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노 사피엔스 어떻게 키울 것인가 (게임에 빠진 아이에게 `자기통제력`을 길러 주는 자녀교육 매뉴얼)

포노 사피엔스 어떻게 키울 것인가 (게임에 빠진 아이에게 `자기통제력`을 길러 주는 자녀교육 매뉴얼)

$21.80
Description
일상화된 테크놀로지 세상에서 부모가 읽어야 할 자녀교육서!
스마트폰을 없앨 수 없다면 균형 있는 사용법을 가르쳐야 한다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늘 손에 쥐고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며 생활하는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가 되었다. 포노 사피엔스라는 용어는 ‘스마트폰(smartphone)’과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의 합성어로, 디지털 기기 사용을 일상생활의 양식으로 경험하며 성장한 세대를 가리킨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이라면 80%가 아침에 일어난 이후 15분 내에 스마트폰으로 메시지와 소셜미디어를 확인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이제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게 되었다. 이렇게 필수적인 생활이 된 만큼 그 영향력도 절대적이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야기하는 문제들과 이를 둘러싼 가정 안에서의 갈등은 심각한 사회 이슈가 되었다.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출시된 지 2년 정도의 과도기만 거치고 2013년 말에 이미 75%를 달성하여 빠르게 대중화되고, 동시에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보도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스마트폰이 우리 사회를 엄청난 영향력으로 흔들기 시작한 것이 겨우 10년이 채 되지 않아, 스마트폰의 영향이라고 추정되는 각종 중독 증상과 심리적 현상들에 대한 진단과 치료가 명확하지 않은 채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부모들이 안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내 아이가 스마트폰을 오래 보는 것인지, 사용 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 것인지, 중독이라는 판단을 내리는 기준은 무엇인지 등의 기본적인 궁금증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나아가 디지털 기기를 둘러싼 어떤 걱정들이 타당한 것이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이 전무한 상태다.
《포노 사피엔스 어떻게 키울 것인가》는 근거가 확실치 않은 논리로 스마트폰의 해악을 고발하거나, 성장기 자녀들에게 무조건 스마트폰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피할 수 없는 현실(학교에서도 디지털 기기로 교육하는 현실)을 인정하고, 디지털 기기를 균형 있게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며, 이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데에 집중한다.
교육심리학자인 마이크 브룩스와 학교심리학 교수인 존 래서가 제시하는 다양한 지침은 학교와 가정에서의 스마트폰으로 인해 생겨난 다양한 문제점을 상담하고, 분석하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도출한 실용적이고도 구체적인 실행 방법들이다. 저자들은 자녀에게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자기통제력’을 가르칠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현장에서 수많은 사례를 상담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 프로젝트에 대한 결과물이 이 책이며, 출간 이후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부정적 영향들을 대처하고 최소화하는 아주 실용적인 지침서”라는 평을 받으며 학교심리학계의 조명을 받았다.
또한 국내에서 EBS 부모특강을 통해 메타인지 학습법의 대가로 잘 알려진 리사 손 교수가 “스마트폰에 ‘휘둘리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강력 추천했다. 포노 사피엔스인 우리 아이에게 균형 있는 스마트폰을 사용법을 알려주고,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자기통제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이 책이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저자

마이크브룩스

마이크브룩스MikeBrooks
심리학자이자학교심리학전문가이며,오스틴심리평가센터의소장으로일하고있다.텍사스주립대학교오스틴캠퍼스에서교육심리학으로박사학위를취득했으며,테크놀로지와게임중독,긍정심리학,아동과십대의욕구,그리고효과적인양육방식에대해탁월한전문지식을갖고있다.테크놀로지세상에서의균형있는삶을목표로하는웹사이트‘테크해피라이프닷컴’운영자로도활동하고있다.

