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매일 읽고 매일 쓰는 작가 백영옥이 간직해온 문장들을 우리에게 건네다!
추억 속 빨강머리 앤을 우리 곁으로 다시 불러내 희망과 위로의 말들로 많은 독자들과 공감을 나누었던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의 저자 백영옥이 매일의 독서와 일상 속에서 수집한 보석 같은 문장들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 1년에 500여 권의 책을 읽는 활자 중독자이자 문장 수집가인 저자가 오랫동안 차곡차곡 모아온 밑줄 가운데서 고르고 고른 인생의 문장들을 소개하는 에세이다.
책을 읽다가, 영화를 보다가, 텔레비전을 보다가, 길에서 마주친 글귀에서 문득문득 마음을 흔들었던 문장들을 꼼꼼하게 모아, 위로가 필요할 어느 날, 누군가를 위해 밑줄 처방전을 만들어 온 저자만의 밑줄 사용법이 담겨 있는 독서 노하우이자, 마음이 아픈 이들에게 어떤 말보다 포근한 위로가 되는 문장을 처방해주는 밑줄 처방전이다.
책을 읽다가, 영화를 보다가, 텔레비전을 보다가, 길에서 마주친 글귀에서 문득문득 마음을 흔들었던 문장들을 꼼꼼하게 모아, 위로가 필요할 어느 날, 누군가를 위해 밑줄 처방전을 만들어 온 저자만의 밑줄 사용법이 담겨 있는 독서 노하우이자, 마음이 아픈 이들에게 어떤 말보다 포근한 위로가 되는 문장을 처방해주는 밑줄 처방전이다.
평소에 분야를 가리지 않고 시와 소설, 산문집, 자기계발서 등을 다양하게 읽고 세상 곳곳 삶의 모습에 관심을 갖는 저자는 그냥 지나쳐버리기 쉬운 문장들에 시선을 멈추고 자신만의 따스한 감각으로 특별한 의미를 발견해 밑줄을 긋는다. 매일매일 일상 곳곳에서 밑줄을 수집해 아픔을 토로하는 사람에게 약 대신 처방할 수 있는 문장을 쓰고, 그 문장으로 위로를 건네는 저자의 치유의 메시지를 만나볼 수 있다.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