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 문방구

무인양품 문방구

$15.00
Description
무인양품이라서 좋다
‘문구 덕후’를 사로잡은 무인양품 문구의 모든 것
무인양품 문구를 사랑하는 ‘무지러’를 위한 책

군더더기가 전혀 없이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언뜻 특징 없어 보이지만 왠지 ‘MUJI스러운’ 무인양품의 문구. 『무인양품 문방구』는 그 심플함 속에 담긴 특별한 매력을 들여다본다.

무인양품에는 ‘디자인하지 않는 디자인’이라는 사고방식이 있다. 이 생각은 문구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사용법을 한정하지 않고 여백을 남겨 사용자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물건을 만든다. 심플한 만큼 자기만의 사용법을 궁리하거나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즐거움이 있다.

책에는 무인양품을 대표하는 문구들의 흥미로운 탄생 비화부터 무인양품 마니아들의 개성 만점 사용법, 문구를 수납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의 수납용품, 무인양품 문구의 개발 과정과 그 뒤에 숨은 비밀들이 담겨 있다. 특별한 이유 없이도 좋았던 무인양품의 문구지만, 이제 무인양품 문구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나게 될 것이다.
저자

GB편집부

출판기획·번역자.고려대학교문예창작학과를졸업하고이화여자대학교통역번역대학원에서한일전공번역과석사학위를받았다.자칭‘무지러’.아직한국에매장이들어오지않은시절부터한결같은무인양품팬이다.옮긴책으로소설『너의이름은.』을비롯해『기본으로이기다,무인양품』,『책이나읽을걸』,『싫지만싫지만은않은』,『고양이』,『공부의철학』,이와나미시리즈『다윈의생애』,『악이란무엇인가』등다수가있다.

목차

Chap.1고르다
오리지널리티가빛나는무인양품의문구20점을엄선하여
개발담당자에게탄생비화와각별히신경쓴부분에관해들어보았다.
No.01재생지메모패드
No.02폴리프로필렌클리어케이스
No.03아크릴투명자
No.04재생지주간지4컷노트·미니
No.05식림목페이퍼뒷면에잘비치지않는노트5권세트
No.06마그넷바
No.07버개스페이퍼패밀리캘린더
No.08전자계산기
No.09ABS수지테이프디스펜서
No.10북마크씰5색세트
No.11왼손잡이도사용하기편리한커터칼
No.12재생지노트·먼슬리
No.13겔잉키볼펜
No.14식림목페이퍼인덱스스티키메모
No.15부드러운샤프심
No.16육각6색볼펜
No.17종이가울지않는물풀
No.18메모장체크리스트
No.19노트커버도되는슬림포켓홀더
No.20재생지크래프트데스크노트

Chap.2쓰다
무인양품의문구이기에자기만의사용법을고집할수있다.
‘무지러’들에게활용비결을들어보았다.
Case.01미에겐타/일러스트레이터
Case.02산도미나코씨/캘리그래퍼
Case.03미즈타마/지우개도장작가
Case.04스기타메구/일러스트레이터
Case.05미노와마유미/패션작가
Case.06이즈모요시카즈/문구·여행작가
Case.07아이다마/수첩라이프연구가
Case.08가네코유키코/자유기고가
Case.09유피노코/DIY작가
Case.10토노에루/정리수납어드바이저
Case.11우에하라사키코/주부
Special무인양품직원
사토아쓰코/생활잡화부문구담당
다치바나요코/선전판촉실
아키타신고/이데사업부
노모토아유미/이데사업부
우다메구미/이데사업부

Chap.3수납하다
문구를사용한후에는잃어버리지않도록수납해야한다.
데스크톱용수납용품을소재별로살펴보자.
No.01폴리프로필렌수납:파일박스
No.02폴리프로필렌수납:정리트레이
No.03폴리프로필렌수납:소품케이스
No.04아크릴수납
No.05ABS수지데스크톱수납
No.06MDF수납

Chap.4즐기다
문구의개발과정이나디자인,소재,크기등.
알면알수록더욱재미있고더욱좋아질것이다.
01개발과정:히트상품은어떻게태어나는가?
02디자인:‘무인양품다움’의정체란?
03모듈(기준크기):우연or필연?맞춤하게딱맞는크기의비밀
04소재(종이):철저하게고집한오리지널페이퍼
05상품네이밍:알기쉽게,빠짐없이
06서비스:문구를좋아하는사람이라면빠져들수밖에없는무료스탬프
07해외진출:무인양품의문구,‘앞으로’를생각하다

출판사 서평

디자인하지않는디자인
여백이주는자유
무인양품문구의매력에빠지다!