목차

1장내아이는어떻게테크놀로지를사용하는가
테크놀로지사용,과도한가적절한가|양날의칼,테크놀로지|테크놀로지에발목잡히다|행복에방해가된다면?|균형을위해어떻게접근할까|가족토론으로출발하다|테크해피라이프모델

2장이미일상이되어버린스크린타임
예전에는어떻게놀았지?|테크노비난을경계하라|디지털이주민vs디지털원주민|테크놀로지의장점과단점

3장스크린안에서내아이는행복할까
행복을보장하지못하는이유|투자수익률을따져야|기회비용은얼마인가|스크린의득실을둘러싼사투|진화의유산에서이탈하다|요점

4장왜그토록스크린에끌릴까
심리적으로필요한것들|스크린으로유혹되어사람에게서멀어지다|왜그토록스크린에끌릴까|초자극이범인이다|변동강화계획과‘베이거스효과’|고전적조건형성|아무리좋은것도지나치면해롭다|요점

5장스크린이가족의소통을방해한다
베이비아인슈타인이준교훈|테크놀로지영향에관해생각할것들|건강한관계가우선이다|기분을살펴보다|멀티태스킹을잘하면좋은걸까|스크린의영항력을모르다|요점

6장부모의사랑과권위가자녀교육의출발점이다
어디에서시작할까|관계를통해영향을준다|관계가스크린문제를예방한다|요점

7장어떻게아이와좋은관계를맺을까
함께양질의시간을만들어야|‘마법의비율5:1’을활용하다|내적동기강화가중요한이유|부모가역할모델이되어야한다|요점

8장테크해피라이프녹색등단계-예방이최선이다
아이들을생활과연결한다|예방을위한방법|분열대신연합전선을구축한다|권력이커지면책임도커진다|시간제한을정하는문제|스크린사용에관한계약|기기의‘부모통제’는필요할까|부모가감독을해야할때|디지털중독해독제,마음챙김|문제가발생하기전에막아라

9장테크해피라이프황색등단계-문제를인식하라
테크놀로지의부정적측면이긍정적측면을앞설때|권위형양육방식과관계를활용하라

10장테크해피라이프적색등단계-강력하게개입하라
심각한문제에어떻게접근할까|적색등단계의개입|개입에서통제와그너머로

11장디지털기기로학교숙제를하는세상
학교와가정에서의테크놀로지|테크놀로지가학습을촉진한다?|가정-학교간의제휴|가정에서학교테크놀로지를어떻게관리할까|사이버폭력에마주하여|요점

12장초연결사회,아이에게균형감을키워주려면
어떻게파선을피할까|우리는물밖으로나온물고기가아니다|해답을얻으려면내면을보라|관심쟁탈전|테크해피라이프모델|테크놀로지에대해생각하며|어느테크해피라이프

부록아이에게자기통제력을길러주는방법
부록1가족스크린타임평가|부록2테크해피라이프전략을위한지침|부록3테크해피라이프FAQs|부록4테크해피라이프관련자료

출판사 서평

포노사피엔스아이와의관계를회복하기위한구체적매뉴얼
부모의‘사랑’과‘권위’가아이의스마트폰중독을예방한다!

《포노사피엔스어떻게키울것인가》는자녀의균형잡힌스마트폰사용을위해서가장기본이되는것은부모와자녀와의관계회복이라는점을전제로한다.책에서는디지털기기에할애하는시간별로문제의심각성을세단계(녹색등,황색등,적색등)로나누는데,그정도와관계없이아이의스마트폰중독을예방하려면신뢰를기반으로한자녀와의관계에해결책이있다는점을역설한다.
부모로서우리의목표는,아이들이행복을자주느끼는건강한사람으로커나갈수있도록도움을주는것이다.여기서말하는행복은말초신경을자극하는쾌락이아니라인생에대한뿌리깊은만족감을말한다.디지털기기도애초에는행복감을높이고생산성(상호연결,업무효율,협업,창작)을향상하기위해사용했지만,쾌락(오락)만을위해과하게사용하면오히려행복감을느끼는데방해되는요소가된다.이는수면방해,집중력감소,소셜미디어사용으로인한직접적대인관계의감소,신체활동의제한으로나타나는데,행복을느끼기위해필요한기본적인욕구들이차단되는것을의미한다.
몸을움직이면서신체의욕구를충족하고,대인과의직접적인상호작용을통해심리적욕구를충족하는것이,디지털기기로인해막히면서문제가되는것이다.특히인간관계는행복과직접적으로연결되어있다.유의미하고긍정적이며상호소통을통해필요성을충족하는관계를맺을때우리는행복하다고느끼는반면소외,고립,갈등을느낄때우리는지극히불행하다고느낀다.
저자는인간관계에대한참여를좌우하는것은바로부모의‘사랑’과‘권위’라고주장한다.관계형성을위해아이들과함께요리하거나,산책하고,운동하고,책을읽는등양질의시간을갖는것이필수적이며,아이들과함께하는이활동들이“너를사랑해.너와함께시간을보내고싶어.너는내게소중해.”라는메시지를보내는데확실한증명이된다고언급한다.존가트먼은수십년간애정관계를연구했는데‘마법의비율’이라는공식은포노사피엔스아이와소통할때중요한참고점이되어준다.
긍정적상호작용과부정적상호작용의비율이5:1일때그애정관계는성공적이라는것이다.다섯번의사랑과한번의권위로,상호작용의방향을아이들이바람직한행동을할때그것을‘포착’하고‘칭찬’하는것에방점을두는것이다.예를들면아이와스마트폰사용시간으로실랑이를벌이고감정이상하더라도,어쨌든아이가행동하면이렇게칭찬하는것이다.“제시간에바로게임을끄다니정말대단한데!”이는원하는행동을늘리고관계에신뢰를쌓는효과적이고도긍정적인전략이다.이전략을저자는‘아이들이잘할때포착하기’라고한다.이처럼아이의스크린타임을관리하는부모의사랑과권위에기반한여러효과적인전략을이책은요목조목상세히제시한다.

