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캠프의 비밀 (서울시장 3선, 박원순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

W캠프의 비밀 (서울시장 3선, 박원순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

$19.80
Description
-서울시장 3선, 박원순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
-서울시장 선거를 위한 박원순 캠프 24시의 내밀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중요 직책이든 아니든, 캠프 사무실에서든, 길거리 유세장소에서든, 박원순의 3선을 위해 스스로를 불태운 사람들의 열정과 도전!
-딱딱한 백서 형태가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육성이 담겨 있어 생생한 이야기가 드라마틱하게 다가선다!

박원순을 위해 열정 가득 품고 뛰어든 사람들의 생생한 기록
이 책은 뜨거웠던 2018년 6월, 민선 7기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한 박원순 후보의 선거 운동에 열정적으로 뛰어든 사람들의 생생한 기록이다.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중심으로 서울 곳곳을 누볐던 박시장의 정치철학과 그를 도운 수많은 자원봉사자 그리고 그들의 파노라마 같았던 갑남을녀들의 땀방울들이 가득 담겨 있다.

딱딱한 백서의 틀을 벗고 내밀한 이야기로 엮은 참신한 발상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들의 숨소리로 연결돼 있다. 캠프에는 자발적 참여자들이 차고 넘쳤다. 자원봉사자라 불리는 사람들이다. 이들 자원봉사자 가운데는 우리 사회에서 이름만 들어도 내로라하는 인물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았고, 아무런 대가나 조건 없이 제 발로 찾아온 사람들도 셀 수 없을 정도였다. 바로 이들의 경험담이 심장소리가 쿵쾅거릴 듯 책 곳곳에 쉴 새 없이 전해진다. 아시다시피 자원봉사자는 아무런 보수가 없고 교통비와 식비 등 일체의 경비를 자기가 부담한다. 이번 박원순 캠프에는 이런 무보수 자원봉사자가 대다수였다. 캠프 참여자 대부분이 바로 자원봉사자 개미군단이었다는 점은 이번 선거 과정에서 두드러진 새로운 특징이다. 단 2주간의 짧은 기간이었다. 그 안에서 새로운 기적이 일어났다. 개인으로 모여 하나의 팀이 된 사람들이 기적을 만들었다. 박원순과 함께 박원순의 정치와 박원순의 꿈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일궈낸 것이다.
저자

이인수

목차

책을펴내며3선서울시장도전,박원순을만든사람들의이야기
프롤로그박원순캠프,어떻게이루어졌나?
1장.가장낮은곳,가장많은일-총무본부
2장.2018박원순캠프의최고영웅들-세대공감본부
3장.치열한선거판의‘천라지망’-상황본부·성평등인권위원회·여성총괄본부·홍보SNS본부·조직총괄본부
4장.263.86km의기록들-유세본부·특별위원회
5장.캠프를떠받치는기둥-정책총괄본부·클린선거운동본부·대변인실·비서실
사진으로보는2018지방선거서울특별시장편
글쓴이가바라본박원순-‘내삶을바꾸는정치’의후속편을써내려가길
밀착취재진정성의진수를보다
에필로그박원순의향기,그사람냄새를전하며

출판사 서평

평범하지만그래서더욱특별한이야기
이들의이야기는평범하지만그래서더특별하다.어쩌면박원순의정치와꿈을위해자기를희생하며선거에앞장선이들이야말로이미박원순의꿈을실현하기시작했다고말할수있다.그꿈을향해그들이흘린땀방울이여기이책에부분적이나마오롯이담겨있다.

박원순의꿈은무엇인가.그꿈이무엇이기에수많은사람들이그를위해팔을걷어붙이고뛰었는가.박원순서울시장앞에는이번선거에내세운‘시대와나란히,시민과나란히’라는슬로건을어떻게실천해가야할것인가에대한과제가남아있다.그리고그꿈을이루었을때,그꿈을뛰어넘는또다른큰꿈이그를기다리고있을것이라믿는다.
이제각자의역할을마치고대부분생업의현장으로돌아가있지만,이책에등장하는수많은주역이시대와나란히,박원순과나란히가면서박원순과박원순이가는길그리고그꿈의실현을엄중하게지켜볼것이다.
이책은선거백서라는형식을띠고있지만,전혀다른틀로꾸며져있다.이책을접하게될독자들은자원봉사자개개인이겪은각각의이야기가모이고어우러져어떻게박원순과우리가꿈꾸는미래로이어지는지보게될것이다.

