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여느 때처럼 달과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는 밤 사냥을 즐기며 사슴을 쫓았다. 역시나 화살은 명중! 그런데 아르테미스 말고도 그 사슴을 쫓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테베의 왕자 악타이온이었다. 명사수 악타이온은 아르테미스를 그저 평범한 여자 사냥꾼으로 알고 사냥감을 양보한다는 둥 으스대며 아르테미스를 무시했다. 치미는 화를 누르고 아르테미스는 악타이온을 그냥 보내 주지만, 악타이온은 토끼를 쫓다 우연히 아르테미스가 목욕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다가 들키고 만다. 더는 화를 주체할 수 없던 아르테미스는 샘물을 끼얹어 악타이온을 사슴으로 만들어 버린다. 결국 사슴이 된 악타이온은 자신의 사냥개들에게 물려 죽고 마는데…….
결국 이 일로 아르테미스는 제우스 앞에 불려가 호되게 꾸지람을 듣는다. 제우스를 대신해 누나 아르테미스를 벌주겠다고 큰 소리를 친 아폴론은 누나를 벌주기는커녕 감싸며 남매간의 우애를 끈끈히 다진다. 얼마 후 아르테미스는 신들의 오줌에서 탄생한 거인 오리온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평생 혼자 살겠다고 맹세했던 아르테미스였으나 오리온의 매력에 빠져 그 다짐을 못 지킬 위기에 처한 것이다. 끈끈한 우애를 자랑하는 아폴론은 누나 아르테미스가 천하의 바람둥이 오리온과 사귀는 것이 영 못마땅했다. 그러다 오리온이 새벽의 여신 에오스와 만나는 것을 목격하고, 오리온을 아르테미스와 갈라놓기로 결심하는데…….
언제나 자유롭고 독립적인 생활을 해 나가는 아르테미스는 자신의 마음을 흔든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지만, 운명은 아르테미스의 편이 아니었다. 과연 아르테미스는 다가오는 시련을 어떻게 이겨 낼까?
결국 이 일로 아르테미스는 제우스 앞에 불려가 호되게 꾸지람을 듣는다. 제우스를 대신해 누나 아르테미스를 벌주겠다고 큰 소리를 친 아폴론은 누나를 벌주기는커녕 감싸며 남매간의 우애를 끈끈히 다진다. 얼마 후 아르테미스는 신들의 오줌에서 탄생한 거인 오리온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평생 혼자 살겠다고 맹세했던 아르테미스였으나 오리온의 매력에 빠져 그 다짐을 못 지킬 위기에 처한 것이다. 끈끈한 우애를 자랑하는 아폴론은 누나 아르테미스가 천하의 바람둥이 오리온과 사귀는 것이 영 못마땅했다. 그러다 오리온이 새벽의 여신 에오스와 만나는 것을 목격하고, 오리온을 아르테미스와 갈라놓기로 결심하는데…….
언제나 자유롭고 독립적인 생활을 해 나가는 아르테미스는 자신의 마음을 흔든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지만, 운명은 아르테미스의 편이 아니었다. 과연 아르테미스는 다가오는 시련을 어떻게 이겨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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