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 (아마존과 제프 베조스의 모든 것)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 (아마존과 제프 베조스의 모든 것)

$23.00
Description
베일 속에 가려진 아마존과 CEO 제프 베조스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는 현재 세계 최대 서점이자 메가 쇼핑몰, 아마존닷컴의 기업 문화와 CEO 제프 베조스의 모든 것을 밝힌다. 소규모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해 1990년대 후반에 닷컴의 물결을 타고 음반, 영화, 전자제품, 장난감 판매 쪽으로 영역을 넓힌 인터넷 최고 소매업체, 아마존. 창립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지금까지 아마존을 진두지휘해온 제프 베조스의 성공 신화는 어떻게 만들어져왔는지 등 그동안 세상에 밝혀지지 않은 실체와 전모를 낱낱이 보여준다.

CEO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의 성장 요인으로 ‘고객 중심’, ‘장기적인 안목’, ‘창조’를 꼽는다. 그중에서 첫 손가락에 꼽는 아마존의 최고 가치는 ‘고객 중심’이다. 모든 온라인 쇼핑의 불편한 점을 제거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전달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년간 아마존이 겪어온 성공과 실패, CEO 제프 베조스의 세계관은 아마존이 현대인의 생활양식을 어떻게 변화시켰으며, 앞으로 어떻게 변화시킬지 뚜렷이 보여준다.
이 책의 저자는 아마존의 전ㆍ현직 임직원뿐만 아니라 베조스와 그 가족들을 인터뷰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받았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300회 이상 취재했고, 40년이 넘도록 연락이 끊겼던 제프 베조스의 친아버지를 찾아가 순탄치 않았던 가족사를 듣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천재 경영자 제프 베조스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삶을 상세히 전해준다.
수상내역
- 2013년 파이낸셜 타임스&골드만삭스 ‘올해의 비즈니스 도서상’ 수상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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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브래드스톤

저자:브래드스톤BradStone
컬럼비아대학을졸업하고≪뉴스위크≫,≪뉴욕타임스≫등에서16년간실리콘밸리전문기자로활동해왔다.3만명의트위터팔로워와2,000명의페이스북구독자,5,000명의구글플러스커넥션을갖고있는영향력있는기자다.2010년≪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에입사한이래페이스북,트위터,야후,애플,구글등세계적인기업에관한기사를쓰며활발히활동하고있다.지은책으로'Gearheads:TheTurbulentRiseofRoboticSports'가있다.

역자:야나마키에이라
미국일리노이주립대학경영학석사학위를받았다.영국런던에거주하며영어및스페인어통번역가로일하고있다.삼성과애플간의특허소송,미국항공화물운송서비스독점금지집단소송,영국외교통상부주최국제행사등다양한분야에서일해왔다.또한국및영국<빅이슈theBigIssue>,미국TED에서번역가로자원봉사하고있다.현재출판기획및전문번역가로활동하고있다.주요역서로는영국코스타문학상대상수상작인앤드류밀러AndrewMiller의《레지노상Pure》이있으며,이번《관찰의힘》은번역에이전시엔터스코리아를통해작업하였다.

목차

서문
Part1믿음
Chapter01퀀트의세계
Chapter02베조스의경전
Chapter03열병같은꿈
Chapter04밀리라비
Part2문학적감수성
Chapter05로켓소년
Chapter06혼돈이론
Chapter07소매업체가아닌첨단기술회사
Chapter08피오나
Part3선교사혹은용병?
Chapter09발사!
Chapter10편리한신념
Chapter11물음표의왕국
감사의말
제프베조스가읽은책들
옮긴이의말
주석

출판사 서평

지구상에서가장공격적인회사아마존과
최고의혁신가제프베조스의모든것!

2013년워싱턴포스트‘최고의도서’선정
2013년파이낸셜타임스&골드만삭스‘올해의비즈니스도서상’수상

고객을최우선가치로여기고장기적인목표하에끊임없이새로운사업모델을만들어내지만여전히많은사람들에게베일에싸여있는회사.상장된지16년이지났음에도아직까지제대로돈을벌지못하는회사,하지만투자자들에게가장매력적인에브리싱스토어아마존.천재적이고누구보다승부욕이강하며수많은논란의중심에서있는,영국BBC방송선정2013년최고의CEO제프베조스.아마존의전ㆍ현직임직원뿐만아니라제프베조스와그가족들을인터뷰할수있는특권을허락받아아마존의기업문화와제프베조스의모든것을낱낱이밝힌다!

