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고마워(리커버) (가속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낙관주의자의 안내서 | 양장본 Hardcover)

늦어서 고마워(리커버) (가속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낙관주의자의 안내서 | 양장본 Hardcover)

$40.00
Description
빌 게이츠부터 오바마 대통령까지,
전 세계 지식인이라면 반드시 찾는 토머스 프리드먼의 통찰이 담긴 책!

역사상 가장 거대한 변화가 시작됐다!
모든 것이 뒤바뀌는 ‘가속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 로봇, 화성식민지… SF영화에서나 나올 법하다고 상상했던 일들이 실제 우리 삶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 주변의 환경은 한꺼번에 뒤바뀌며 완전히 새로운 세계가 오고 있다. 퓰리처상을 3차례 수상한 국제 분야 칼럼니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토머스 프리드먼이 『늦어서 고마워』에서 들려주는 시의적절한 이야기는 바로 이 현기증 나는 ‘변화’에 관한 것이다.

프리드먼은 오늘날 세계를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세 가지 힘, 즉 기술 발달, 세계화, 자연 환경이 폭발적인 속도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현재를 ‘가속의 시대’라 부른다. 이 책에서는 이 변화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분석하고, 가속화가 우리의 일터, 정치, 지정학, 윤리, 공동체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도 보여준다. 그리고 기하급수적 변화가 당혹감이나 절망감을 줄 수 있지만 겁먹거나 후퇴하지 말고 잠시 멈춰 지금 이 시대에 대해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개인뿐 아니라 국가나 기업이 가속의 시대에 적응하고 잘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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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토머스프리드먼

ThomasL.Friedman
퓰리처상을세차례나수상한세계에서가장영향력있는언론인겸작가.「뉴욕타임스」를대표하는국제분야전문칼럼니스트로,‘세계화전도사’,‘그린뉴딜정책의선구자’로평가받았다.또한출간한저서대부분을베스트셀러목록에올린작가이다.브랜다이스대학을졸업하고옥스퍼드대학(세인트앤터니스칼리지)에서중동학석사학위를받았다.UPI통신베이루트특파원을거쳐,「뉴욕타임스」베이루트지국장,예루살렘지국장을지냈고,백악관출입기자를역임했다.
베이루트와예루살렘지국장시절취재한기사로두차례퓰리처상을받았으며9·11테러이후세계정세의변화를명확하게보여준『경도와태도』로세번째퓰리처상을수상했다.그외저서로『코드그린』『렉서스와올리브나무』『베이루트에서예루살렘까지』『미국쇠망론』『세계는평평하다』가있다.『늦어서고마워』는기술발전과기후변화라는두가지큰흐름앞에서낙관적인자세로미래를논하기를권하는메시지를담았으며,「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에올랐고「월스트리트저널」의‘지금읽어야할책’으로선정되었다.
2024년현재까지도「뉴욕타임스」소속으로서중동현안과세계정세,미국내시사를주제로무게감있는칼럼을연재하고있다.

목차

한국의독자들에게:두려워하지말고계속나아가라
대담:가속의시대,태풍의눈에서춤을추어라

제1부통찰을위한시간
제1장멈추어생각하다

제2부가속의시대
제2장기술의변곡점,2007년
제3장무어의법칙-기하급수적으로발전하는컴퓨팅기술
제4장슈퍼노바-연결하고통합하고한계를넓히는클라우드의힘
제5장대시장-폭발하는세계화
제6장대자연-검은코끼리가나타났다

제3부혁신의시대
제7장역동적안정성을유지하라
제8장인공지능을똑똑한도우미로
제9장통제냐혼돈이냐
제10장대자연이라는정치적멘토
제11장사이버세계의신
제12장태풍한가운데에서춤추기
제13장사회적혁신은어떻게가능한가

4부신뢰의닻
제14장이상적공동체를위하여

감사의말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
★★★월스트리트저널‘지금읽어야할책’★★★

「퍼블리셔스위클리」올해가장기대되는책
「커커스리뷰」올해최고의논픽션
올여름휴가에리더들이읽어야할책(매릴랜드대로버트H.스미스경영대학원추천)

『세계는평평하다』『렉서스와올리브나무』의저자
토머스프리드먼의세계대격변보고서

모든것이급변하는‘가속의시대’
두려워하지말고담대히나아가라!

