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터 (창의적인 삶으로 나아간 천재들의 비밀 | 양장본 Hardcover)

이노베이터 (창의적인 삶으로 나아간 천재들의 비밀 | 양장본 Hardcover)

$42.00
Description
초특급 베스트셀러 『스티브 잡스』에 이은 월터 아이작슨의 놀라운 역작!
‘최초의 컴퓨터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까지,
디지털 혁명을 선도한 창의적인 천재들의 이야기’
국내에서만 70만 부가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스티브 잡스』의 저자 월터 아이작슨이 10년을 준비한 역작, 『이노베이터』가 돌아왔다. 세상을 바꾸는 혁명을 일궈낸 창의적인 천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어떤 과정을 통해 구체화 되는가? 시대를 앞서간 기술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런 혁신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월터 아이작슨은 「타임」의 전 편집장이자 밀리언셀러 전기 작가답게 19세기부터 컴퓨터, 마이크로칩, 인터넷 등 디지털 혁명을 이끈 수많은 혁신가의 이야기를 한편의 대하드라마로 엮어 완성했다.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로 알려진 에이다 러브레이스의 이야기부터 시작해 컴퓨터 과학과 인공지능의 아버지라 불리는 앨런 튜링, 인텔의 로버트 노이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애플의 스티브 워즈니악과 스티브 잡스, 구글의 래리 페이지까지 디지털 혁명을 이끈 주역들의 일대기를 세밀한 자료 조사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이 책은 다가올 시대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나아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이들에게는 가장 지혜로운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며,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이노베이터로 거듭나는 비밀이 궁금한 사람들에게는 새롭고 분명한 해답을 줄 것이다.
저자

월터아이작슨

(WalterIsaacson)
세계적인전기전문작가.1952년미국뉴올리언스에서태어나하버드대학교에서역사와문학을공부했다.워싱턴D.C.소재초당파적교육및정책연구기관인애스펀연구소대표,CNN회장,「타임」편집장등을역임했다.「타임」이발표한‘세계에서가장영향력있는100인’에선정되었으며현재툴레인대학교역사학과교수로재직중이다.지은책으로『레오나르도다빈치』,『스티브잡스』,『이노베이터』,『아인슈타인삶과우주』,『벤저민프랭클린인생의발견』등이있으며,『코드브레이커』는그의첫번째여성전기다.

목차

1에이다,러브레이스백작부인
2컴퓨터
3프로그래밍
4트랜지스터
5마이크로칩
6비디오게임
7인터넷
8개인용컴퓨터
9소프트웨어
10온라인
11웹
12영원한에이다

출판사 서평

초특급베스트셀러『스티브잡스』에이은월터아이작슨의10년에걸친역작
아마존베스트1위,「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파이낸셜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포브스」등이꼽은최고의책

세상을뒤집은디지털혁명의거인들의숨겨진비밀에대한놀라운이야기!
“미래를예측하는가장좋은방법은미래를만드는것입니다.”

스타브잡스가선택한이시대의최고의전기작가월터아이작슨이10년을준비한역작,『이노베이터』가돌아왔다.이책은‘반짝이는아이디어는어떤과정을통해구체화되는가?시대를앞서간기술들은어떻게만들어지는가?이런혁신적인생각을하는사람들은무엇이다른가?’라는질문에서시작되었다.
저자는「타임」의전편집장이자밀리언셀러전기작가답게19세기부터컴퓨터,마이크로칩,인터넷등디지털혁명을이끈수많은혁신가의이야기를한편의대하드라마로엮어완성했다.세계최초의프로그래머로알려진에이다러브레이스의이야기부터시작해컴퓨터과학과인공지능의아버지라불리는앨런튜링,인텔의로버트노이스,마이크로소프트의빌게이츠,애플의스티브워즈니악과스티브잡스,구글의래리페이지까지디지털혁명을이끈주역들의일대기를세밀한자료조사를통해혁신의현장을생생하게전달해준다.
이책은다가올시대의흐름을빠르게읽고,나아가새로운비즈니스기회를모색하는이들에게는가장지혜로운길라잡이가되어줄것이며,불확실성이지배하는미래에대한두려움을극복하고이노베이터로거듭나는비밀이궁금한사람들에게는새롭고분명한해답을줄것이다.

