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시즌2 15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미생 시즌2 15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19.26
Description
윤태호 작가의 대표작《미생》은 2012년 첫 연재 이후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바탕으로 2014년 tvN 드라마로 반영되었다. 그렇게 미생(未生) 신드롬이 일었다. 일본과 중국에서도《미생》을 담은 드라마가 제작되었고 영화, 예능 패러디는 물론, ‘직장인’의 생필품이 된 커피, 종이컵, 스타킹 등에도 주요 캐릭터들의 얼굴이 톱스타처럼 박혔다.
윤태호 작가가 그리는 캐릭터는 한순간 이해되지 않아 비난을 사다가도 바둑판처럼 얽힌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고개를 끄덕이며 술 한잔을 따라주고 싶은 심정이 된다. 바둑 꿈나무였던 장그래는 당연하고 빨간 눈의 된 오상식, 냉철하게만 보이던 안영이, 심지어 엘리트 코스를 착실하게 밟아온 장백기에게도 사연이 있다.
그 사연들은 언제나 우리의 애환을 닮아 있고 나아가 페이소스를 일으킨다. 그런《미생》이 새로운 사연과 새 인물들을 다룬다. 새 술친구가 생긴 셈이다. 5년 만에 단행본으로 발간되는《미생》15권에서는 갑작스러운 인사이동으로 ‘영업 3팀’으로 발령받은 장백기, 온길과 갈등을 빚는 김동수, CIC를 고민하는 천 과장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작가가 그린 예리한 검은 선 위에 캐릭터와 함께 서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윤태호

1969년 광주 출생. 만화광장 부설 만화연구원을 수료하였다. 21세기 초입 한국만화의 유망신예로 지목되는 작가. '연씨별곡' 이후 '야후', '수상한 아이들'로 잇대는 일련의 화제작으로 인기작가 대열에 성큼 진입하고 있다. 윤태호의 만화는 마치 독자의 의표(意表)를 찌르는 듯한 감각적인 글과 진지한 가운데서 시중일관 묻어나는 만화적 기발함, 혹은 해학(諧謔)에서 찾아진다. 작가적 역량이 해를 더할수록 세련돼가고 있어 문제작을 터뜨리는 건 시간문제로 여겨지는 작가다. 만화가 허영만, 조운학의 문하생으로 만화계에 입문했으며, 1993년 '월간점프'에 '비상착륙'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1999년 오늘의우리만화상, 2002년 대한민국출판만화대상, 2007년 대한민국만화대상, 2008년 부천만화상 일반만화상을 수상했다. 2008년 현재 한국만화가협회 협의위원이다. 주요 작품으로 '혼자 자는 남편', '연씨별곡', '수상한 아이들', '야후', '협객전', '로망스', '이끼' 등이 있다.

목차

95수
96수
97수
98수
99수
100수
101수
102수
103수
104수
105수
106수
107수
108수
109수
110수
111수
11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