최근모든분야에서단연화두는“인공지능시대에이제인간은무엇을어떻게해야하나?”였다.2016년3월,이세돌9단이인공지능과의대결에서1:4로패하고,2017년5월,중국의커제9단이또알파고에완패하면서사람들은놀라움과두려움속에갇히기시작했고,희망보다는공포에휩싸여인공지능이가져올미래를비관하고있다.가장먼저인공지능에게일자리를빼앗길것이라는상상에이어,기계가인간을지배할것이라는위협적인시나리오까지등장했다.반면에‘인공지능vs.인간두번째세기의대결’이라는자극적인타이틀로번역대결이펼쳐지고,인간이압승했을때는모두가안도의한숨을내쉬었다.당시출제된지문중하나가바로「뉴욕타임스」의간판칼럼니스트인토머스프리드먼의신작『늦어서고마워(원제:ThankYouforBeingLate)』였다.본문중,기술의폭발적인변화가일어났던시기를설명하는“Therearevintageyearsinwineandvintageyearsinhistory,and2007wasdefinitelyoneofthelatter(와인업계에서품질이뛰어난포도가수확되는빈티지연도가있듯이역사에서도빈티지연도가있는데2007년이그런해다).”라는문장이다.『늦어서고마워』의부제가‘가속의시대에적응하기위한낙관주의자의안내서’인데,이책이인간과인공지능과의대결이라는이벤트에활용되었다는사실이역설적이다.

여전히인공지능이인간에게위협이될거라는공포마케팅이만연한가운데,2차알파고대결에서별로회자되지않았던뉴스가있다.바로‘AI와인간의복식전’이다.인간과인공지능이한팀을이루어대결을했고,롄샤오8단-알파고B팀이구리9단-알파고A팀을상대로불계승을거뒀다.인간이한수를두면알파고가이를뒷받침해주면서서로협업하는파트너십,팀워크를발견한대결이다.미래에는인공지능을잘활용하는사람이얼마든지인재로부상할것이고,인공지능과도함께번영할수있는기회를발견했다고볼수있다.토머스프리드먼또한세계변화에대한긍정적인시선을갖고있다.동시대를가장정확하고빠르게통찰하는칼럼니스트답게,저자는『늦어서고마워』에서‘급변’이라는태풍의중심에서서현상을예리하게관찰하고명쾌한대안을제시하고있다.

토머스프리드먼은언론계의노벨상이라불리는퓰리처상을3차례나수상한언론인이자전미도서상을받은『베이루트에서예루살렘까지』를비롯해,전세계독자들의사랑을받은『렉서스와올리브나무』『세계는평평하다』등을집필한베스트셀러작가다.US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미국의가장영향력있는리더의한사람으로선정했을뿐아니라,해마다세계100대지식인으로뽑히는인물이기도하다.자신의칼럼의생명은‘현장취재’라고할만큼,그는최첨단기술의도시실리콘밸리에서포화에휩싸인전쟁터까지,세계곳곳을직접발로누비며글을쓴다.변화와혁신의현장감부터전쟁으로신음하는약자의고통까지생생하게전달하는그의글은그래서읽는이들에게깊은울림을안겨준다.마이크로소프트고문빌게이츠부터미국전대통령오바마까지,전세계지식인들이그의책이출간되면반드시찾아읽는이유다.

『늦어서고마워』에서프리드먼은6년간혁신과변화의순간을취재하고분석한내용과그의세계관을오롯이담아가속화되어가고있는발전에대해정확히인지하고낙관적인자세로미래를논하기를권한다.그리고“변화속으로담대히뛰어들라”고제안한다.

