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진실과 반전의 역사 (유물과 유적으로 매 순간 다시 쓰는 다이나믹 한국 고대사)

삼국시대, 진실과 반전의 역사 (유물과 유적으로 매 순간 다시 쓰는 다이나믹 한국 고대사)

$19.00
Description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삼국시대의 타임캡슐을 열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열두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삼국시대, 진실과 반전의 역사』의 저자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권오영 교수는 무수한 발굴 현장을 직접 발로 뛴 한국사 권위자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해 고대사의 가치와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면서 주목받았다. 저자는 유물과 유적을 통해 하남 위례성, 임나일본부설 등 기존의 통설이 뒤집히는 극적인 순간들을 소개하면서 다이나믹한 한국 고대사로 우리를 안내한다. 이 책에서는 한국 고대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통해 역사적 진실을 복원할 뿐만 아니라, 발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펼쳐놓는다. 유물과 유적, 고분과 인골을 통해 반전이 거듭되는 역사의 순간들과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사의 역동적인 여정은 ‘제대로 된 역사’를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값진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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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권오영

지은이:권오영
현장을지휘하며진실을발굴하는역사학자

서울대학교국사학과교수로,서울대학교인문대학국사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에서석사및박사학위를받았다.한국고대국가의형성과사회구조,외부와의교류사에관심을두고있으며역사학과고고학의경계를넘나드는연구를진행하고있다.풍납토성경당지구발굴현장을지휘하면서한성백제시대의숨겨진역사를밝혀냈으며,천안청당동유적,순천대곡리유적등중요유적을발굴했다.아제르바이잔,카자흐스탄,몽골,러시아,베트남등해외유적의발굴조사에도힘쓰고있다.
국립중앙박물관학예연구사,동아대학교사학과교수,한신대학교한국사학과교수를거쳤으며,중부고고학회회장,백제학회회장을역임했다.현재서울시기념물분과문화재위원과문화재청동산문화재,매장문화재위원회위원을맡고있다.이책에서는유물과유적의발굴로고대사의진실이밝혀지는순간들을소개하며,한반도를넘어세계로나아갈한국사의방향을안내하고있다.
〈차이나는클라스〉(JTBC)에서고대국가백제를주제로강연했으며,저서로는『해상실크로드와동아시아고대국가』,『고대동아시아문명교류사의빛,무령왕릉』등이있다.

