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의 요리사들 (후카미도리 노와키 장편소설)

전쟁터의 요리사들 (후카미도리 노와키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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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대표 문학상의 순위권을 석권하며 일본 열도를 들썩이게 한 화제의 미스터리!
제2차 세계대전의 유럽 전선을 무대로 현대 전쟁의 비참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미스터리 『전쟁터의 요리사들』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전쟁터의 요리사들』은 일본에서 출간된 이후 각종 매체에서 다루어지며 ‘후카미도리 노와키’라는 무명의 작가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2015년 최고의 화제작이다. 후카미도리 노와키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점에서 근무하다가 2010년 단편 「오블랑의 소녀」로 도쿄소겐샤가 주최하는 제7회 미스터리 신인상에 가작으로 입선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풍부한 묘사력과 교묘한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이 작품은 AXN 미스터리 베스트10에서 6위에 올랐지만 단편의 한계로 인해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다음에 출간한 바로 작품이 『전쟁터의 요리사들』로 후카미도리 노와키의 장편 데뷔작이다.

이 작품은 출간 즉시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주간문춘, 주간아사히, 일간 겐다이 등 언론 매체들의 절찬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고, 제6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후보,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위, 이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2위, 2016년 서점대상 후보, 제154회 나오키상 후보, 제18회 오야부 하루히코 상 후보,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3위에 오르는 등 “경이로운 신예 작가가 탄생했다”며 일본 열도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가혹한 ‘전장’에서 사랑스러운 조리병 팀 콜을 중심으로 기이한 사건이 펼쳐지는 일상 미스터리 『전쟁터의 요리사들』은 “전쟁의 한복판으로 돌진하는 주인공의 궤적을 따라 그로테스크한 면을 무섭게 부각시켜나가는 구성이 돋보이는 수작”, “일본의 젊은 여성이 유럽의 전쟁에 대해 이리도 잘 묘사하다니 작가로서 타고난 것이 아닌가!”라는 평가를 받는 등 히가시노 게이고를 비롯한 일본 대표 작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저자

후카미도리노와키

저자후카미도리노와키(深?野分)는1983년일본가나가와현에서태어났다.가나가와현립에비나고등학교를졸업한뒤서점에서근무하다가2010년단편「오블랑의소녀(オ?ブランの少女)」로도쿄소겐샤가주최하는제7회미스터리신인상에가작으로입선하면서작가로데뷔했다.풍부한묘사력과교묘한구성으로높은평가를받은이작품은2013년같은작품을표제작으로단행본으로출간되었으며,AXN미스터리베스트10에서6위에올랐다.그리고2015년에출간한『전쟁터의요리사들』로제154회나오키상후보,제18회오야부하루히코상후보,2016년서점대상후보,‘이미스터리가대단하다’2위,‘주간문춘미스터리베스트10’3위에오르는등여러매체에서다루어지며화제가되었다.그외작품으로는『갈림길노스트라다무스』가있다.

목차

노르망디지도…5
주요등장인물…6

프롤로그…11
제1장노르망디공수작전…29
제2장군대는위장으로행진한다…123
제3장굴뚝새와솔개…215
제4장유령들…315
제5장싸움의끝…409
에필로그…507

출판사 서평

“군대는잘먹어야진격한다!”_나폴레옹보나파르트

경이로운신예작가의탄생!

이미스터리가대단하다2위
이미스터리가읽고싶다2위
2016년서점대상후보
제154회나오키상후보
제69회일본추리작가협회상후보
제18회오야부하루히코상후보
주간문춘미스터리베스트103위

가혹한‘전장’에서사랑스러운조리병들이선사하는일상미스터리

우리는전쟁터에서만나고,그리고헤어졌다.
언제까지나사라지지않는추억을남기고…….