놀라운역사적신기원!
그위험을새로운기회로바꿀방법은과연무엇인가?
토머스프리드먼이전하는메시지는명쾌하다.크게2가지다.하나는“세계가인간이따라잡을수없는속도로변화하는‘가속의시대’에들어섰다.”는것,다른하나는“국가와기업,개인은가속의시대에어떻게적응하고번영할수있는가?”에대한답이다.먼저서론인1부‘통찰을위한시간’에서이책을집필하게된계기와이책의제목이‘늦어서고마워’가된이야기를들려준다.본론인2부‘가속의시대’에서는급변의물살을타고있는세계를분석하고,3부‘혁신의시대’에서는우리가나아가야할방향을제시한다.결론인4부‘신뢰의닻’에서는더창조적이고생산적으로번영할대안을찾아문제를해결할수있다고말한다.

저자는지금이시기를‘가속의시대(Ageofacceleration)’라고부른다.우리는분명하게직장에서,뉴스에서,온라인포털사이트에서,그리고삶의모든영역에서세상이뒤바뀌고있다는것을느낀다.그러나그변화의정체를정확히보고있는것일까?대부분은그렇지못할것이다.휘몰아치는변화속에서허우적거리며새로운소식을업데이트하는것만으로도너무벅차기때문이다.따라서내가어떻게무엇을해야하는지에대해서는생각조차하지못하고있다.프리드먼은책에서상대가약속에늦는바람에그를기다리는짧은시간동안,잠시멈춰서,빠른속도로돌아가는세상에대해곰곰이생각해볼수있었다고말한다.이책의제목또한그에피소드에서나온것이다.‘늦어서고맙다’는제목은잠시늦어지더라도모든것을멈추고생각하는것이지금우리에게가장필요한일이라는뜻이다.

토머스프리드먼이잠시멈춰서서통찰한세계의변화는무시무시하다.먼저그는세계를뒤바꾸고있는거대한힘을‘컴퓨팅기술’,‘세계화’,‘기후변화’3가지로꼽고,2부에서그변화의양상을살핀다.먼저기술의변화에대한이야기다.우리는갑자기인간을이기는인공지능컴퓨터와스스로달리는자율주행차,화성식민지건설같은SF영화에나나올법한일들이실제로벌어지는것을목격하게됐다.이런기술의발달을가능케한핵심적인원동력은‘무어의법칙’이다.‘컴퓨터의정보처리능력과속도가1년마다2배씩늘어난다(이후2년마다2배로바뀜)’는이이론은인텔의공동창업자고든무어가내놓은것으로,50년동안깨지지않았다.그같은기하급수적발전이폭발적으로나타난해가바로2007년이다.마이크로칩에비실리콘소재가도입되었고아이폰,트위터,킨들,안드로이드,깃허브,하둡,에어비앤비,IBM왓슨(인공지능컴퓨터의시초)이모두2007년을전후해등장했다.특히전세계를하나로이어주는‘클라우드서비스’는기술발전속도를더욱높이는획기적인플랫폼이었다.문제는인간이이러한기술발전의속도를따라잡을수없다는데있다.정부의제도도,사회적합의도,기술보다몇년뒤처져과거에머물러있다.그러나인간의적응력을뛰어넘는변화는지금이순간에도더욱가속화되고있다.

기술의발전은세계를뒤바꾸는두번째거대한힘,세계화의변화를가속화한다.많은경제학자가세계화를‘유형의상품과서비스의교역,금융거래’로한정측정하지만,토머스프리드먼은세계화가‘개인이나기업이세계를무대로경쟁하고,연결하고,거래하고,협력하는능력’을의미한다고본다.스마트폰과클라우드[토머스프리드먼은이를좀더어울리는이름인‘슈퍼노바(초신성)’이라부른다]는수많은것을디지털화할수있으며,이러한디지털의흐름은전세계어디나흐르며친구사이의우정,뉴스,전자상거래,금융,교육,정치모든걸실어나르면서세계를지나치게가깝게만들고있다.시리아의내전으로유럽은난민문제를겪고,그리스의경제위기로전세계금융이휘청인다.그처럼통제할수없는사태로인해발생하는문제를피하려영국의유로존탈퇴같은사태가벌어지지만,토머스프리드먼은디지털흐름이새로운아이디어와혁신,상업적에너지의결정적원천이되는세계에서한데떨어져나와장벽을세우는건결코현명한선택이아니며,변화앞에서물러서면도태할뿐이라조언한다.