콘텐츠로세상을뒤흔들고고객을최고의가치로삼아라!
베일에싸여있는아마존의실체를최초로공개하는책

“우리는진정고객중심이고,진정장기적인안목으로일하며,진정창조를즐깁니다”

2014년대한민국유통업계의가장뜨거운화두는세계최대온라인쇼핑몰아마존의국내시장진출이다.몇년전부터아마존의한국진출소문은꼬리에꼬리를물고이어지더니올해1월아마존한국법인의대표가선임되고각분야별전문가가채용되면서그행보가수면위로떠올랐다.아마존이어떤형태로온라인쇼핑시장에진출할지,그리고향후유통업계에어떤영향을미칠지,그성패는어떻게될지등에대한전문가들의전망도엇갈리고있다.그에따라일본등아마존의해외시장진출사례와지금까지아마존이어떤과정을거쳐성장해왔는지에대한관심도증폭되고있다.하지만아직까지아마존의한국진출과관련해분명하게밝혀진내용은없다.이전에도그러했듯유통공룡아마존은정체를드러내지않으면서은밀하게,그리고자신들의목표를향해치밀하게움직이고있다.

아마존은사람들의쇼핑과독서습관등라이프스타일을완전히바꿔놓은세계적인기업이다.그러나명성에비해아마존에대해알려진사실은많지않다.아마존은철저한비공개방침으로운영되어중요한사업계획은물론이고시애틀본사직원의수나킨들판매대수같은,언뜻보기에대수롭지않아보이는자료들도공개하지않는다.이책[아마존,세상의모든것을팝니다]는아마존이창립부터지금까지어떻게성장해왔는지,지금까지아마존을진두지휘해온제프베조스의성공신화는어떻게만들어져왔는지등그동안세상에밝혀지지않은아마존의실체와전모를낱낱이보여주는최초이자유일한책이다.
아마존은1995년7월온라인서점으로첫발걸음을뗐다.당시직원은제프베조스와부인매켄지,그리고엔지니어한명이전부였다.그회사가세계최대전자상거래업체로성장했다.초기부터아마존의목표는‘에브리싱스토어EverythingStore’였다.아마존은책뿐만아니라DVD,음반,컴퓨터소프트웨어,전자제품등으로카테고리를차츰넓혀갔으며지금은장난감,주방용품,가구,의류,뷰티등소비재와관련된거의모든분야의상품을팔고있다.그동안아마존은수많은콘텐츠기업을인수ㆍ합병했는데,특히가장최근인2013년에는≪워싱턴포스트≫를인수했고우주산업에까지과감히투자하고있다.
아마존의CEO제프베조스는아마존의성장요인으로‘고객중심’,‘장기적인안목’,‘창조’를꼽는다.

그중에서첫손가락에꼽는아마존의최고가치는‘고객중심’이다.이것은허울좋은구호가아니라치열한실행전략이다.제프베조스는비서와함께자신의이메일주소‘jeff@Amazon.com’로온모든이메일을읽는다고한다.아마존의악명높은에피소드들은고객들이베조스에게보낸이메일때문에생긴경우가많다.고객의불만내용이담긴메일이오면,베조스는그이메일의맨윗부분에물음표만추가한뒤해당중역이나직원에게전달한다.이런이메일을받은당사자는시한폭탄을받은것과비슷한상황이된다.담당자는가능한빨리고객이왜불평하는지,그원인은어디에서비롯되었는지,무엇이문제인지등을조사해관리자의승인을받은뒤CEO에게답변해야한다.

장기적인안목을바탕으로한경영도차별화되는아마존의비법이다.대부분의회사는2~3년안에수익을낼수있는사업에투자하길원한다.그러나아마존은10년이상의미래를내다본다.2012년아마존은3,900만달러의적자를낸반면,구글은매출502억달러에순수익이107억4,000만달러였다.그러나베조스의장기적인비전을전적으로신뢰하는아마존의주주들은그러한결과에전혀놀라지않았다.오히려아마존이온라인소매업에서제3자판매,클라우드서비스,킨들제조등여러사업으로확장하면서회사의시장가치는1,750억달러로치솟았다.

아마존의또다른힘은창의적이고경쟁적인회사분위기이다.아마존에서일했던사람들은간헐적트라우마와정신적상처에도불구하고아마존에서일했던때가자신의경력에서가장생산적이었다고회상한다.퇴직자들중한명은이렇게말한다.

“다들아마존에서일하는것이얼마나힘든지알면서도그곳에있기를선택합니다.계속적으로배울기회가있고혁신의속도는스릴이넘칠정도입니다.저는특허를냈고혁신을계속이루었어요.무엇을하든지경쟁이치열했지요.”

