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뒤흔든 금융권력 (정치권력은 어떻게 한국 금융을 지배했는가)

한국을 뒤흔든 금융권력 (정치권력은 어떻게 한국 금융을 지배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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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경제위기의 현장 속에서 무너져가는 경제의 미래를 찾다!
금융 산업은 한국 경제가 성장하는 데 원동력이 됐지만 1997년 IMF 외환위기, 2003년 신용카드 대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부끄러운 민낯 또한 드러내었다. 이 책 『한국을 뒤흔든 금융권력』은 그 원인을 정치적 이득을 위해 금융시장에 개입해 왔던 잘못된 정치 권력에서 찾는다. 금융전문기자로 활동하며 굵직한 금융 사건들을 취재해온 저자는 반세기 한국 금융의 역사 속 금융정책의 실패 사례를 통해 장기불황에 접어든 한국 경제를 진단하고 선진금융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을 모색하였다.

그렇다면 정치권력은 어떻게 한국 금융을 지배했을까. 정치권력은 탐욕에 눈이 멀어 금융시장을 통해 정치자금을 조달하려했고, 통찰력 없는 인사들은 금융기관 및 금융당국의 수장에 앉히는 잘못을 저질렀다. 그리고 표심을 얻기 위해 시장원리에 맡겨야 할 가격에 개입, 시장을 어지럽혔다고 말하고 있다. 때문에 더 늦기 전에 정치권력의 외압을 차단할 수 있는 강력한 원칙을 세우고, 능력 있는 금융 전문가들 손에 시장을 맡길 것을 당부하고 있다. 더불어 책의 말미에는 한국 금융 산업을 이끌어온 금융리더 5인의 삶과 철학을 소개하고, 금융기관 200곳에서 일하는 전, 현직 임원들의 출신학교를 조사한 금융학맥 지도를 수록했다.
한국은 세계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급성장했지만 금융산업은 경제규모에 걸맞은 지위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러한 상황을 연출한 장본인을 정치권력에서 찾았다. 권력의 힘에 기세가 꺾인 금융기관들은 굴종했고, 정권의 보호막 아래 적당히 안주하려 했다. 이에 저자는 국민의 각별한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누가 금융기관 수장에 오르는지, 금융당국이 어떤 금융정책을 내세우는지 국민이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위기는 재발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일 것이다.
저자

윤재섭

저자윤재섭은21년의기자인생중절반이상을금융산업현장에서보낸금융통이다.<내외경제신문>(현<헤럴드경제신문>)복간공채6기기자로사회에첫발을내디딘뒤산업·증권·경제·금융·정치·사회부기자를두루거쳤다.2007년에는미국미주리대학경제연구소에서1년간객원연구원으로연수했다.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등경제금융당국과은행,증권,보험등금융산업현장을출입하며1997년외환위기와2008년글로벌금융위기를생생히체험했다.청와대출입기자,법조팀장,금융팀장,사회부장,정치부장,국제부장을거쳐현재는헤럴드경제산업섹션재계팀장으로일하고있다.

목차

프롤로그_이제는결정을내려야한다

1부.한국금융산업무엇이문제인가

Chapter1-한국금융산업은삼류인가
한국금융산업의민낯
한국금융산업이삼류가아닌이유
금융산업은경험을통해성장한다
100년을준비해도승부내기어려운산업
한국금융의역사돌아보기:인재들의집합소,금융시장

Chapter2-정치가금융을삼류로만든다
한국경제를나락으로빠트리는정치금융
한국금융의역사돌아보기:서금회와연금회
정치권력의정략적행보와가격개입
통찰력없는관치
금융당국의금융기관과보호와규제남용

2부.정치권력은금융을어떻게지배하였나

Chapter1-군사정부의금융장악
군부,재벌소유은행을빼앗다
한국금융의역사돌아보기:광복전후의금융시장
증권파동과한국은행의반발
한국금융의역사돌아보기:1962년증권파동사건

Chapter2-박정희정권과금융권력의등장
금융제도확충과금융권력의분화
관료집단,한국은행의독주를막다
한국금융의역사돌아보기:금융정책의설계자,모피아와한국은행
율산그룹부도와사상최대의은행장물갈이
경북고,TK금융권력의중심에서다

Chapter3-전두환·노태우신군부세력의금융압살
민영화라하고자율을구속하다
나는새도떨어트린신군부의금융권력
금융황제이원조와막후금융실세금진호
시중은행장,정치금융의속죄양이되다

Chapter4-전두환정권의권력형금융비리
1982년이철희·장영자어음사기사건
1983년명성그룹금융부정사건
1983년영동개발진흥어음사기사건
1984년국제그룹해체사건

Chapter5-문민정부도버리지못한정치금융
한국은행총재부터자른YS
문민정부실세도쓰러트린사정한파
토박이은행장들의연임
이용만재무장관과동화은행비자금사건
한국금융의역사돌아보기:상업은행은정치금융의최대피해자?