제2차세계대전이일어나고미국이참전을결정하면서전역에지원병을모집한다는포스터가나붙었다.거리곳곳에붙여진포스터를보며젊은남자들은시시각각다가오는전쟁을실감하게된다.열일곱살생일을앞둔팀콜도예외는아니었다.할머니가직접만든음식으로‘콜의친절한잡화점’을운영하고있던콜의가족은지원을결심한팀을걱정하며반대했지만,고된훈련을참고견뎌낸끝에전쟁터에나가적을쳐부수어영웅으로떠받들어지는모습을상상하는팀의결심을꺾을수없었다.그렇게팀은할머니의레시피공책한권을부적대신챙겨전장으로향하는기차에올랐다.
팀은공수소총병으로훈련을받기시작하지만,사격도잘하지못했고달리기도평균보다느렸다.동료들과이야기하다가덩치만큰어린애라고웃음을사‘키드’라는별명이붙은형편이었다.하지만조리병이라면상황이달라질것이다.요리를하는군인이라고해도총을들고싸우는것은여느군인과다르지않다.그렇게팀은안경잡이에드,까불이디에고,조달의달인라이너스등마음이맞는동료들을만났다.그리고입대한뒤2년에이르는훈련을거쳐1944년초여름,첫출정이결정된다.독일점령하의유럽의침공작전,일명노르망디상륙작전이었다.
전쟁터의요리사로서임무를시작한팀과동료들은작전지시에따라전선에뛰어들고,그전쟁의한복판에서기이한사건들과마주한다.필요없어진낙하산을모으는병사의비밀,홀연히사라져버린600상자분량의분말달걀의행방,네덜란드민가에서벌어진괴이한죽음,설원을떠도는유령병사의정체……잔혹한전쟁터에서일어나는때로는소소하고때로는충격적인미스터리들을팀과동료들이함께하나씩해결해나간다.

“조리병안하겠어?난맛을내는데관심이없어서말이지…….레시피대로만들면어느정도는할수있다만응용이안되는군.너처럼먹성좋은녀석이있어주면도움이되겠는데.”

일상속의소소한수수께끼를풀어나가는‘일상미스터리’를표방한『전쟁터의요리사들』의배경은역설적이게도제2차세계대전이라는비일상적인공간이다.물론전쟁터에도삶의터전이있으니‘일상’이성립한다.조리병들이전쟁터에서마주하는일상속에서기묘한사건들이펼쳐지는데,전쟁이라는특수한상황으로인해이야기는시간의흐름과공간이동을통해한곳에머물지않고끊임없이이동한다.또소설속인물들은느닷없이죽음을맞는다.예고없이찾아오는죽음,사람이죽는것이당연한전쟁터.저자가그려나가는미스터리플롯을따라가다보면주인공들이조리병이었나싶을정도로희박해지는순간이찾아온다.전투가격심해지고더이상일상의사건에속하는조리행위에큰의미가없어지기때문이다.하지만방심하고있던독자의허를찌르듯제목의의미가다시명확해지는순간이찾아온다.
후카미도리노와키는젊은일본인여성이지만소설에일본인은단한명도등장하지않는다.그녀는“각국의이해관계로인해생긴‘정의’가얼마나부서지기쉬운것인지보여주고싶었다”며집필의도를밝힌다.일본인인자신이유럽전선을배경으로소설을집필한이유가바로여기에있다고.저자는이전쟁을리얼하게묘사하기위해다수의서적,웹사이트,영상작품을집요하게파고들었다.본문에등장하는독일어는독일인에게감수를부탁하고,군사용어나미군,독일군의에피소드는전문가의도움을받는수고를아끼지않았다.그렇게철저한자료조사끝에탄생한작품이바로『전쟁터의요리사들』이다.이런작품에찬사가쏟아지는것은어쩌면당연한이치가아닐까.

★★★★★비일상적인공간에서벌어지는일상의수수께끼._AmazonBookReviewer
★★★★★생을책임지는조리병이야말로전쟁의어리석음을일깨워준다._Yasuo
★★★★★요리사버전의‘밴드오브브라더스’._T-ABE
★★★★★여러상의후보가되어화제가되어읽었는데확실히재미있다._よっち
★★★★★전쟁의묘사,수수께끼풀이,복선을까는방법이아주뛰어난작품._AmazonCusto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