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크는 인문학 17: 미디어 리터러시

생각이 크는 인문학 17: 미디어 리터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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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변화하는 시대, 새로운 상식을 익혀갈 10대들에게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
미디어 전문 기자가 알려주는 미디어 읽는 법!
요즘 10대는 일요일 아침만 되면 TV 앞에 앉아 ‘디즈니 만화동산’을 시청하던 세대와는 다르다. 언제든 유튜브 영상, 웹툰, SNS의 라이브 방송 등 원하는 콘텐츠를 손안에 두고 만날 수 있는 시대가 열리면서 청소년들은 어느 때보다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되고 있다. 이에 따른 걱정으로 미디어 채널에 키즈 콘텐츠가 따로 마련되고, 청소년의 미디어 시청을 제한하는 어플도 생기고 있지만, 과연 칸을 나누고 보는 걸 막는다고 해결되는 문제일까?

미디어를 제대로 보고, 잘 이용하자는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은 거듭 강조되어 왔다. 하지만 정작 어른들도 현명한 미디어 사용이 어떤 것인지 설명하라면 쉬이 입을 떼지 못하는 실정이다. 새로운 세대를 위한 제대로 된 미디어 교육이 시급해지는 상황에서 우리는 누구의 안내를 받아야 할까? 〈미디어오늘〉에서 미디어의 변화와 리터러시 교육을 전문적으로 취재해 온 금준경 작가는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뉴미디어 시대에 청소년들이 갖춰야 할 디지털 시민의 소양을 이야기한다. 복잡한 미디어 세계를 살피고, 읽어내는 현직 미디어 전문 기자의 눈을 통해 10대 독자들 또한 미디어를 제대로 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익혀갈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건강한 미디어 콘텐츠를 소비, 생산하는 법을 알아봄으로써 미디어 세계의 주체적인 일원이 되는 데까지 함께 나아가 본다.
저자

금준경

건국대학교에서커뮤니케이션학을공부하고미디어를전문적으로취재하는〈미디어오늘〉의기자로일하고있습니다.뉴미디어시대에새롭게나타나는현상을살피고그의미를설명하는글과미디어정책분석에대한기사를주로씁니다.지은책으로는《유튜브쫌아는10대》,《세상에대하여우리가더잘알아야할교양:가짜뉴스,처벌만으로해결이될까?》,《MCN비즈니스와콘텐츠에볼루션》이있고,다른사람과함께쓴책으로는《4차산업혁명시대의미디어리터러시교육》,《대한민국프레임전쟁》,《저널리즘의미래》,《뉴스가말하지않는것들》등이있습니다.

목차

제1장.미디어,보이는게다가아니야!
-조선시대에도미디어는있었다!
-“모든시민은기자다.”
-백개의미디어,백개의프레임
-미디어에문지기가있다고?
★〈뉴욕타임스〉,161년만의사과

제2장.미디어의능력은어디까지일까?
-세상을바꿀수있는미디어의힘
-힘이없는이들에게힘을
-편견을조장하기도,부수기도하는미디어
-중요한일에밑줄을긋는미디어
★가마솥처럼천천히,꾸준히

제3장.미디어에손을대려는자,누구인가!
-미디어의주인이따로있다고?
-60초후에공개합니다!
-미디어위의미디어,막강한플랫폼
-내마음에쏙드는콘텐츠,인공지능이추천한다고?
★기업의간섭을거부한다!

제4장.새로운미디어시대의빛과그늘
-취향저격콘텐츠,좋기만할까?
-모든것이콘텐츠가되는세상
-누구나뉴스를만들수있다면?
-지워도지워지지않는나의흔적
★허위정보,미디어리터러시로잡는다!

제5장.올바른시각으로미디어를바라보려면?
-능동적인미디어사용을위한체크리스트
·뉴스를볼때
·즐길거리를볼때
·미디어를만들때
★기자가알려주는좋은기사쓰는법

출판사 서평

지금보는미디어,내가선택한게아니라고?
가려져있던미디어의속사정을알아보자!

