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은 아니고, 서른입니다 (그때는 몰랐고, 이제야 알 것 같은 서른의 마음)

어른은 아니고, 서른입니다 (그때는 몰랐고, 이제야 알 것 같은 서른의 마음)

$16.00
Description
서른이라고 갑자기 어른이 되는 건 아니었다.
그때는 몰랐던 내 마음을 이제야 ‘조금’ 아는 나이가 된 것일 뿐!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겁게 놀다가도 문득 외롭고, 열정과 패기가 넘치던 신입사원 시절도 어느새 훌쩍 지나갔다. 게다가 이젠, 주변에서 들리는 결혼과 임신 소식에 싱숭생숭한 마음이 더 크게 들기 시작했다. 스무 살 땐 서른이 되면 진짜 어른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서른이 되어 보니 그때는 몰랐던 내 마음을 이제야 ‘조금’ 아는, 여전히 모르는 것 많고 실수투성이인 ‘29+N'살이 되었을 뿐이다. 『사라지고 싶은 날』로 많은 독자의 마음을 위로하고 어루만져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니나킴이 이번엔 『어른은 아니고, 서른입니다』로 서른이 된 자신과 ‘어른이’들의 마음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작가가 서른의 마음으로 느낀 일상을 작가 특유의 투박하고 단순하지만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그림 에세이이다. 그저 주말 오후의 달콤함과 복권 당첨의 간절함, 맥주 한 모금의 시원함을 더 잘 알게 되었을 뿐인 ‘29+N'살들의 일상을 하나씩 읽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그 마음에 공감하고 있는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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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니나킴

투박하고단순한그림으로일상의순간들을따뜻하게포착해내는일러스트레이터이자작가.『잠시주춤,하겠습니다』,『사라지고싶은날』,『Mother』를그리고썼다.이제완전히어른이되는줄알았지만알고보니엄청난착각이었던서른의시간을나름대로행복하게살고있는중이다.

▶인스타그램instagram.com/ninakim89
▶블로그blog.naver.com/wlsthfdlkfsp

목차

프롤로그

PART1서른의일:제혈관에는카페인이흘러넘치는데요
-그땐그랬지
-피할수있다면,지구끝까지피하자
-가끔뾰족한사람
-종이한장의간절함
-이또한지나가겠지…만요…
-고단한서른
-안녕히계세요,여러분

PART2서른의일상:앞자리가바뀌어도달라지는건없어요
-혼맥조하
-기가막힌하루들
-씁쓸한세상
-HappyNew30s!
-가슴이철렁!
-이런게행복이지
-어쩌면계속지키지못할약속
-짜릿해!최고야!
-시작이좋다
-오늘의밑줄

PART3서른의사랑:이제는익숙해질법도한데
-사랑,그것은…
-알다가도모를우리사이
-나너무찌질한가?
-싹둑!잘라버리자(나의찌질)
-이번엔맞을까?
-안궁금해(아니궁금해)
-이제는잘안다고생각했는데
-괜찮아,그래도
-오늘부터나를사랑하는연습

PART4서른의관계:아직도적응중입니다만
-‘ㅋ’이가득한시간
-에라이,모르겠다
-들숨,날숨이모두한숨
-왜싸웠었지?
-세상에서제일귀여운가족
-몇줄의소식
-진짜어른이구나
-가족이란
-매일고맙고미안한사람

출판사 서평

서른이처음이라적응이필요한당신에게
알다가도모를서른을위한마음일러스트에세이

스무살땐서른이되면멋진어른이되어있을것이라고생각했는데,막상서른이되어보니갑자기어른이되는것은아니었다.그저그때는몰랐던내마음을이제야‘조금’더잘알게된나이가된것일뿐,여전히모르는것많은실수투성이이다.“차려먹는밥보다(누군가가)차려주는밥이훨씬더좋고,여전히챙김을받고싶은서른여자이며아직도엄마품이그립고칭얼대고싶은,어린애같은서른”이라고자신을말하는저자도마찬가지였다.

『어른은아니고,서른입니다』는투박하고단순한그림으로일상의순간을그려내는일러스트레이터이자작가,니나킴이서른이된자신뿐만아니라많은‘서른이’들의마음을이야기하는그림에세이이다.이제막서른을알아가기시작한저자가서른의마음으로느낀하루를따뜻하고포근한그림들로엮어냈다.주말오후의달콤함과복권당첨의간절함,샤워후맥주한모금의산뜻함을더잘알게된‘29+N’살들의일상을하나씩읽어나가다보면어느새서른의소소하지만확실한마음들에공감하고있는나를만날수있을것이다.

정체를알수없는외로움.하루종일수다를떨고,맛있는음식을먹고,커피도마시며‘아,오늘하루는참잘지냈다’라는생각이들다가도불현듯몰려오는외로움.나만그런건아니겠지?
_〈들숨,날숨이모두한숨〉중에서

“오늘당신은어떤마음인가요?”
달콤함과씁쓸함그어딘가서른의마음을그리다

“어떻게보면서른은서른나름대로매력이있는것같아요.
그래서저는앞으로남은서른도참기대됩니다.”

모든문제를척척해결하는커리어우먼,누구보다도나를가장잘알고사랑해줄줄아는사람.오래전부터꿈꾸고그려오던상상속서른의모습은말그대로진짜‘어른’이었다.그러나현실은달콤함과씁쓸함사이알다가도모를마음을안은채흘러가는대로사는것도벅찬‘서른이’이다.이리저리치이며정신없는하루를보내고집에돌아가는길.곰곰이생각해보면오늘은입에“짜증난다”라는말만달고산것같다.사실그때는짜증났던게아니라초조했던것이고,또그때는짜증났던게아니라당황스러웠던것인데.
이책은곧서른을앞둔사람들부터갓서른을넘긴사람들까지공감할수있는서른의일,하루,사랑,관계속다양한마음들을글과그림에담았다.작가특유의따뜻하고포근한일러스트와함께소소한일상을담아낸에피소드를하나씩읽어나가다보면알다가도모를서른,오늘당신의마음에한발짝더가까이다가가있을것이다.

서른이되고전에비해웃을일이줄어든것같긴하지만,그래도웃을일이하나도없는건아닙니다.드라마한편틀어놓고,세상가장편한자세로자고있는강아지모찌의배를쓰다듬으며맥주한모금홀짝이면그만한행복이또없거든요.어떻게보면서른은서른나름대로의매력이있는것같아요.그래서저는앞으로남은서른도참기대됩니다.
_프롤로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