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품격 (작은 섬나라 영국은 어떻게 세계를 지배했는가 | 양장본 Hardcover)

제국의 품격 (작은 섬나라 영국은 어떻게 세계를 지배했는가 | 양장본 Hardcover)

$28.00
Description
영제국의 흥망을 통해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진단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다!
작은 섬나라에서 최강대국으로 거듭난 영제국이 어떻게 남들보다 성공한 나라가 되었는지에서 교훈을 얻고 오늘 날 우리에게 선사하는 통찰을 발견하고자 하는 『제국의 품격』. 제도적·문화적·지리적 경계를 넘나들며 영제국이 만들어진 역사적 맥락을 압축적으로 소개하고, 강대국 패러다임의 한복판에 선 세계사 속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고 영제국의 역사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제국의 초석을 다진 엘리자베스 1세, 전 세계 해군의 역사를 새로이 쓴 넬슨 제독, 영국의 지적 토대를 만든 프란시스 베이컨 등 영제국의 탄생과 번영의 순간을 이룬 정치·경제·기술·지식 등 사회 다방면의 다양한 인물을 다룸으로써 어느 한 분야, 한 가지 관점이 아닌 입체적 시각으로 영제국의 성공 전략을 분석한다.
저자

박지향

저자박지향
서울대학교서양사학과교수.서울대학교문리과대학서양사학과에서학사와석사를마치고뉴욕주립대학교에서철학박사학위를받았다.뉴욕프랫대학교,인하대학교교수를지냈고,동경대학교와케임브리지대학교의객원교수를거쳤다.서울대학교도서관장,한국영국사학회회장,국사편찬위원회위원등을역임했다.
저자는한평생을영국사연구에집중했다.또한유럽의근대성,민족주의와제국주의를연구했으며영국,아일랜드,일본,한국을아우르는비교사적시각으로역사를바라보고자노력해왔다.『제국의품격』은이러한연구인생의대장정을마무리하며집필한책이다.특히영제국이만들어지고팽창하는데집중하며,제국주의라는이념에매몰되지않고영제국의구체적역사를살펴본다.영제국의성공전략을분석함으로써영국이오늘날우리에게선사하는통찰을발견할수있는책이다.
학문적글쓰기와대중적글쓰기의경계를가로지르는저자는『정당의생명력:영국보수당』,『클래식영국사』,『대처스타일』,『슬픈아일랜드』,『영국적인너무나영국적인』,『제국주의:신화와현실』등을집필했고《PAST&PRESENT》,《JournalofContemporaryHistory》,《서양사론》,《역사비평》등국내외학술저널에60여편의논문을발표했다.

목차

저자서문영국은어떻게남들보다‘성공한’나라가되었는가
프롤로그해상의지배자이자자유의통치자,영국을말하다

1장해적에서해군으로
바다사나이들이활약하다
스페인무적함대를격파하다
해군,사명을짊어지다
넬슨제독,해군의역사를새롭게쓰다

2장자유가태어난나라
왕권을밀어내고의회가권력을장악하다
시민사회가힘을얻다
국가와시민사회의관계가새롭게구축되다

3장자유무역을선도한세계의공장
산업혁명으로세계를주도하다
왜산업혁명이영국에서시작되었을까?
자유무역,경제성장의디딤돌이되다
자유무역에대한도전에직면하다

4장‘팍스브리타니카’를지키는세계경찰
경제력과해군력으로번영의기초를닦다
노예무역폐지에해군을동원하다
팍스브리타니카를향한담대한도전

5장기술로무장한제국
기차와증기선,산업혁명의물꼬를트다
수에즈운하,유럽과아시아의무역로를장악하다
전보와해저전신,새로운네트워크시대를열다
기술로식민지를개발하다

6장왕관의보석,인도
인도땅에첫발을내딛다
인도국민회의,변혁의씨앗이뿌려지다
간디의빛과그늘,“두려워하지말라”
“네루는머리를가졌지만간디는대중을가졌다”

7장제국의유산,민주주의와경제성장
식민통치방식을정립하다
경제성장과민주주의를이끌어내다
인류문명을주도한다는자부심
식민지엘리트교육에주력하다

8장제국이만든다문화·다인종사회
영국을떠나간사람들
영국을향한사람들,이민문제와인종문제
동화와통합,상처를남기다

에필로그인류역사상최강의제국,영제국의빛과그림자
주석
참고문헌
색인

출판사 서평

국내최고의영국사권위자,서울대박지향교수의
연구를집대성한독보적역사서!

경제적풍요와자유의선도자,영국이보여준제국경영의품격!
‘팍스브리타니카’를이룬영제국의역사에서우리는무엇을배워야하는가?


바다의지배자이자자유경제의선도자,영국이보여준제국경영의품격.한평생영국사를연구한서울대서양사학과박지향교수가정년퇴임을앞두고그간의연구를집대성한신간,『제국의품격』(21세기북스)을출간했다.유라시아변방의작은섬나라영국이어떻게인류역사상가장거대한제국을건설할수있었는지를분석한책이다.특히영제국이만들어지고팽창하는데집중하며,제국주의라는이념에매몰되지않고영제국의구체적역사를살펴본다.