이책에서는미디어의어제와오늘,그리고내일을함께이야기한다.까마득한옛날에는어떤미디어가사람과사람을이어주었는지,왜조선시대의정부간행물‘조보’는반쪽짜리미디어라고하는지쉽게이해할수있는사례를통해미디어의개념을차근히설명한다.자칫어려울수있는‘게이트키핑’이나‘프레임’과같은개념도미디어에도관문을지키는문지기가있다는표현이나세상을바라보는창이모두다르다는설명으로청소년의눈높이에맞춰풀어말한다.올드미디어와뉴미디어를관통하는미디어의특징을살핌으로써하나의미디어콘텐츠가나에게오기까지어떠한과정을거치는지이해하고,보이지않는부분까지예상하는힘을기른다.
또한뉴미디어시대에발맞추어미디어세계를움직이는원리에대하여도자세히설명한다.왜인터넷기사옆에는광고가덕지덕지붙어있을수밖에없는지,실시간검색어를억지로넣어서라도제목을짓는이유는대체무엇인지등쉽게마주할수있는상황을들어플랫폼권력과광고가미디어에끼치는영향을짚어본다.미디어를흔드는요소를두루살펴봄으로써미디어생태계를이해하고,수동적인이용자가아닌똑똑하게가려읽는디지털시민이되는법을배워본다.

세상을바꿀힘을지닌미디어
우리는누구에게칼자루를쥐어줘야할까?

독재자를몰아내기도하고,때로는독재정권의손에이용되기도하는미디어.이책에선미디어가지닌영향력과그파급력을역사적사례를통해살피며결국중요한것은미디어를이용하는우리라는점을강조한다.그렇다면모두가미디어의수용자일뿐아니라생산자노릇을하는뉴미디어시대에우리는어떤미디어를고르고만들어야할까?도대체무엇을보고,듣고,만들어야한다는것인지고민하는독자에게저자는먼저내가어떤콘텐츠를만들어야하는지살필것을권한다.누구에게무엇을보여주고싶은지,그에어울리는미디어는무엇인지구체적인고민의방향을제시하면서무엇보다미디어윤리를잊지않도록안내한다.
더불어마지막장에서는미디어세상을건강하게가꾸는일이왜중요한지,행동으로옮길수있는구체적인실천은무엇인지살핌으로써미디어의세계를자유롭고건강하게누비는법을나눈다.낯설고새로운미디어가계속탄생하더라도미디어리터러시를다루는이책이광활한콘텐츠의바다에서나아갈방향을알려주는나침반이되어줄것이다.

각종추천도서선정,관련단체가주목하고권하는책!
질문으로시작하는,10대를위한인문학시리즈
스스로생각하는힘을키워준다!

이책은〈생각이크는인문학〉시리즈의열일곱번째도서다.〈생각이크는인문학〉시리즈는세상을바라보는자신만의관점을갖기시작한10대에게인문학적지식보다인문학적소양을키울수있도록돕기위해기획되었다.2013년첫책이발간된이후공부,아름다움,부(富),도덕,마음,역사,감정,정의,자유,생명,심리학,성평등,헌법과인권,음식,빅데이터,우주개발,미디어리터러시까지꾸준히10대들의생각을키울수있는주제로발간되고있다.
책에서제시하는질문을통해한번도생각해보지않았던상황에대해고민하게되고,생각하는시간을갖는다.그과정에서자신만의답을찾는독자도있을테고,여전히물음표만가득한독자도있겠지만스스로생각하는시간자체가청소년독자들의생각의힘을키우는데도움이되어줄것이다.
이시리즈는문화체육관광부우수교양도서,세종도서교양부분,대한출판문화협회올해의청소년교양도서,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청소년권장도서,아침독서청소년추천도서,우수과학도서등에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