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6 (양장본 Hardcover)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6 (양장본 Hardcover)

$45.00
Description
아르센 뤼팽의 모든 것을 담은 결정판 전집!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 작품의 최초 지면 연재분과 각종 판본을 집요하게 탐색해, 일일이 삽화를 대조, 확인하고 취합하여 복원해 2018년 현재까지 이른바 ‘뤼팽 정전(canon lupinien)’으로 분류, 거론되는 모든 문헌을 총망라한 『결정판 아르센 뤼팽 전집』. 30,000매에 달하는 원고와 삽화 370여 컷을 담은 책으로, 발표 당시 실린 오리지널 삽화를 100퍼센트 복원하여 처음 잡지에 연재된 작품 앞에서 느꼈을 감흥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모든 작품에는 작품 정보를 덧붙여, 작품 연재 당시 뤼팽 시리즈가 누렸던 세간의 인기와 발행 부수, 삽화가 등의 상세 정보와 작품 해설을 제공한다.

2003년에는 70여 년 전 폐간된 프랑스 잡지사의 직원들까지 수소문한 끝에 오랫동안 불완전한 작품으로 낙인찍혔던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의 누락된 연재분을 세계 최초로 복원해 출간했고, 2012년에는 모리스 르블랑 사후 소문만 무성했던 미발표 유작 《아르센 뤼팽의 마지막 사랑》을 프랑스와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출간한 뤼팽 전문 번역가 성귀수가 인터넷상에서 어느 뤼피니앵이 남긴 “(모 잡지에서) 작품을 본 것 같다”라는 짤막한 댓글을 근거로 끈질긴 추적을 펼친 끝에 모리스 르블랑이 집필한 아르센 뤼팽 시리즈 중 역대 어느 전집도 담아내지 못한 일곱 작품을 추가로 발굴해 수록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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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모리스르블랑

저자모리스르블랑MauriceMarie?mileLeblanc,(1864.11.11~1941.11.6)
1864년프랑스루앙에서태어나양털가공및유통업에종사하는집안에서유복한어린시절을보냈다.모파상과플로베르를흠모하며작가의꿈을키웠고,고등학교를우수한성적으로졸업한후노르망디전역을자전거로여행했다.이때섭렵한에트르타절벽이라든가쥐미에주수도원,센강,생방드리유의폐허등은이후그의작품에끊임없이등장한다.
가업을이으라는권유를뿌리치고,문학에대한일념하나로파리생활을시작한다.1889년부터콩트집『커플들』,장편소설『어떤여자』등심리주의소설들을발표하여문단의주목을받았으나,대중적인기는누리지못한다.
1905년『주세투』의편집장피에르라피트와의기투합하여,영국에서돌풍을일으키고있는셜록홈스에필적할걸작을발표하는데,그작품이바로「아르센뤼팽체포되다」이다.기존질서와상식을조롱하는매혹적인괴도아르센뤼팽의등장에독자들은열광했고,라피트는부랴부랴후속작을채근한다.결국단발로끝날예정이었던괴도신사이야기는35년여에걸친역사상유례없는추리활극으로이어진다.
아르센뤼팽시리즈가전세계적으로성공하면서,르블랑은쏟아지는재출간,번역,영화각색등등의저작권계약요청에시달리는한편으로매번기상천외한상상력을선보여야한다는심리적중압감에짓눌리게된다.하지만대중의흥미를끌줄거리에만치중하기보다는원고의몇배분량파지를쌓고서야한편을완성하고,완성된후에야연재를허락하는작가로서의완벽주의를끝까지견지하며단편38편,중편1편,장편17편,희곡5편으로구성된방대한작품세계를구축해낸다.
1912년아르센뤼팽시리즈로프랑스인의애국심과자존심을크게고취시킨공로를인정받아레지옹도뇌르훈장을받는다.1941년폐울혈로사망했다.

