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삶의 의미를 찾고 싶은 이들을 위한 철학적 인간학
철학은 인간에게 헛된 위안을 주는 마약이 되어서는 안 된다
거리의 인문학이 흘러넘치고 인문학 관련서들이 서점을 가득 덮고 있는 요즘이지만 외려 학문으로서의 인문, 체계로서의 인문학은 죽어가고 있다. 철학의 종말, 인문학 위기에 대한 담론은 이미 진부하기 이를 데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무엇이 문제일까? 현실을 성찰하지 않는 제도권의 인문학이 문제일까, 아니면 인문학을 자신의 필요에 따라 이용하는 현실이 문제일까? 자신의 존재와 그 현재를 성찰하지 못하는 인문학이 죽어갈 수밖에 없다면, 현실의 모순과 한계를 메우고 그저 힐링과 치유의 차원에 머무르는 인문학도 결국 사라지고 말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인문학은 무엇일까? 인문학은 본질적으로 인간에 의한, 인간의 학문이다. 따라서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 아래 시작된 철학적 인간학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인문학일 것이다.
철학은 인간에게 헛된 위안을 주는 마약이 되어서는 안 된다
거리의 인문학이 흘러넘치고 인문학 관련서들이 서점을 가득 덮고 있는 요즘이지만 외려 학문으로서의 인문, 체계로서의 인문학은 죽어가고 있다. 철학의 종말, 인문학 위기에 대한 담론은 이미 진부하기 이를 데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무엇이 문제일까? 현실을 성찰하지 않는 제도권의 인문학이 문제일까, 아니면 인문학을 자신의 필요에 따라 이용하는 현실이 문제일까? 자신의 존재와 그 현재를 성찰하지 못하는 인문학이 죽어갈 수밖에 없다면, 현실의 모순과 한계를 메우고 그저 힐링과 치유의 차원에 머무르는 인문학도 결국 사라지고 말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인문학은 무엇일까? 인문학은 본질적으로 인간에 의한, 인간의 학문이다. 따라서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 아래 시작된 철학적 인간학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인문학일 것이다.
철학, 인간을 답하다 (나를 비추는 10개의 거울 | 철학이 들려주는 인간 이해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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