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신시대 왜 한국에 도전인가? (시진핑 1인 체제는 순항할 것인가? | 양장본 Hardcover)

시진핑 신시대 왜 한국에 도전인가? (시진핑 1인 체제는 순항할 것인가?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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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한중 간 충돌을 넘어 공존의 길 찾기 ★★★

시진핑 3기 출범, 뿌리째 흔들리는 한중 경제협력의 기반
충돌을 넘어 공존의 길을 찾아라!
중국 시진핑 집권 3기 출범 이래, 우리는 그의 장기 집권 체제 아래서 그 체제의 골격인 이념 체계, 세계 전략, 대외 확장·침투 전략으로부터 우리의 주권, 생존권과 정체성을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지에 대해 절박함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시진핑 시대는 순항할 것인가? 최선의 길은 국민의 기본 욕구를 충족시키고 전체 사회와 화해를 도모하는 것이다. 이미 개혁개방 시기를 통해서 풍요를 경험한 이상 과거로 회귀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중국은 이미 되돌리기에는 너무 멀리 왔다. 따라서 관건은 중국 최고 권력자와 지도부가 변화된 시대를 읽어내고 시장과 친화하며 균형을 추구하는 길 외에 다른 길은 없다는 점이다.

한·중 경제협력 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경제안보 논리가 국제경제질서를 재편하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한중 경제협력의 기반이었던 상호 보완적 협력관계가 뿌리째 흔들리면서 중국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들이 구조조정 압박을 받고 있다. 이제 우리는 중국의 당-국가-시장의 삼위일체, 사회주의 경제관리 체제에 대응하여 전략적 특화가 필요하며 중국에 꼭 필요한 필수 기술력으로 승부해야 한다.

중국 시진핑 시대는 잔혹한 겨울일 것이다. 그렇지만 얼음은 서서히 녹을 것이며 곧 봄이 올 것이다. 우리는 한국의 주권과 생존권, 그리고 정체성을 위협하는 중국의 어떠한 행동에도 결사적으로 거부하고 물리칠 준비를 하면서도 그들과의 공존 질서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시진핑 시대는 유한하되 중국은 오래오래 우리의 이웃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

NEAR 재단

NEAR재단 이사장, 전 산업자원부 장관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총론 : 시진핑 체제의 국제정치 : 도전받는 자유주의 국제질서
1장 도전받는 자유주의 국제질서
2장 중국의 도전 vs. 미국의 분열과 고립주의 외교
3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4장 시진핑 시대의 미중 관계
5장 대만 위기: 미중 군사대결의 화약고
6장 시진핑 3기 시대 한국 외교의 과제

제1편 중국의 시진핑식 정치체제는 견고한가? 순항할 수 있는가?
1장 시진핑 3기 국내정치와 인사 변화
2장 시진핑 3연임의 정치적 의미와 평가
3장 시진핑식 사회통제 방식은 유효할 것인가?
4장 시진핑 3기의 지속가능성과 안정성
5장 시진핑 체제 약화 요인은 중국 내에서 어떻게 커지고 있나?

제2편 시진핑 체제의 세계관 : 시진핑 체제는 세계를 어떻게 보는가?
1장 중국의 세계문명관, 인류운명공동체
2장 미중간 이념대립, 상호인식의 차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3장 중국은 대만을 침공할 것인가?
4장 중국의 샤프 외교와 세계 침투전략

제3편 시진핑 3기 체제 순항 기본조건으로서 중국경제의 성장은 지속가능한가?
1장 중국 경제는 순항할 것인가?
2장 시진핑 체제 순항의 경제 변수
3장 시진핑 3기와 한중 경제관계

제4편 시진핑 3기 체제와 한중관계
1장 중국외교정책 기조와 한반도 위기관리
2장 시진핑 3기 외교와 한중관계
3장 우리의 대응 전략
4장 국가정체성의 충돌과 공존관계의 숙명 사이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그동안우리는신시대를만들어가려는시진핑의꿈을심층탐구하면서그속에서한중간충돌과공존의모순적요소들을만났다.이과정에서우리는정보의한계와미래의불확실성,그리고중국이갖는이중성과싸워야했다.훌륭한전문가들을만난것은나에게행운이었다고생각한다.그들을지치게만들며수많은수정을요구했던나의완벽주의는오히려나를심히지치게했다.이책은시진핑시대를미리가보고쓴것이아니기때문에앞으로논쟁을원하는사람들의반론과수정의견은크게환영받을것이다.세계도변하고중국은더욱빨리변하고,한국은이모든것의종속변수일수밖에없기때문이다.우리는엄청난예측오차와추계오차와싸워야했다.그래도우리는예측과전망을제시해야할의무를다해야했다.
[머리말|13~14쪽]

이처럼시진핑주석의집권연장은역사,시대,인류차원에서기존국가운영과는완전히다른새로운중국을그리고있다.이를구체화하기위해서도덩샤오핑시대의유산과는단절하거나발전적으로극복해야한다는것이20차당대회를계기로표출되었다.따라서향후시진핑3기의길은덩샤오핑의정치적유산을덜의식하는자기나름의새로운길을열어갈것은분명해보인다.그것이새로운규범의출발이든아니면새로운독재의출발점이든분명한사실은덩샤오핑시대와의단절을통해서새로운미래를그려간다는점이다.20차당대회가그출발을알렸다.
[제1편2장시진핑3연임의정치적의미와평가|139쪽]

2010년초기인류운명공동체를처음제안할때는서구의중국위협론에대응하여중국기회론을보급하는것이목적이었다.따라서인류의보편적가치와이념을강조하며자신들의야망을드러내지않았다.그러나G2로서자신감을얻은중국은2015년이후인류운명공동체는중국이주도해야함을숨기지않고있다.시진핑주석은인류운명공동체제안을통해“중국이어떠한세상을원하며,이러한세상을어떻게건설할것인가”에대한구상을전세계에선포한것이다.
[제2편1장중국의세계문명관,인류운명공동체|220쪽]

중국의고위외교당국자는“소국은대국을따라야한다”며이웃나라를겁박한다.중국의부상에따라한중관계가수교당시로부터30년이흐른지금완전히달라진상황에놓이게된것이다.여기에이같은기조를이어가는시진핑집권이장기화할조짐이다.이는우리에게시진핑집권3기이후장기집권의시대를제대로연구해야한다는커다란숙제를던진다.한마디로시진핑시대는우리에겐도전의시대다.매일부단히부딪치는중국,그런중국을이끄는시진핑의집권3기이후장기집권의시대가어떻게흐를지를올바로전망하지못한다면한중관계의미래는꽤나암울하다하겠다.
[제4편2장시진핑신시대와한중관계|41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