무인양품이탄생한것은1980년.그로부터불과1년후,문구제1호인‘메모장’이출시됐다.현재는약500종의문구가출시되어문구를좋아하는이들의마음을꼭잡고놓아주지않는다.군더더기가전혀없이심플하고세련된디자인,언뜻특징없어보이지만왠지‘MUJI스러운’무인양품의문구.『무인양품문방구』는그심플함속에담긴특별한매력을들여다본다.

무인양품에는‘디자인하지않는디자인’이라는사고방식이있다.디자이너가자신의개성을주장하는것이아니라실제사용하는사람의삶에맞춤한디자인을만들어낸다는생각이다.이생각은문구에도그대로반영되었다.문구를디자인할때의기준은‘선을넘지않기’라고개발담당자는말한다.즉,‘이렇게써야해요’하며사용법을너무한정하는디자인이아니라어느정도여백을남겨사용자가자유롭게생각해서쓰도록하는것이다.

세세한가이드가있으면편리하기도하지만그런가이드를필요로하지않는사람에게는오히려제약이된다.그래서무인양품은가이드를최소한으로줄이고형태를단순하게해자유롭게쓸수있는물건을만든다.심플한만큼자기만의사용법을궁리하거나나만의것으로만드는즐거움이있다.개발담당자는이렇게말한다.“고객님이자유롭게생각해서사용해주기를바라는마음에서여백을남긴다.그리고‘이게좋다’고생각하기보다는‘이거면됐어’하며가볍게쓸수있는,그러나만족스러운물건이되기를바란다.”

무인양품문구의탄생비화부터개발스토리,
‘무지러’의개성만점사용법까지

1장에서는무인양품을대표하는문구20종을엄선해그탄생비화를파헤친다.‘아크릴투명자’의눈금부분이꺾여보이지않도록경사부분을1mm늘렸다는이야기나‘ABS수지테이프디스펜서’의완벽한형태를찾기위해약100개의시제품을만들었다는이야기등각문구들에얽힌흥미로운뒷이야기들을소개한다.단순한제품하나에도섬세하게설계된디테일과사용자를위한세심한배려가깃들어있다는사실을확인할수있다.

2장에서는무인양품을사랑하는‘무지러’들의개성만점사용법을소개한다.일러스트레이터,캘리그래퍼,패션작가,문구·여행작가,자유기고가,정리수납어드바이저,주부등다양한직종의사람들이무인양품의문구를어떻게활용하고있는지그비법을전수한다.‘재생지주간지4컷노트(미니)’를활용한콘티노트와코디노트,‘상질지슬림노트(무지)’를활용한컬렉션노트와패션일러스트노트,‘그림책노트’를활용한오리지널그림책,‘단어카드’를이용한원단샘플집,‘재생지노트(5mm방안)’을활용한스케줄러와정리수납노트등다양한활용법을만나볼수있다.또한무인양품직원들은무인양품의문구를어떻게사용하고있는지도엿볼수있다.

3장에서는문구를수납할수있는다양한소재의수납용품을살펴본다.성형하기쉽고가격이저렴한폴리프로필렌,수납하면서장식도할수있는아크릴,불투명해서물건이보이지않게수납할수있는ABS수지,내추럴하고따뜻한분위기를연출할수있는MDF등소재별수납아이템의종류와특징을들여다본다.수납아이템역시제품개발과정에얽힌이야기나꼼꼼하게신경쓴디테일들이눈길을끈다.

4장에서는무인양품문구의개발과정과그뒤에숨은비밀들을파헤친다.계획부터출시에이르는구체적인제품개발과정,‘무인양품다움’을드러내는디자인,수납가구와수납용품에적용되는무지모듈(기준크기),무인양품오리지널페이퍼,독특한상품네이밍,무료스탬프서비스등알고나면무인양품의문구를사용하는일이더즐거워질이야기들이담겨있다.특히흥미로운것은개발담당자가실시하는‘옵저베이션’에대한이야기다.가령어떤학교에가서필통이나노트를보여달라고하거나,일반가정이나사무실을방문하여실제로사용하는문구나수납용품을보고오기도한다고.

무인양품문구를사랑하는‘무지러’를위한책

배달의민족마케터김규림은“이책을읽고나면누구라도무인양품의문구코너를그냥지나칠수없을것”이라며추천했다.특별한이유없이도좋았던무인양품문구지만,이제무인양품문구를좋아할수밖에없는이유를만나게될것이다.특히나‘무지러’를자처하는이들에게는더없이즐거운독서가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