아마존은문짝으로만든책상을사용하는기업으로도널리알려져있다.제프베조스는아마존창업당시차고에서배송할책을쉽고빠르게포장하기위해문을개조한책상을만들어썼는데,넓은건물로이사한뒤에도계속사용했다.이문짝책상은최소한의예산으로빠른시간안에회사를성장시키자는목표를직원들에게심어주고,직원보다고객을먼저생각한다는아마존의한결같은신념과검소함을나타내는상징물이다.아마존의사내문화를들여다볼수있는또하나의예는회의때파워포인트나슬라이드프레젠테이션을절대사용하지않는다는것이다.그대신직원들은자신이발표할내용을여섯페이지짜리산문형식으로써야한다.제프베조스는그러한방법으로비판적사고와,새로운제품을개발할때반드시필요한생산적사고력을높일수있다고믿는다.

이외에도이책은아마존이지금까지어떻게사업을확장해왔는지,혼돈속에서어떻게길을찾아왔는지,경쟁자들과어떻게싸워서승리했는지등아마존과제프베조스의모든이야기를담고있다.아마존은지금껏존재했던회사중에서가장수수께끼같은매력이넘치는기업이다.아마존이펼칠진짜쇼는이제겨우시작되었다.아마존의대항해가궁금한사람,두려운사람,그것을모방하고싶은사람모두에게이책을강력추천한다.

스티브잡스를능가하는최후의‘천재기술CEO’제프베조스,
그의담대한꿈과성공비결은무엇인가?

“아마존은달까지뻗어나갈거예요”

스티브잡스,빌게이츠,마크주커버그같은IT업계의거장들과비교해봐도제프베조스는비밀스러운구석이너무나많다.회사경영도비공개를원칙으로하고,제프베조스자신도언론과의접촉을극도로꺼린다.이책의저자브래드스톤은≪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선임논설위원으로오랫동안IT업계관련기사를써왔다.그는아마존의전?현직임직원뿐만아니라베조스와그가족들을인터뷰할수있는특권을허락받았다.브래드스톤은이책을쓰기위해300회이상취재했고,40년이넘도록연락이끊겼던제프베조스의친아버지를찾아가순탄치않았던가족사를듣기도했다.이를바탕으로저자는천재경영자제프베조스의어린시절부터현재까지의삶을상세히전해준다.

제프베조스는20년이채안되는시간동안사람들이쇼핑하고독서하는습관과회사들이컴퓨터인프라를가동하는방법을완전히바꿔놓았고,인터넷시대의기업이무엇인지정의했다.이모든것은그의천재성과꺾이지않는투지에서나왔다.그가자주사용하는말은일명‘제프이즘’으로회자된다.‘똑똑하게일하고,열심히일하고,오래일하라’,‘우리회사가저평가되어있다고생각합니다’,‘세상에는두종류의소매상이있습니다.하나는가격을더높게매기는방법을연구하는사람들이있고,또하나는가격을더낮게매기는방법을연구하는회사가있습니다.우리는주저없이두번째를선택합니다’등책에소개되는다양한제프이즘일화들은그의목표와투지를명확하게보여준다.

한편제프베조스는스티브잡스,빌게이츠,래리앨리슨처럼직원들을숨가쁘게몰아붙이기로유명하다.그는화가났을때직원에게“미안하지만오늘얼간이약을먹었나?”,“당신,게으른거야,아니면그냥무능력한거야?”,“이문제에관해자네가내말을듣게하자고‘나는이회사의CEO입니다’라고적힌증명서라도떼어와야하나?”같은말을서슴없이쏟아낸다.공격적이고속도감넘치는제프베조스의성격이지금의아마존을일궈왔다.

이외에도세상에드러난적이없는제프베조스의실체를만날수있다.스티브잡스이후최고의혁신가로손꼽히는그의다양한면모는격변의시대를살아가는현대인들에게많은깨달음을안겨준다.
이책은2013년파이낸셜타임스&골드만삭스‘올해의비즈니스도서상’을수상했다.이상은현대사회의비즈니스이슈에대해가장설득력있고흥미로운통찰력을제공하는경제경영서에수여된다.심사위원들은‘세상을뒤흔들고싶은모든이들의필독서’,‘젊은창업가들에게영감을불어넣어주는책’,‘경영관련교훈이가득하다’고평했다.
테리애비뉴와리퍼블리컨가에위치한아마존총사령부데이원노스건물안으로들어서면검은명판에흰글씨로다음과같은아마존경영주의글이쓰여있다.

여전히많은물건은계속발명되고,
여전히새로운일이많이일어나리라.
인터넷의위력을우리는아직깨닫지못하고있다.
오늘은그저거대한미래의첫날Day1일뿐.
_제프베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