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에서 깊이로(리커버 에디션) (철학자가 스마트폰을 버리고 월든 숲으로 간 이유)

속도에서 깊이로(리커버 에디션) (철학자가 스마트폰을 버리고 월든 숲으로 간 이유)

$16.76
Description
어디까지가 군중의 의견이고, 어디까지가 내 의견인가!
빠르고 스마트한 세상에서도 여전히 살아있는 철학자들의 깊이 있는 지혜
디지털 네트워크가 확장될수록 점차 우리의 사고는 외부 지향적이 되며, 내면을 살피는 대신 바깥 세상에 온 신경을 집중한다. 클릭 몇 번으로 온 세상을 살펴볼 수 있으니 그래야만 할 것 같은 느낌에 사로잡힌다. 누군가 내 소식을 기다릴 것만 같고 빨리 답장해야만 할 것 같다.
저자 윌리엄 파워스는 디지털이 가져다준 마법과 같은 상황으로 인해 세상은 더 가까워졌지만 우리 내면의 중요한 것은 잃었다고 말한다. 바로 시간을 두고 천천히 느끼고 생각하는 방법이다. 그는 그 방법을 찾기 위해 2000년 전 과거로 돌아가 급변하는 시대에서 남다른 방식으로 사고했던 플라톤, 세네카, 셰익스피어, 구텐베르크, 벤저민 프랭클린, 소로, 맥루한 등 위대한 철학자들과의 대화를 시도한다.
거대한 입구로 들어 왔지만 마땅한 출구는 없는, 급속한 디지털 소용돌이에 휩쓸려가는 동안 우리는 어쩌면 제대로 된 사용설명서도 없이 군중의 입장만을 강요받았는지 모른다. 이제 모든 연결된 것에서 잠시 벗어나 멈추고 호흡하고 오롯이 나만의 생각을 정리해야 할 때다.
이 책은 「뉴욕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으며, 복잡한 주제를 생동감 넘치고 알기 쉽게 설명하는 그의 글은 미디어 비평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미국 내셔널프레스클럽으로부터 ‘아서 로우즈 어워드’를 두 차례 수상했다.
저자

윌리엄파워스

하버드대학교에서역사와문학을전공했다.1990년[워싱턴포스트]의전속필진으로시작하여,[아틀란틱][뉴욕타임스][로스엔젤레스타임스][맥스위니스][가디언]등에비즈니스,정치,문화,미디어와기술을비롯한다양한주제에대해글을써왔다.《속도에서깊이로》(원제:Hamlet’sBlackberry)는그가하버드대학교의조안쇼렌스타인언론?정치?공공정책센터에서했던연구를통해탄생했다.
파워스는디지털이가져다주는마법과도같은일로인해세상은더가까워졌지만우리내면의중요한것은잃었다고말한다.바로시간을두고천천히느끼고생각하는방법이다.그는2000년전과거로돌아가급변하는시대에서남다른방식으로사고했던플라톤,세네카,셰익스피어,구텐베르크,벤저민프랭클린,소로,맥루한등위대한철학자들과의대화를시도한다.
이책은[뉴욕타임스]와아마존베스트셀러로선정되었으며,복잡한주제를생동감넘치고알기쉽게설명하는그의글은미디어비평분야에서능력을인정받아미국내셔널프레스클럽으로부터‘아서로우즈어워드’를두차례수상했다.

목차

프롤로그_거대한방
서문_깊이가필요한시대,천천히느끼고제대로생각하는법

첫째걸음,거대한방에서벗어나는문을찾다
Chapter01.참을수없는디지털의분주함
Chapter02.스크린마법에빠진사람들
Chapter03.세상과단절하는순간얻게되는것들
Chapter04.당신은지금영원히접속되었습니다

둘째걸음,시간의숲으로들어가다
Chapter05.가끔은세상과거리를두라_플라톤이발견한거리의아름다움
Chapter06.마음의거리를확보하라_세네카가발견한내적거리
Chapter07.손에책을들게하라_구텐베르크의자기성찰
Chapter08.오래된도구를사랑하라_느린도구의매력에빠진셰익스피어
Chapter09.삶의질서를창조하라_벤저민프랭클린의긍정습관
Chapter10.나만의월든존을만들라_소로와숲속안식처
Chapter11.마음의온도를낮추라_매클루언과행복의온도