이렇게캠프내에서사용하기위해만들어진모든자료는외부에는전혀공개되지않는다.그렇기에모든것이철저하게비밀스러우며또일회성을띠는수명짧은창작물이된다.아무도기억해주지않고지금이자리에있는구성원이외의누구에게도보여지지않으며,한회의가끝날때마다곧바로존재의가치를소진하는것이다.그러한덧없는성질에도불구하고매번의욕을갖고만들수있는원동력은어쩌면‘누군가의중요한이야기를많은사람들이좀더잘이해할수있도록돕고있다’는작은성취감이다.‘별것아니지만,없으면절대안되는것’을하고있다는느낌.세상에존재하는,모든사회에서가장많은비율을차지하는,눈에띄지않는위치에서매일매일최선을다해살아가는평범하고소중한구성원들처럼말이다
―〈1장.가장낮은곳,가장많은일_총부본부〉중에서

직접발로뛴사람들의기록
[W캠프의비밀]은선거가끝난후발간하는백서의종류지만,일반백서의형태를따르지않았다.선거가끝난후승리자의입장에서,혹은패배자의입장에서쓰는백서의형태로는박원순캠프의성격을드러내기가불가능했기때문이다.당측에서많은지원을받았지만,그래도캠프가역동적으로돌아갔던건수많은자원봉사자들의자발적참여가있었기에가능한것이었다.따라서2018지방선거를위한박원순캠프의비밀을풀기위해서는무보수‘자봉’들이왜이토록자기일보다더자기일처럼뛰었느냐하는데서찾아야한다.그러므로이책은일반적인백서보다,직접발로뛴사람들의해명서라보는것이옳다.

이렇게캠프내가장놀라웠던일은‘열흘뒤’로예정되었던행사가‘내일모레’로갑자기앞당겨져내일아침까지자료의완성본을제출해주길부탁받았던순간이었다.그때가오후네시였다.당장발등에불이떨어져누가봐도무리한요구를할수밖에없는쪽은얼마나미안하고난처한기분을감내해야했을것이며,그제안을중간에서전달해주는선배는또얼마나난감한기분이었을까.
어떻게든나를포함한모두가가장행복한결말을만들어내기위해내가선택해야할몫은자신의역량을정확히판단해서할수있는만큼의일을받아완수해내는것이었다.‘가능하기만하다면가장좋은것’이무엇인지먼저이상적케이스를정하고,거기에서너무적지도많지도않게덜어내는것이다.뭐든최선의것,만점만이좋은것이었던학교에서는흔치않은사고방식이었다.
―〈1장.가장낮은곳,가장많은일_총부본부〉중에서

거리캠페인은사무실에서일하는것보다더많은에너지를필요로하는일이다.사람을모으고,물품을일일이확인하고,동선을짜고,교통편과식사,사진까지챙겨야할것이너무많다.거기에표정관리까지필요하다.선거법위반을염려해캠프나당이름조차걸고다닐수없다.
첫째날,시작은홍대였다.정종화씨,전략팀의신현식씨,홍보팀의김상우씨가함께했다.다들어색함에어쩔줄을몰라했다.회의만몇번같이해온사이인데,갑자기거리에서미키마우스머리띠를쓰고사전투표캠페인을독려해야하는상황이라모두들우왕좌왕했다.
둘째날,강남역.두명의긍정맨신현식씨,김상우씨와더불어조직팀의이찬연씨,김창대씨,총무팀최지혜씨가함께했다.베테랑인이찬연씨는거리에서캠페인을적극적으로주도해나갔다.최지혜씨는이날의히로인이었다.TF에서기획한캠페인에대해칭찬하며,팀원들이유세현장을오롯이즐길수있게도왔다.그덕분에이날은분위기가좋아반주도했다.
셋째날,이태원.드디어랜턴이마련됐다!사실은벽에다쏘는조명인데,손으로들고다녀서랜턴이되었다.‘투표가동네를바꾼다’,‘사전투표8~9일’문구와기표도장마크를영사할수있었다.랜턴을꼭하자고주장했던유준호씨가특별히뿌듯해했다.이날은웃음이많은류벼리씨가합류했고,최창락씨가사진을찍었다.금중혁씨를비롯해모든팀원이신이나서돌아다녔다.선거캠프의막내정영훈씨는너무열정적으로사전투표를독려해다리에쥐가났다.이날은반주가길어졌다.
―〈2장.2018박원순캠프의최고영웅들_세대공감본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