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론

행복론

$16.22
Description
동서문화사 세계사상전집 제81권 『행복론』은 ‘즐겁게 일하는 방법’, ‘에픽테토스’, ‘행복’, ‘인간에 대한 지식’, ‘두 종류의 행복’,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등 다양한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글들을 통해 힐티는 어떻게 사는 삶이 진정 행복한 삶인가를 제시하고 있다. 깊은 사색과 신앙이 낳은 힐티의 사상은 올곧고도 풍요로운 인생의 모습을 보여 주며 행복에 이르는 길을 구체적이고 확실하게 그려 준다. 성서, 에픽테토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단테, 톨스토이에서 뽑아낸 지성의 에센스로 현대인에게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설파하는 이 시대의 성자 힐티. 진솔한 지혜가 담긴 그의 글은 읽을수록 향기를 풍길 것이다.
저자

카를힐티

힐티는스위스의법률가이자사상가로장크트갈렌주의작은도시베르덴베르크에서출생했다.독일괴팅겐대학·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법률학을공부하고런던·파리등에유학하였다.1855년고향에서변호사로개업하고18년간이일에종사했다.1874년베른대학의헌법과국제법교수를거쳐총장을지냈고,1890년국회의원이되어여성참정권운동을전개,1909년헤이그국제중재재판소위원을지냈다.

목차

[컬러화보]
즐겁게일하는방법…13
에픽테토스…25
어떻게책략없이악과싸우면서세상을살아갈수있을까…70
좋은습관…82
세상의아들이빛의아들보다지혜롭다…90
시간을만드는방법…96
행복…109
인간이란무엇인가,어디에서와서어디로가는가,
황금빛으로빛나는별저편에는누가살까…126
죄와근심…140
나의백성들을위로하라…167
인간에대한지식…177
교양이란무엇인가…209
고귀한영혼…226
초월적희망…240
그리스도교서설…253
인생의단계…270
두종류의행복…303
신앙이란무엇인가…326
놀라운인도…346
‘참을줄아는자가용기있는자이다’…360
현대의성도…396
우리는무엇을해야하는가…415
손자들에게행복있으라…435
더높은곳을향하여…449

카를힐티의생애와사상…473
카를힐티연보…502

출판사 서평

참된행복은어디에있는가?행복한삶이란무엇인가?
스위스의성자힐티가전하는위대한행복론!
깊은사색과신앙이낳은올곧고도풍요로운사상!

참된행복가르쳐주는지성의에센스!
스위스의인생철학사상가카를힐티의《행복론》을독문학계의거장곽복록교수의명역으로출간했다.《행복론》은참된행복은어디에있는가,어떤삶이진정행복한삶인가에대한힐티의대답이다.깊은사색과신앙이낳은힐티의사상은올곧고도풍요로운인생의모습을보여주며행복에이르는길을구체적이고확실하게그려준다.성서,에픽테토스,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단테,톨스토이에서뽑아낸지성의에센스로현대인에게세상을행복하게살아가는지혜를설파하는이시대의성자힐티.진솔한지혜가담긴그의글은읽을수록향기를풍길것이다.
《행복론》은‘즐겁게일하는방법’,‘에픽테토스’,‘행복’,‘인간에대한지식’,‘두종류의행복’,‘더높은곳을향하여’등다양한소주제로구성되어있다.이글들을통해힐티는어떻게사는삶이진정행복한삶인가를제시하고있다.

〈행복론〉-일이란하면할수록재미있는것!
힐티가르침의중요한기둥은일하는기술,습관론이다.그리고노동에대한깊은통찰이다.

‘노동은피곤한것이다.피곤할때쉬는것보다더빨리피로를회복시켜주는것이있다.바로다른노동을하는것이다.’

힐티는일이란하면할수록재미있어지는것이라말한다.힐티가말하는‘일과,일이아닌것의구별’은단순명료하다.즉열심히하다보면점점재미있어지는것이일이며,그렇지않은것은참된일이아니라는것이다.그리고일을어느정도준비했으면일단시작하라고충고한다.시작하지않으면모른다는것이다.이렇게실제로하고있으면좋은아이디어도떠오르고일도더잘풀린다.
힐티는또한습관의중요성을지적한다.‘인간은본디나태한존재이므로내버려두면끝도없이나태해진다’는것이그의생각이다.우리삶은몇십년전에비해비교할수없을정도로풍족해졌다.이럴때일수록힐티가말하는습관의중요성이더욱커진다.습관의힘은무서운것이다.교육이란습관임을생각해보아야한다.