영국은어떻게세계최초의의회민주주의제도를정립하고세계최초의산업혁명을수행했으며,세계최대의제국을건설할수있었을까.영국이자랑하는‘세계최초’의기록들에서우리는현재적의미를도출할수있어야한다.작은섬나라에서최강대국으로거듭난영제국이오늘날우리에게선사하는통찰을발견할수있는책이다.

인류역사상가장거대한제국,
영국역사속위대한인물들과제국경영의전략을파헤친다!

이책은제도적?문화적?지리적경계를넘나들며영제국이만들어진역사적맥락을압축적으로소개한다.제국의초석을다진엘리자베스1세,전세계해군의역사를새로이쓴넬슨제독,영국의지적토대를만든프란시스베이컨등등.작은섬나라가세계최강제국이되기까지,정치?경제?기술?지식등사회다방면에서위대한인물들이업적을써내려갔다.『제국의품격』에서는영제국의탄생과번영의순간을이룬다양한인물을다룸으로써어느한분야,한가지관점이아닌입체적시각으로영제국의성공전략을분석한다.

영제국은무엇보다상업적이고바다를통한것이었으며,자유로웠다.끝내영국역시결국탐욕스런제국이되었지만,제국을문명의확장으로파악하고그것을권리이면서동시에의무라고여긴영국인들의시각은그들의제국을가장‘덜’사악한제국으로만드는데기여했다._프롤로그중에서

학문적글쓰기와대중적글쓰기의경계를가로지르는저자의집필철학은이책에서빛을발한다.짧은호흡과극적인전개,명징한표현으로영국사를처음접하는독자도흡입력있게읽을수있게끔한다.
『제국의품격』은최고의영국사권위자이자동서양을아우르는역사학자의통찰을통해영제국이이룩한제국경영의품격을보여주는책이다.독자들은영제국의흥망을통해우리의과거와현재그리고미래를진단할수있는인사이트를발견할수있을것이다.

21세기대한민국은영제국의역사에서
무엇을배워야하는가?

프란시스드레이크와같은‘바다사나이’들이없었다면영제국은존재할수있었을까?왕권의약화와의회의강화로얻어진자유가없었다면상업제국으로도약할수있었을까?해군력과자유가없었다면영국을‘차원이다른제국’으로만든산업혁명이일어날수있었을까?1장‘해적에서해군으로’에서는전세계바다를장악한영국해군의기원과해군을이끈바다사나이들의이야기가극적으로펼쳐진다.2장‘자유가태어난나라’와3장‘자유무역을선도한세계의공장’에서는영국인들의가슴에뿌리내린‘자유’라는단어가그들을부유하게만들었다고분석한다.자유는상업을확대시켰고세계는영국이주도하는자유무역주의에의해재편되었다.이처럼자유가세상을부유하게만들리라는영국인들의믿음이현실이되는듯했지만‘대공황’이라는위기에직면하게되기까지의역사를다룬다.
해상력과자본을양손에쥔영제국은전세계역사상유례없는평화의시기를유지한다.4장‘팍스브리타니카를지키는세계경찰’에서는강력한존재감으로전쟁을억제하고평화를유지하던시기부터1차세계대전으로그평화가깨지기까지의역사를돌아본다.5장‘기술로무장한제국’에서는증기기관,해저전신,운하,철도등인류의운명에급물살을일으킨영제국의기술력을분석한다.
자신들의땅을과학기술로무장한영제국은그것을전파하는데열을올렸다.6장‘왕관의보석,인도’를통해영제국을제국일수있게끔한인도통치시기를분석한다.매우중요한식민지였던인도에서큰한계에직면한제국의통치방식에대해서도다루고있다.7장‘제국의유산,민주주의와경제성장’에서는현시점에서식민통치가남긴가장유의미한것으로민주주의와경제성장을꼽으며,식민주의의참된유산을밝히기위해법과질서?교육?민주주의?보건서비스등여러분야의데이터를분석한다.
오늘날의영국을가장뜨겁게달군이슈는‘브렉시트’일것이다.8장‘제국이만든다문화?다인종사회’에서는제국에서시작된여러나라와의정서적?문화적접촉이남긴득과실을분석한다.영제국이오늘날영국과EU를비롯하여전세계에남긴과제에대해짚어보고다인종사회가나아가야할방향을제시한다.
이처럼『제국의품격』은영제국이남긴빛과그늘이오늘날에끼친영향까지짚어낸다.그렇다면21세기대한민국은영제국의역사로부터무엇을배워야하는가.영제국의탄생과번영의역사를통해현재적의미를도출하는이책은독자들로하여금급변하는강대국패러다임의한복판에선세계사속우리의모습을돌아보고영제국의역사에서교훈을얻을수있도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