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국민 시팔이와 소심한 오리의 만남!
평소에는 성실하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극도의 공포를 느끼거나 화가 머리끝까지 나면 입에서 불을 뿜으며 밥상을 뒤엎는 미친 오리로 변신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튜브와 《서울 시》를 시작으로 촌철살인의 유머와 감동이 넘치는 글을 써오며 SNS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시팔이 하상욱의 만남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적절한 위트와 반전으로 답답한 속을 풀어주는 하상욱의 글과 화가 날 땐 솔직하게 감정을 터뜨리는 튜브가 지친 우리를 위로한다.
이런저런 세상일로 상처 받고 자존감이 무너져 침대에 쓰러지듯 누워 울거나 소리 지르고 싶을 때 정말로 필요한 건, 장황한 글보다 피식 하고 웃게 만드는 농담 한마디일지도 모른다. 하상욱 작가의 짧지만 힘이 센 문장 옆에서 내 마음을 대신하듯 튜브가 울고 웃고 화내고 행복해한다. 내게 더 노오력하라며 독촉하는 세상에 분노하는 순간 튜브가 입에서 불을 뿜어내고, 지울 수 없는 과거 때문에 속이 쓰린 순간에는 오리발로 털털하게 한잔 들이키면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나 대신 고민해주고 시원하게 털어내 주는 이 책이 힘든 일상을 잊게 하고 마음에 웃음을 전해줄 것이다.
이런저런 세상일로 상처 받고 자존감이 무너져 침대에 쓰러지듯 누워 울거나 소리 지르고 싶을 때 정말로 필요한 건, 장황한 글보다 피식 하고 웃게 만드는 농담 한마디일지도 모른다. 하상욱 작가의 짧지만 힘이 센 문장 옆에서 내 마음을 대신하듯 튜브가 울고 웃고 화내고 행복해한다. 내게 더 노오력하라며 독촉하는 세상에 분노하는 순간 튜브가 입에서 불을 뿜어내고, 지울 수 없는 과거 때문에 속이 쓰린 순간에는 오리발로 털털하게 한잔 들이키면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나 대신 고민해주고 시원하게 털어내 주는 이 책이 힘든 일상을 잊게 하고 마음에 웃음을 전해줄 것이다.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을 지닌 라이언, 어피치, 튜브, 콘, 무지, 프로도, 네오, 제이지 모두 여덟 가지의 사랑스러운 여덟 캐릭터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를 시작으로, 서로 다른 성격에 하나씩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와 젊은 작가들이 만나 세상 사람들의 얼굴만큼 다양한 우리 마음의 모양에 대해 이야기한다.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