재만을 채택해 줄곧 이 주제만을 갖고 작품을 딕 프랜시스를 두고 영국에서는 '경마 범죄소설 작가(horse racing crime writer)'라고 부르기도 한다. 딕 프랜시스의 작품들은 영국의 뉴마켓 경마 경주를 배경으로 기수, 도박사, 경마 에이전트, 조련사, 마주 등 흔히 경마에서 접할 수 있는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잔인한 경마 승부 세계에 얽힌 인간의 다양한 군상과 승부의 이면에 숨겨진 음모와 사기, 배반이 일으키는 잔인한 범죄를 폭주하는 경마의 스피드처럼 빠르게 전개시키는 그의 작품들은 매번 높은 완성도를 유지하며 스릴러 독자들을 만족시킨다. 1996년 미국 미스터리작가 협회로부터 그랜드 마스터 칭호를 받으며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스릴러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힌 딕 프랜시스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상급의 스릴러 작가로서의 공을 인정받았다. 2010년 2월 8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그는 생전의 한 인터뷰에서 '말과 기수, 위험, 악을 넘어선 위대한 승리는 순조롭거나 평범한 길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그의 작품들로 독자들은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얻게 되는 '기분 좋은 승리'는 바로 스릴러의 거장이 주는 축복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경마 스릴러 거장, 딕 프랜시스 초대!
영웅없는 시대의 영웅, 시드 하레이!
경마를 둘러싼 승부사들의 숨가쁜 서스펜스!
이미 왼팔을 잃은 그의 오른팔에 총구가 겨누어진다!
딕 프랜시스는 공포의 입구로 들어가 영웅없는 시대의 영웅인 시드 하레이를 그린다. 그는 굴욕의 구덩이에서 어떻게 기어올라오는가!그의 처절한 행동을 보라!독자들에게 확실한 카타르시스를 맛보게 한다.
영웅 시드 하레이. 그가 주연하는 강한 사나이들의 폭발하는 스릴과 끓어오르는 듯한 흥분으로 다가오는 경마의 세계, 그 폭주하는 경마의 스피드와 비례하여 프랜시스가 선사하는 고도의 박진감 넘치는 미스터리 공포의 모험이 독자들의 온몸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백만볼트의 전율로 휘감아 빠져들게 한다.
채찍을 쥔 오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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