목차

서른개의관
아르센뤼팽의귀환
여덟번의시계종소리

출판사 서평

역사상가장매혹적인도둑아르센뤼팽
35년에걸친모험담과오리지널삽화를빠짐없이수록한
세계최초의결정판전집

프랑스뤼팽협회가인정한유일한결정판,최신발굴작품6편국내최초공개!
원고총30,000매,오리지널삽화370여컷수록!
번역가성귀수의16년에걸친치열하고집요한도전의성과물

중단편39편,장편17편,희곡5편
1905년첫연재작「아르센뤼팽체포되다」부터
병마와싸워가며완성한「아르센뤼팽의마지막사랑」까지
아르센뤼팽의35년모험담을
370여컷의오리지널삽화와함께빠짐없이수록
최근발굴된7편의희귀작까지총망라한세계최초의결정판전집

『결정판아르센뤼팽전집』(전10권)이아르테에서출간되었다.모리스르블랑이집필한아르센뤼팽시리즈중역대어느전집도담아내지못한일곱작품을추가로발굴,수록하여명실상부한전작집(int?grale)의위용을갖추었다.2003년국내는물론세계최초로아르센뤼팽시리즈전체를복원한총스무권의전집이한차례출간된바있다.하지만이후당시만해도아예미발표이거나,발표는되었어도실체를확인하기어려웠던원고들이속속발굴되었다.
번역가성귀수는뤼팽전문번역가로서‘세계최초’타이틀과도익숙하다.2003년에는70여년전폐간된프랑스잡지사의직원들까지수소문한끝에오랫동안불완전한작품으로낙인찍혔던『아르센뤼팽의수십억달러』의누락된연재분을세계최초로복원해출간했고,2012년에는모리스르블랑사후소문만무성했던미발표유작『아르센뤼팽의마지막사랑』을프랑스와동시에전세계최초로출간했다.
이번에새로발굴된일곱작품은성귀수번역가가인터넷상에서어느뤼피니앵이남긴“(모잡지에서)작품을본것같다”라는짤막한댓글을근거로끈질긴추적을펼친끝에발굴해낸결과물들이다.그과정에서성귀수번역가의번역을전적으로신뢰한‘아르센뤼팽의친구들협회’의전폭적인도움이있었음은물론이다.‘아르센뤼팽의친구들협회’는프랑스뤼피놀로지(lupinologie.뤼팽學)의중추를담당하는단체로르블랑의손녀플로랑스르블랑을비롯해유수의작가,철학자들을회원으로두고있다.

뤼팽의뜨거운인기만큼기구한사연의작품들

이번에새로발굴된일곱작품의목록을집필순으로간단히나열하면아래와같다.

「아르센뤼팽,4막극」(1908)
「아르센뤼팽의귀환」(단막극,1920)
「부서진다리」(단편,1928)
「이여자는내꺼야」(단막극,1930)
「아르센뤼팽의외투」(단편,1931)
「아르센뤼팽과함께한15분」(단막극,1932)
『아르센뤼팽의마지막사랑』(장편,1937)

이중에서『아르센뤼팽의마지막사랑』제외하고는,모두국내에처음선보이는작품들이다.특히「이여자는내꺼야」와「아르센뤼팽과함께한15분」은프랑스에서도아직까지극소수뤼피니앵들에게만공개된희귀작이다.「아르센뤼팽,4막극」아테네극장초연이대성공을거둔뒤,무려40여년이상연속해서공연되었던인기희곡이다.미국에서는「아르센뤼팽의귀환」을바탕으로영화「아르센뤼팽돌아오다」가만들어져큰흥행을거두기도했다.「부서진다리」는프랑스어원본이없는기구한사연의작품이다.당시전세계적으로뜨거운인기를누리던뤼팽의단편들은집필이끝나기무섭게일찌감치번역되어,프랑스보다먼저영국과미국등지에서출간되곤했는데,이작품은영역본들에는일관되게실려있음에도자필원고나타이핑원고를찾아볼수가없어뤼피니앵들을당혹케하고있다.1924년프랑스에서「에르퀼프티그리의이빨」이라는제목으로발표되었다가일부수정을거쳐2년뒤뉴욕에서새로이발표된단편「아르센뤼팽의외투」도있다.