셋째걸음,내안의월든숲을발견하다
Chapter12.깊이있는삶을위한일곱가지철학
Chapter13.생각이탄생하는곳,디스커넥토피아

에필로그_다시,거대한방
옮긴이의글_2000년전으로의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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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왜이렇게생각할시간이없는가?
떨쳐버리기힘든,이허전하고불안한느낌은무엇인가?
모두가고개를숙이고스크린을응시한다.그가내눈을제대로마주친건5분도채되지않는다.나도모르게주머니속휴대폰을만지작거린다.습관적으로메시지를확인한다.어젯밤남긴글에누가댓글을얼마나달았을지궁금해진다.한곳에오래머무르지못하고이곳저곳으로쉴새없이이동한다.어디선가비명소리가들려온다.‘바쁘다.바빠!쉴새없이바빠!’
미국의저명한칼럼니스트인윌리엄파워스는그의저서‘속도에서깊이로’(윌리엄파워스지음,21세기북스펴냄)에서마치지상낙원과도같은디지털마법에흠뻑빠져있는동안우리는매우중요한것을잃었다고말한다.바로시간을두고천천히느끼고생각하는방법이다.그는이를‘깊이’라는한단어로표현했다.
인간에게는연결되고자하는욕구와벗어나고자하는욕구,두가지충동이공존한다.그러나현대인의삶은급속한디지털의발전으로균형을잃은채모두연결되어있는삶만을향하고있다.스크린앞에서오랜시간을보내는게바람직하지않다는걸알면서도그앞을떠나지못한다.
깊이가없는삶은비단개인의문제가아니다.개인의삶에서깊이가없어지면일터에서,학교에서,정부와사회구석구석에서집단적으로기울이는모든노력이수포로돌아갈수있다.개인의깊이가사라지면사회의깊이가사라지고세상모든곳에서깊이가사라진다.

깊이가필요한시대,천천히느끼고제대로생각하는법
세상과의거리를고민한플라톤,삶의질서를창조한벤저민프랭클린,
월든숲으로간소로등여전히살아있는철학자들이제시하는깊이를위한해법

“나는고독속에서나만을위한실을지어번데기를만들고,그번데기에서빠져나와
더나은사회에알맞은더완벽한창조물로다시태어날것이다.”-본문중‘소로’의글발췌-

과거에도지금과같은때가있었다.하지만새로운정보가흘러넘치고,분주하고통제하기어려운삶의틈바구니속에서도창조적인삶을설계했던사람들이있었다.지금우리가갈망하는모든것을그들역시갈망했다.시간,공간,고요함그리고무엇보다도깊이다.저자는과거로돌아가일곱철학자들의통찰을빌려온다.그리고디지털시대의새로운철학을만들었다.저자가선택한일곱명의철학자들은바로플라톤,세네카,구텐베르크,셰익스피어,프랭클린,소로,매클루언이다.플라톤은새로운기술(문자)이인간의마음에어떤영향을끼칠것인지걱정하고군중에서벗어날수있는방법을고찰하였다.세네카는분주한세상한가운데에서도의식적으로노력을기울여자신의내면을돌보며자율성을회복할수있었고,인쇄술을발명한구텐베르크는‘책’이라는내적공간에접속하는도구를만들어군중들의내적읽기를가능하게했다.셰익스피어는햄릿에게자신의생각을적는테이블을들려주었다.또한분주한삶에질서를창조한‘13가지덕목’의벤저민프랭클린,월든숲에서자신만의은신처를만든소로,분주해진마음의온도를조절하기위한매클루언의아이디어등변화의기로에서남다른생각으로시대를이끈일곱철학자들의옛이야기들은현대군중들에게외적인삶과내적인삶사이의균형을찾을수있도록도와줄것이다.
거대한입구로들어왔지만마땅한출구는없는,급속한디지털소용돌이에휩쓸려가는동안우리는어쩌면제대로된사용설명서도없이군중의입장만을강요받았는지모른다.모든것과연결된그고리를잠시끊고,흐름을멈추어라.호흡을가다듬고,내면을들여다보아라.어느새당신을둘러싸고있는전세계가당신을위해속도를늦추고있음을발견할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