그리고기술변화와세계화의가속화는마지막세번째거대한힘,대자연의변화를가속화한다.우리는모두자연에무언가문제가생겼다는것을느끼고있다.연일계속되는폭염과한여름의폭설같은이상기후,산림파괴로인한대기이상,바다의산성화,그리고생물다양성을파괴하는대규모멸종사태를보며지구안정성이한계에다다랐다는것을알게된다.그러나인류의생존이위협받고있다는것을알면서도우리는충분한규모와속도로이문제를다루지않고있다.

인간이따라잡을수없는기술의발전과안정을유지하기어려운전세계의상호의존성강화,생존을위협하는환경파괴의가속화.가속의시대를통렬히체감하고나면미래는희망을말하기에너무나어두워보인다.그렇다면토머스프리드먼의낙관은어떻게가능한것일까?

“높은야망을지닌한국독자들이여,
새로운세상을상상하고설계하라!“
‘가속의시대’를또렷이통찰한토머스프리드먼은마치급류에서계속노를저으며물결을타는것처럼,변화를관리하는일또한마찬가지원리로이루어져야한다고말한다.기술과세계화,환경변화만큼빠른속도로노를젓는것,즉‘역동적안정성’을유지하라는것이다.그렇다면정치사회적차원에서역동적안정성을유지한다는건무슨뜻일까?그것은바로‘기술외의모든일에서혁신을이루는것’이다.

토머스프리드먼의처방은우리가맞닥뜨린변화만큼이나거대하고도신선하다.혁신을이루어야할대상은정부와기업,한사회를이루는공동체전부다.프리드먼은우리가가속의시대에걸맞은일터와정치,지정학,윤리,공동체를다시상상하고설계해야한다고말한다.

먼저,일터에서는인간이정확히무엇을기계보다더잘할수있고,무엇을기계와‘함께’잘할수있는지확인하고사람들이그러한역할을할수있도록훈련시켜야한다.정치영역에서는냉전시대에대응하는과정에서탄생한전통적인좌파-우파정당체제를사회적복원력에대한요구를충족시킬수있도록조정해야한다.지정학적으로는,약한나라는절벽으로내몰고강한나라는제대로성장하지못하도록압박하고있는세계를전지구적차원에서관리할방법을찾아내야한다.도덕의혁신도필요하다.개인의힘과기계의힘이너무나커지는바람에인류는거의신과같은존재가되어가고있다.어떻게하면이러한순간에오랫동안지속될수있는가치를모두에게확산시킬수있는지찾아내야한다.그리고마지막으로,사회적혁신이필요하다.다양한인구구성을촉진하고정착시키며더건강한공동체를건설하기위해새로운사회계약을맺고평생학습기회를만들며,정부-민간의파트너십을확장하는법을배워야한다.

토머스프리드먼은4부‘신뢰의닻’을통해서실제로그같은정치가이루어지고있는자신의고향,미네소타를보여주며책을마무리짓는다.실행하기까다로워보이는도전과제이지만,그럼에도세계곳곳에서는이같은혁신이우리들에게충분히가능한것임을보여주는수많은사례가지금이순간에도생겨나고있다.대한민국또한토머스프리드먼에게그런국가중한곳이다.촛불집회를통해정권을교체한현장을직접취재하기위해방한했던프리드먼은“한국의촛불혁명은건강한시민사회가작동하고있음을보여주는놀라운성취”라고평가하며정치혁신에경의를표하기도했다.특별히이번한국어판서문에서는애정을담아한국독자들을위한조언을전했다.

세계는변화를멈추지않을것이다.우리는미래에도여전히가속의시대에서살아가야한다.‘좋았던옛시절’을떠올리며변화의속도를멈추려들때우리에게주어지는건번영이아닌도태뿐이다.그런의미에서역사상가장거대한변화에대해다루고있는이책『늦어서고마워』는가속의시대에살아남을방법을모색하는한사람의개인뿐아니라국가를이끄는정치지도자와기업을운영하는비즈니스리더모두가읽어야할강력한필독서다.프리드먼은또한인간이따라잡을수없는속도로변하는시대에직업을유지하기위해서는평생다시배워야(relearning)한다고말한다.더욱더우리가책을열심히읽어야하는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