프랑스도,일본도해내지못한한국번역사에길이남을쾌거

『결정판아르센뤼팽전집』은2018년현재까지이른바‘뤼팽정전(canonlupinien)’으로분류,거론되는모든문헌을총망라한세계유일의판본이다.
괴도신사의조국인프랑스에서조차아직이러한과업은실현된적이없고,각양각색의장편소설과단편소설,희곡들이수많은판본으로여기저기흩어져있을뿐이다.추리소설강국이자프랑스보다도뤼팽의인기가높은일본에서는도쿄소겐샤와포플러사,가이세이샤등여러출판사에서뤼팽이소개되며큰사랑을받았지만,각각번역의문제와어린이를타깃으로한아동용도서라는아쉬움으로전집이라고부르기에는다소부족한점이많았다.2005년‘아르센뤼팽탄생100주년’을맞이하여하야카와쇼보에서히라오카아쓰시(平岡敦,1955년생으로주로프랑스추리소설을번역하는프랑스문학자)라는역자를내세워야심차게발간을시작했으나현재는지지부진한상태이다.

21세기에새로읽는고전의감동
오리지널삽화100퍼센트복원,370여컷수록

모든작품에발표당시실린오리지널삽화를100퍼센트복원하여,처음잡지에연재된작품앞에서느꼈을감흥을고스란히재현했다.
최근연구결과기존뤼팽전집들의번역저본이되어준원서에실린삽화들이오리지널을베낀모작들이며그나마상당수삽화가누락되었다는사실이밝혀졌다.『결정판아르센뤼팽전집』은아르센뤼팽시리즈전작품의최초지면연재분과각종판본을집요하게탐색해,일일이삽화를대조,확인하고취합하여복원하는지난한작업의결과물이다.30,000매에달하는원고와삽화370여컷을10권합본형에담아내어,21세기에새로읽는고전의감동을전한다.아울러모든작품에「작품정보」를덧붙여,작품연재당시뤼팽시리즈가누렸던세간의인기와발행부수,삽화가등의상세정보와작품해설을제공한다.

[수록작소개]
『서른개의관』(L’?leauxTrenteCercueils)|장편|1919년
운명의날,서른개의관을위한서른명의희생자가마련되리니…….
켈트족전설속‘신의돌’을두고벌어지는피비린내가득한모험담.
베로니크는폴란드귀족보로스키에게납치되어강제로결혼해아들을낳는다.충격을받은그녀의아버지는손자를유괴해도주하던중요트사고를당하고,두사람이익사했다는것을확인한베로니크는그길로수녀원에들어간다.
14년이흐른어느날베로니크는브르타뉴평야의낡은오두막에자신의처녀시절서명이새겨져있는것을발견한다.이후길을따라계속그녀의서명과매번다른숫자가목격되고,그표식을뒤쫓던베로니크는‘서른개의관’이라는이름의섬에도착한다.그녀의아버지와아들이살아있다는사실을알게된그녀는크게기뻐하지만,사실이모든것은켈트족의예언에심취한보로스키가신비한힘을가진‘신의돌’을차지하고자꾸민음모였다.
당대저명한비평가장바티스트바로니앙에의해,“프랑스어로쓰인가장열정적이고매력적인추리소설중하나”로평가받은걸작.

「아르센뤼팽의귀환」(Leretourd’Ars?neLupin)|단막극|1920년
『결정판아르센뤼팽전집』을통해국내처음소개하는단막극.「아르센뤼팽,4막극」에이어모리스르블랑이또다시극작가프랑시스드크루아세와공동집필했다.오랜만에귀환한뤼팽의정체를저마다넘겨짚으면서도결국에는한명도예외없이모두속아넘어가고만다.

『여덟번의시계종소리』(LesHuitCoupsdel’Horloge)|모음집|1923년
뤼팽은레닌공작이라는이름으로활동하며오르탕스다니엘이라는여자와함께여덟건의사건을해결해나간다.그여정의끝에는오르탕스와의짧고강렬한연애가기다리고있다.‘8’이라는숫자가절묘한모티프로작용하면서다채로운에피소드들이옴니버스형식으로연결되는모음집.
제1차세계대전의영향으로『813』이후힘겨운고군분투를거듭해온뤼팽이처절하고암울한분위기를벗고정교한추리게임을펼친다.유명한추리문학전문가하워드해이크래프트는자신의저서『오락을위한살인』에서『여덟번의시계종소리』를두고,“추리소설줄거리의구성적측면에서최고수준을보여준걸작”이라며극찬한다.「테레즈와제르맨」의‘밀실변사체’,「눈위의발자국」의‘조작된발자국’같은테마는그방면의고전적전범으로인정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