목차

이책을읽기전에학문의분류
주요키워드
들어가는글이제는역사를새롭게바라봐야할때

1부유물과유적,삼국시대의타임캡슐을열다
한국고대사는아직끝나지않았다
역사를바꾼극적인발굴의순간
빛바랜유산에서빛나는진실을찾아내다
Q/A묻고답하기

2부무덤과인골,고대인이말을걸다
땅속에서복원한인류의자서전
사회적존재로서의고대인을발견하다
그들이꿈꾸던사후세계의재구성
Q/A묻고답하기

3부수도유적,삼국의심장이깨어나다
작은취락이거대한도시가되기까지
도성의축조와세계문화유산으로의길
백제의왕도,하남위례성을찾아내다
Q/A묻고답하기

4부교류의길,글로벌삼국시대를열다
초원길에서시작된다문화의역사
중앙아시아속한국고대사의흔적들
한국사를넘어세계사로나아가다
Q/A묻고답하기

나가는글세계로나아가는한국고대사를꿈꾸며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유물과유적의극적인재발견!
한국고대사의진실과반전이펼쳐진다!
식민사관,동북공정,임나일본부설…다양한곳에서역사왜곡이이루어지고있다.한국고대사는사료가부족한탓에이같은공격에더욱더취약하며온갖근거없는주장들이진실인양난무하고있다.그렇다면우리는어떻게왜곡된역사를걷어내고올바른역사를인식할수있는가?서울대학교국사학과권오영교수는이책『삼국시대,진실과반전의역사』에서그해답을명쾌하게제시하고있다.
발굴현장을지휘하는역사학자답게저자는유물과유적을통한역사의재인식을권한다.우리조상들의흔적은역사의진실을밝힐무기라는것이그의주장이다.유물과유적으로역사를다시쓴대표적인예가임나일본부설이다.고대일본이한반도남부를지배했다고왜곡한임나일본부설은지난백년동안한일역사학계를흔들었다.오랜발굴조사끝에가야유물들이발견되면서통설을뒤집을수있는사료들이확보됐고,결국2010년임나일본부설이공식적으로폐기되었다.오랫동안사학계의수수께끼였던하남위례성의위치논란또한눈여겨볼만하다.고려시대부터약천년동안다양한견해들이난립했으나풍납토성의아파트재건축현장에서백제유물들이발굴되고나서야비로소정체가드러났다.이처럼진실이밝혀지는순간은발굴과함께극적으로이루어진다.
이책에서는시공간을초월하고역사가뒤집히는반전의순간들을소개하고있다.다양한분야의전문가가모여뼛조각을분석하고왕릉의주인을밝힌익산쌍릉,배수로공사중우연히발견된무령왕릉등저자의경험이담긴사례들을읽어가다보면한국사의지식이입체적으로습득됨을느낄수있을것이다.

4가지프레임으로보는삼국시대격변의순간들
찬란한역사를새롭게복원하다!
이책『삼국시대,진실과반전의역사』는기존의역사책과달리,‘유물과유적’,‘무덤과인골’,‘수도유적’,‘교류의길’의4가지프레임으로한국고대사를새롭게바라보면서독자들이좀더흥미롭게역사에접근할수있도록했다.여기에기존의통설이뒤집히는생생한발굴현장에피소드를더해역사적지식이더욱풍요로워지도록차별화했다.
1부‘유물과유적,삼국시대의타임캡슐을열다’에서저자는신라성립의수수께끼를밝혀낸경주조양동유적등오랫동안베일에숨겨졌던순간들을소개한다.이를통해한국고대사가굉장히역동적인분야이며,유물과유적을통해역사의진실을밝혀낼수있음을강조한다.
2부‘무덤과인골,고대인이말을걸다’에서는무덤(고분)과지금까지잘알려지지않았던인골의가치를전하고있다.‘정치사’못지않게중요한‘생활사’연구에서무덤과인골은필수다.이를통해고대인들이어떤삶을살았는지분석할수있으며,사후세계인식을비롯한그들의생각을엿볼수도있다.저자는여기에서법의학,인류학,사회학등여러학문의융복합연구의필요성을강조하며역사연구의새로운스펙트럼을제시한다.
3부‘수도유적,삼국의심장이깨어나다’에서는국가의핵심기능을담당했던왕성,왕궁,도성을모두포함한수도유적에집중한다.저자는환호와취락의잔해에서국가의형성을,천년의통설을뒤집은풍납토성의발굴에서수도유적의조건과고대국가의발전사를읽어낸다.나아가고대인들의지배구조와문화를풀어내면서고대사회의숨겨진진실을밝히고있다.
4부‘교류의길,삼국시대를열다’에서는한반도와중국과일본에서더나아가중앙아시아와서아시아등세계속의한국고대사를그린다.저자는로만글라스,봉수병등세계곳곳에숨겨진삼국시대의흔적을추적하면서,기존에한국사가보여줬던역사의현장을대폭확장한다.

‘제대로된역사’의첫조각을찾아서
매순간다시쓰는다이나믹한국고대사!
우리의역사는쉽게풀리지않는거대한퍼즐과같다.수백년,수천년간정설처럼굳어졌던역사가발굴한번에와르르무너지기도하고,한평생역사를공부한연구자라도모든의문을해결하지는못한다.올바른역사의첫조각은여기에서시작된다.역사가고정된것이아닌급변하는것임을인식해야‘제대로된’역사를볼수있다는것이다.그런의미에서이책은진실한역사를찾는한권의지침서다.
이책은구체적인발굴사례를통해삼국시대를돌아보면서새롭게써지는역사를정리하며,한반도에서세계로나가는한국고대사의생생한현장을소개한다.한편의영화처럼기존의역사가단숨에뒤바뀌는순간들을바라보며우리는비판적인사고와다양한시각으로역사를재조명해볼수있게된다.또한역사의진실과왜곡사이에서고민하는독자들에게더욱명확한지식과역사를보는통찰력을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