혁신의아이콘이되고싶다면협업하라!
“위대한창조는한명의위대한혁명가나영웅이아니라팀을이룬여러사람의‘협업’으로탄생했다.”

디지털시대의혁신은단순히개인의천재성만을놓고설명하기힘들다.저자월터아이작슨은누구보다빠르게미래에가까이간천재들의전기를촘촘하게엮으면서이들의창조적인성공뒤에숨겨진공통적인한단어를건져올렸다.그는디지털혁명의가장큰주역은뛰어난수학적능력이나창의적인아이디어도아닌바로‘협업’이라고여러번강조한다.
디지털혁명속위대한업적은치열한경쟁보다는눈부신‘협업’의결과물이다.천재성을갖춘개인의능력은그들이아이디어를현실화해낸기술자들과이를시장에유통시키는수완있는사업가를만날때더욱빛났다.창의적인천재(존모클리,윌리엄쇼클리,스티브잡스)가혁신적인아이디어를생각해내면,응용엔지니어(프레스퍼에커트,월터브래튼,스티브워즈니악)는개념을구체적인장치로구현한다.그러면기술자들과기업가들로이루어진협업팀들이이런발명품을실용적인제품으로만들어낸다.
또자유로운협업을가능하게한기업문화를소개한것도눈여겨볼만하다.벨연구소는실험과학자와이론가가작업공간을공유하며종일묻고답했기에최초의트랜지스터를만들수있었으며,검색엔진사이트‘야후!(Yahoo)’의최고경영자인마리사마이어는“사람들은함께있을때더협업적이고혁신적이된다.”라말하며가장먼저관행적인재택근무를중단시켰다.개발자혼자고안한아이디어는실패했고,협업없는회사는역사속에묻혀사라졌다.
『이노베이터』는선구자,해커,발명가,기업가들의이야기속에서그들이누구이며,그들의업적이얼마나뛰어났는지에대한이야기보다그들이어떻게협업했는지,팀으로일함으로써어떻게‘더’창조적이될수있었는지에주목했다.뉴노멀(NewNomal)시대가도래하고파편사회로의이행이가속화되는있는시점에서개인의역량향상을위해서는오히려협업이더강조될것이다.시대를바꾼천재들의다양한협업사례를통해서오늘날적용해볼수있는혁신적인협업전략과실행기술을배울수있을것이다.

미래로나아가기위해가장주목해야하는키워드‘융합’
“예술과테크놀로지결합이미래를만든다.”

혁신을낳는결합에는여러가지가있다.월터아이작슨은이러한혁신이예술과과학이결합되는지점에서일어난다고강조하면서,19세기영국낭만파시인조지고든바이런의딸에이다를100년뒤탄생할컴퓨터의기본개념을제시한선구자로부각시키면서그녀가‘창조는결합’임을꿰뚫어봤다고말한다.에이다는“상상력이란무엇인가.그것은결합하는능력이다.상상력은사물,사실,관념을늘새롭게바꿔가면서결합한다.”말한다.과학에상상력을더하는그녀의능력에서현시대의문화와테크놀로지의결합,인문학과과학의결합에대한해답을엿볼수있다.
디지털혁명은현재진행형이다.이러한첨단과학시대에기술이사회에선용되려면문화적창조역량이뒷받침되지않으면안된다.그러기위해서는과학기술과인문학이따로볼것이아니라공동의목표를두고새로운미래가치를창출해야할것이다.그런면에서『이노베이터』는미래를보는새로운시각을제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