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믿고 보는 아울북의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신화 속 신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들여다 보는 인간의 삶!
신화 속 신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들여다 보는 인간의 삶!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입니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 쉽지 않았습니다.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이 신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영웅 신화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다양한 영웅들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이 펼쳐집니다.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은 신의 혈통을 이어받았기에 특별한 능력을 갖추었지만, 인간의 자식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한계에 부딪히며 성장과 도전을 거듭합니다. 이렇듯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영웅들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가슴속에 깃든 영웅적인 기질을 일깨우고, 시련을 극복하는 용기와 지혜를 선물할 것입니다.
27권 줄거리
아이아스와 오디세우스는 함께 아킬레우스의 시신을 찾아 오지만, 죽은 아킬레우스가 남긴 갑옷은 오디세우스의 차지가 되고 만다. 영리한 오디세우스와 등지기 싫었던 아가멤논이 오디세우스의 편을 들어준 것! 그 결정에 모욕감을 느낀 아이아스는 그날 밤 목숨을 끊는다.
그 뒤 아가멤논은 전쟁을 빨리 끝내라고 오디세우스를 재촉하는데…. 이에 오디세우스는 헤라클레스의 화살이 있어야만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예언을 떠올리고는 그 화살의 주인인 필록테테스를 찾으러 디오메데스 등과 함께 렘노스섬으로 떠난다. 필록테테스는 실수로 떨어뜨린 헤라클레스의 화살에 발을 다쳤는데, 상처에서 악취가 심하게 나서 렘노스섬에 버려두고 왔던 터였다. 오디세우스가 데려간 의사에게 발을 치료받은 필록테테스는 흔쾌히 트로이아 전쟁에 합류했고, 가자마자 파리스를 명중시키는 큰 공을 세운다.
그러나 파리스의 죽음에도 그리스군은 기세를 잡지 못한다. 오디세우스는 또 다른 방책으로 트로이아인들이 자신들을 지켜 준다고 믿는 팔라디온 신상을 훔쳐 온다. 하지만 이 방법 역시 통하지 않자, 아가멤논은 오디세우스를 극한의 궁지로 몬다. 오디세우스는 팔라디온 신상을 보며 고향에 돌아가게 해 달라고 눈물로 애원한다. 마침내 마음이 흔들린 아테나는 그리스군이 승리할 방법을 알려 주는데, 그것은 바로 거대한 목마를 트로이아 성안으로 들여보내는 것! 과연 트로이아의 목마는 10년간 지루하게 끌어온 이 전쟁에 마침표를 찍어 줄까?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이 신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영웅 신화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다양한 영웅들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이 펼쳐집니다.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은 신의 혈통을 이어받았기에 특별한 능력을 갖추었지만, 인간의 자식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한계에 부딪히며 성장과 도전을 거듭합니다. 이렇듯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영웅들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가슴속에 깃든 영웅적인 기질을 일깨우고, 시련을 극복하는 용기와 지혜를 선물할 것입니다.
27권 줄거리
아이아스와 오디세우스는 함께 아킬레우스의 시신을 찾아 오지만, 죽은 아킬레우스가 남긴 갑옷은 오디세우스의 차지가 되고 만다. 영리한 오디세우스와 등지기 싫었던 아가멤논이 오디세우스의 편을 들어준 것! 그 결정에 모욕감을 느낀 아이아스는 그날 밤 목숨을 끊는다.
그 뒤 아가멤논은 전쟁을 빨리 끝내라고 오디세우스를 재촉하는데…. 이에 오디세우스는 헤라클레스의 화살이 있어야만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예언을 떠올리고는 그 화살의 주인인 필록테테스를 찾으러 디오메데스 등과 함께 렘노스섬으로 떠난다. 필록테테스는 실수로 떨어뜨린 헤라클레스의 화살에 발을 다쳤는데, 상처에서 악취가 심하게 나서 렘노스섬에 버려두고 왔던 터였다. 오디세우스가 데려간 의사에게 발을 치료받은 필록테테스는 흔쾌히 트로이아 전쟁에 합류했고, 가자마자 파리스를 명중시키는 큰 공을 세운다.
그러나 파리스의 죽음에도 그리스군은 기세를 잡지 못한다. 오디세우스는 또 다른 방책으로 트로이아인들이 자신들을 지켜 준다고 믿는 팔라디온 신상을 훔쳐 온다. 하지만 이 방법 역시 통하지 않자, 아가멤논은 오디세우스를 극한의 궁지로 몬다. 오디세우스는 팔라디온 신상을 보며 고향에 돌아가게 해 달라고 눈물로 애원한다. 마침내 마음이 흔들린 아테나는 그리스군이 승리할 방법을 알려 주는데, 그것은 바로 거대한 목마를 트로이아 성안으로 들여보내는 것! 과연 트로이아의 목마는 10년간 지루하게 끌어온 이 전쟁에 마침표를 찍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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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27 : 트로이아의 목마 -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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