3부.외환위기이후관치는금융을이롭게하였나

Chapter1-김대중정부와기업·금융구조조정
아쉬웠던1차은행구조조정
한국금융의역사돌아보기:호남인맥의은행장한풀이
재계서열2위대우그룹은왜해체되었나
8·12대우채환매유예조치
기금역사를다시쓴채권시장안정기금
불가피했던2차은행구조조정
관치X파일:외환은행의BIS비율8.00%,우연인가조작인가
관치X파일:금감위설치및금융감독기관통합방안

Chapter2-노무현정부의위기와새로운관치의도전
관(官)은치(治)하기위해존재한다
SK글로벌사태와SK그룹해체위기
한국금융의역사돌아보기:시험대를통과한김승유하나은행장
김대중정부가키운신용버블의폭발
LG카드부실사태와채권단의전쟁
위기를막은선제적대응,DTI·LTV규제
관치X파일:권오규의독서와서별관회의장의고성

Chapter3-이명박정부와글로벌금융위기
민간인출신첫금융위원장의조기낙마
2008년글로벌금융위기와저축은행구조조정
한국금융의역사돌아보기:저축은행부실사태와국감장의이전투구
관치를위태롭게한인사개입,KB금융수난사

4부.미래금융어떻게준비해야하나

Chapter1-인재가춤추는시장만들기
법과원칙을지키는인사
직을걸고,철학을품고,비전을제시하라
정치권력의낙하산인사끊기
사외이사자격조건을구체화하라
한국이라는우물탈출과금융한류심기
사고의다양화를위한호모지니어스극복하기

Chapter2-금융리더에게배우다
김석동전금융위원장
김정태하나금융지주회장
신창재교보생명그룹회장
박현주미래에셋회장
진웅섭금융감독원장

부록.한국금융인맥과미래금융권력
(대한민국금융학맥지도수록)

1.인맥은어떻게형성되는가
2.금융인맥의핵,고교동문
3.명문대금융인맥
4.미래금융권력

에필로그_도끼는잊어도나무는잊지못한다

출판사 서평

박정희정부부터박근혜정부까지
금융전문기자가추적한반세기한국금융의역사

▣한국금융산업을지배해온정치권력에대한최초의분석
▣금융전문기자의심층취재로밝혀낸금융사건과금융인비화
▣국내최초전,현직금융인학맥분석,미래금융권력진단


2011년4월,국회청문회장에진풍경이펼쳐졌다.김석동금융위원장을비롯한진동수,전광우전금융위원장,윤증현기획재정부장관,진념,이헌재전경제부총리등당시기준전,현직경제수장들이모두한자리에모인것이다.저축은행부실화원인과책임을규명하기위한청문회자리였다.섣부른규제완화와감독실패는26개저축은행의부실과영업정지사태를낳았다.금융당국의총체적실패에서비롯된재앙이었다.

금융산업의위기는이전에도많았다.1997년IMF외환위기와2003년신용카드대란,2008년글로벌금융위기역시한국금융산업의부끄러운민낯이었다.금융산업은한국경제가성장하는데원동력이됐지만그럼에도불구하고금융위기는이어졌다.무엇이문제일까?『한국을뒤흔든금융권력』(21세기북스)은정치적이득을위해금융시장에개입해왔던잘못된정치권력에서그원인을찾는다.반세기한국금융의역사속금융정책의실패사례를통해장기불황에접어든한국경제를진단하고선진금융산업으로성장하기위해필요한방법을모색한다.

정치권력은어떻게한국금융을지배했는가
한국경제를뒤흔든금융사건속비화


금융전문기자로활동하며굵직한금융사건들을취재해온저자는,한국정치권력의잘못된금융지배가경제위기를불러왔다고진단한다.박정희정권출범직전군정(軍政)에의한1962년증권파동사건,전두환정권시절의각종권력형금융비리,1997년외환위기,2003년신용카드대란사태,2011년저축은행부실사태등이대표적이다.정치권력은탐욕에눈이멀어금융시장을통해정치자금을조달하려했고,통찰력없는인사들을금융기관및금융당국의수장에앉히는잘못을저질렀다.또표심을얻기위해시장원리에맡겨야할가격에개입,시장을어지럽혔다.
저자는더늦기전에정치권력의외압을차단할수있는강력한원칙을세우고,능력있는금융전문가들손에시장을맡길것을당부한다.무엇보다국민의각별한관심을촉구한다.누가금융기관수장에오르는지,금융당국이어떤금융정책을내세우는지국민이관심을갖지않는다면,위기는재발할것이분명하기때문이다.
책말미에는한국금융산업을이끌어온금융리더5인-김석동(전금융위원장),김정태(하나금융지주회장),신창재(교보생명그룹회장),박현주(미래에셋회장),진웅섭(금융감독원장)-의삶과철학을소개하고미래한국금융산업의리더를꿈꾸는이들에게인사이트를제시한다.

국내최초금융인맥대해부,대한민국금융학맥지도수록
금융당국수장학맥분석-서울대,경제학과출신최다


저자는국내최초로금융기관200곳에서일하는전,현직임원들의출신고교및대학등을조사해금융권에서어느학맥집단이막강한힘을발휘하는지분석했다.그결과,금융당국에선서울대경제학과,경영학과출신이금융기관에선고려대,연세대,성균관대경제,경영학부출신인사가가장많은것으로나타났다.아울러고교평준화이후에는대원외고등외국어고등학교출신이다수금융계에발을들여놓고있다는점에서이들이미래금융시장에서두각을보일것으로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