힐티의깨달음에서얻는지혜
본디법률가로시작한힐티는그의전문분야보다인생론적·종교적서술로많은독자에게친숙해졌다.그의저서곳곳에풍부한인생의지혜가담겨져있기때문이다.그의지혜는날카롭지만차갑지않으며,사랑과선의에차있다.세속적인얕은현명함이아닌,구체적이고실제적인고상한영혼에서나온지혜이다.그의말은얼핏보기에일상적인지혜로보기쉬우나실은확고한신앙에서솟아나온것이다.
진리를찾아먼길을찾아다닌끝에마침내진리의샘에도달한힐티.그것은예수그리스도의복음을믿고사는기쁨이었다.힐티는신앙을통한경험을바탕으로옳은길을찾는사람들이공연한헛수고를하지않고,옆길로잘못들거나막다른골목에들지않도록어떻게조언할수있는가생각했다.그결론은복음서에나오는예수의가르침을솔직히받아들여실행해보라는것이다.힐티는말한다.“그진실을시험하고그것으로마음에기쁨이오거든그가르침을믿으라.”

스위스의성자카를힐티
‘나는산사람보다죽은사람과정신적교제를했으며현재생존하는사람보다도수백년전에살았던인물들을더깊이이해했다.내가가장깊이이해한사람들은그리스도,요한,단테,토마스아켐피스,타울러,크롬웰,또최근에는칼라일,블룸하르트,부스부인,톨스토이다.’(《잠못이루는밤을위하여》제1부에서)

힐티는스위스의법률가이자사상가로장크트갈렌주의작은도시베르덴베르크에서출생했다.독일괴팅겐대학·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법률학을공부하고런던·파리등에유학하였다.1855년고향에서변호사로개업하고18년간이일에종사했다.1874년베른대학의헌법과국제법교수를거쳐총장을지냈고,1890년국회의원이되어여성참정권운동을전개,1909년헤이그국제중재재판소위원을지냈다.
힐티는마지막까지말과행동이일치한것으로유명하다.노년까지활발한활동력을유지했고매우부지런했다.대학강의도아침시간을택해겨울에는아침8시,여름에는7시에시작했다.대학에서그의75세생일을축하해주기위해좋은시간을묻자‘아침7시가가장좋다’고대답한일화도있다.
만년의힐티는딸들과제네바호수별장에서지냈다.어느날아침,산책에서돌아온힐티는딸에게‘조금피곤하니따뜻한우유를가져다주렴’하고말했다.딸이우유를가지고돌아와보니힐티는잠든듯죽어있었다.책상위에는그날아침에작성한〈평화론〉이라는원고가남겨져있었다.이날이1909년10월12일로힐티는향년77세다.
힐티의이름이세계적으로알려진것은종교적·윤리적저작에의해서였는데,그가운데잘알려진것이《잠못이루는밤을위하여(1901∼1919)》와바로이책《행복론(1891∼1899)》이다.《행복론》은일찍이프러시아,프랑스,영국그밖에여러나라말로번역되어널리읽혔다.
1909년힐티는거의완성단계에이르렀던《잠못이루는밤을위하여》제2부초고를끝맺지못하고생을마감했는데,부족했던부분은딸멘타힐티가아버지의저서가운데서보충하여책을완성했다.
그의사상은그리스도교신앙을기반으로하는이상주의적사회개량주의로,생명없는신학이나교의를싫어하여복음의숙독과그실천에중점을두고직접생활에서실천하였다.이것은고전적교양의휴머니즘과스토아적금욕정신의반영이라할수있다.
오랜세월매진해온독서로기른깊은학식,풍부한인간지식,점점깊고확고해진신앙,그깊고도높은,그리고건전하고원숙한사상을힐티는절대로학문적으로연결짓지않았다.오히려수필식으로자유롭고간결하며시원스러운필치로힘차게써내려갔다.그렇기에힐티저서의어느부분,어떤페이지를펼쳐도우리는명석하고단순하게결연한논의를하고있는탁월한사상가와만나게될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