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역사

예술의 역사

$23.84
Description
지성인이 되려는 누구나 쉽고 즐겁게 예술 첫걸음!
해박한 지식의 필력, 예술에 대한 순수한 열정
“모든 예술은 오직 단 하나의 목적,
곧 ‘생활이라는 예술에 기여하는 목적’만을 가진다.”
저자

헨드릭빌럼판론

동국대영문학과를거쳐동국대대학원졸업.1953년《연합신문》에평론현실과부조리문학을발표하며등단,1957년동인지《현대의온도》에모더니즘시를발표했다.《문학》《문학평론》주간,경향신문・서울신문논설위원및《문예중앙》편집인을역임했다.지은책에평론집《한국신문학대계》《이어두운분열의시대》《이데올로기의시대,문학과자유》《고난의시대문학은무엇인가》등과시집《로스앤젤레스의진달래》《현대의묵시록》등이있다.

목차

내가사랑하는아이들을위해서…11

1장시작하는글…14
2장선사시대의예술…31
3장이집트의예술…45
4장바빌론과칼데아그리고신비로운수메르…69
5장하인리히슐리만…85
6장그리스인의예술…96
7장페리클레스시대…118
8장항아리?그릇?귀고리및숟가락…127
9장에트루리아인과로마인…145
10장유대인…160
11장초기그리스도교의예술…163
12장콥트인…172
13장비잔티움예술…175
14장러시아…185
15장이슬람…190
16장중세페르시아…197
17장로마네스크시대…202
18장프로방스…215
19장고딕…224
20장고딕시대의종말…241
21장르네상스정신…256
22장피렌체…273
23장프라안젤리코…289
24장니콜로마키아벨리…293
25장피렌체가세계최대의예술중심지가되다…298
26장푸토…306
27장유화의발명…308
28장이탈리아의그림제작공장…316
29장아메리카…357
30장눈이열리면귀도트인다…368
31장새로운번영이유럽중심부에찾아오다…379
32장내주는강한성이요…394
33장바로크…398
34장네덜란드화파의그림…423
35장위대한세기-루이14세시대…442
36장몰리에르는죽어서성지에묻히다…461
37장배우다시등장하다…469
38장오페라…472
39장크레모나…488
40장새로유행한오락…496
41장로코코…509
42장속로코코…522
43장인도,중국,일본…535
44장고야…559
45장그림이음악에길을비켜주다…567
46장바흐?헨델?하이든?모차르트?베토벤…569
47장폼페이?빙켈만?레싱…626
48장혁명과제국…632
49장혼돈1815~1937년…645
50장낭만주의시대…650
51장화방의혁명…653
52장예술품피난처…668
53장19세기음악…675
54장가곡…682
55장파가니니와리스트…694
56장베를리오즈…707
57장다게르…715
58장요한슈트라우스…719
59장쇼팽…725
60장리하르트바그너…733
61장요하네스브람스…743
62장클로드드뷔시…748
63장맺는말…752

이책을어떻게이용하느냐에대하여…756
판론과《예술의역사》…762
판론연보…775

출판사 서평

재치넘치는예술선생님판론
《예술의역사》를쓴헨드릭빌럼판론(1882~1944)은네덜란드출신의미국역사가이자저술가이다.로테르담에서태어난그는스무살때인1903년미국으로건너가하버드대학과코넬대학에서공부한뒤몇년동안AP통신기자로워싱턴,바르샤바,상트페테르부르크,모스크바특파원으로일했다.1911년뮌헨대학에서철학박사학위를받고다시미국으로건너가많은대학에서역사학및예술학을강의했다.제1차세계대전때는AP통신사에복직해벨기에에서종군기자로일했으며,전쟁이끝난뒤에는미국여러대학에서역사학강의를하며저술에전념하여역사·지리·예술등여러분야20여권의빼어난저작을남겼다.
판론의대표작《예술의역사》는출간되자마자큰화제를불러일으키며30여나라에서번역출판되었다.이어미국도서관협회에서주는권위있는‘뉴베리상’을수상하는등세계적베스트셀러가되었다.그의전문분야는예술역사학이지만손수그림도그렸으며,오케스트라의한파트를맡을만큼악기다루는솜씨도뛰어났다.집에에칭장치를갖고있어서이따금동판화도손수만들었다.게다가판론은많은그림을보고많은음악을들었을뿐아니라,예술전반에대한깊고풍부한지식을가지고있었다.그의저작을읽으면예술에대한깊은이해와세계역사에대한해박하고정확한지식에놀라게된다.누구나재미있게읽을수있는예술책을쓰기에가장알맞은사람이라고할수있다.

예술에대한순수한열정
판론의《예술의역사》는뉴베리상을받은작가의저작답게,일반역사서처럼지루하거나딱딱하지않고권위를내세우지도않는다.재치가넘치는역사선생님처럼‘세계예술사’에대해쉬우면서도흥미롭고즐겁게서술하고있다.
판론은《예술의역사》를집필하기전에도《인류이야기》,《성서이야기》,《렘브란트전기》,《배이야기》등대중적인역사계몽서를많이썼다.그래서《예술의역사》에서는작가자신의무르익은글솜씨와깊이있는지식,미래를미리짐작하는안목등이한껏빛을발하고있다.
선사시대예술에서부터로마와비잔틴예술,르네상스미술,로코코양식,바흐·모차르트·베토벤과같은음악가이야기등판론의역사와문화에대한해박한지식,예사롭지않은필력,예술에대한순수한열정이이《예술의역사》한권에잘집약되어있다.또한이책은그림·조각·건축·가곡·오페라·연극등예술의모든분야가총망라되어있을뿐만아니라,온갖예술이태동하는그역사적배경설명에도충실을기하고있다.

아름다운삶을위한예술
《예술의역사》에서판론은5천년에이르는인류의예술사와그시대에활약했던수많은예술가들을흥미롭게다루면서도지은이나름의어떤선입관과찬양또는비하도없이담담하게예술사를이야기한다.그는장황한교과서적인설명이나해설에치중하기보다는인류의예술사를누구나즐길수있는예술이야기로펼쳐나가고있다.따라서독자들은책의곳곳에때로는뚜렷이때로는은은하게드러나는판론의신나는예술이야기를흥미롭게맘껏즐길수있다.
판론은철저한자유민주주의자이다.그래서그는예술의의의를생각할때,언제나생활과결부된예술의가치를강조한다.
한나라에위대한예술가의그림이나음악이나조각이있다고해도,그국민대부분이가난에허덕이고초라하다면무슨소용이있겠느냐고그는되묻는다.가정에서도마찬가지다.대가의작품몇점을아무리소중하게간직하고있어봐야실생활이쾌적하고아름답지못하다면아무소용이없으며,그생활을아름답게만들기위해사람은모두예술생활을즐겨야한다고그는주장한다.
소박한판론은말한다.“모든예술은오직단하나의목적,곧‘생활이라는예술에기여하는목적’만을가졌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