부모가스마트폰을통제하는것은아이에게반항심을불러일으킨다
내적동기를강화하는것이'자기통제력'의열쇠가된다!

심리학자리처드라이언박사와데시박사는인간의행동에대한동기를설명하기위해‘자기결정이론’을개발했다.이이론에따르면자율성에대한경험을만드는것은,더큰동기와창의력,인내력을강화한다.책은‘자기결정이론’을근거로하여포노사피엔스아이들을키울때아이들이자율적으로자신의욕구(게임과소셜미디어를통해쾌락을얻고자하는욕구)를충족할수있도록하는것이최선이라는점을강조한다.
우리는아이들을달래기도하지만때로는아이들에게명령하기도한다.아이들에게해야할일만강요하고싶은강한유혹이들기도한다.달래고회유하는것보다는명령하는것이아이들을행동으로이끄는데훨씬빠른수단이다.하지만저자는아이의행동을관리하면서강제적수단에의지할때주의해야한다고말한다.통제는종종의도와는반대로역효과를내기때문이다.
심리학자들은부모의통제가청소년의눈에간섭으로비쳐부모의말을따르면유익할규칙조차전면적으로거부당할수있다는것을지적했다.부모는아이를바르게처신하도록더욱강하게통제하게되는데,만약통제를행사할수없는상황이생기면아이는자유를책임감있게감당할줄몰라더욱스마트폰에열광하는사태가일어난다.
《포노사피엔스어떻게키울것인가》는아이를위해부모가너무많은결정을내려서아이들스스로자율성을개발하는법을배울기회를차단해서는안된다는점을강조하며,부록을통해보다구체적으로‘아이에게자기통제력을길러주는방법’을제시한다.가족구성원전원이스크린타임을평가하고,저자가개발한‘테크해피라이프(디지털기기의균형있는활용을통한행복한삶)’를위한지침을가정,학교,여행지에서,게임을할때지켜야할규칙으로세분화해제안한다.‘일반적인전략’이라는항목에서는아이와부모가반드시지켜야할사항을정해두고있는데이는사랑과권위를기반으로한자녀교육방침에실질적인도움을주는내용이다.

아이에게스마트폰사용의균형감을키워주는법
게임에빠진아이가아니라게임을통해상상력을키워나가는아이로!

‘테크해피라이프모델’에서언급하는각단계는녹색등단계(예방),황색등단계(문제인식),적색등단계(적극적개입)으로나뉜다.아직문제가불거지기전의녹색등단계에서는자녀의욕구에공감을표하면서엄격한통제로스크린사용에관한‘나쁜습관’을막는것을목표로한다.스크린을한번에하나씩만보거나,식사시간에는스크린을금지하는등의가족규칙이생활화하도록한다.
그러나자녀들이더많은스크린타임을요구하거나기기확인이습관화되었다면황색등단계에있으며,규칙과제한의강도가높아져야하기때문에부모-자녀간의관계가더욱중요해지는단계이기도하다.집안에아예기기사용을금지하는장소를확정한다든지,학습용과오락용기기를완전히분리한다든지등의강화된통제가필요하지만,이런통제에대해자녀들의동의와협력적인태도가결정적이다.스크린이가진강력한흡입력으로‘중독’이라고볼수있는상황에왔다면이는적색등단계이다.이단계에서는전문가의도움과강력한개입이필요하지만,여전히부모-자녀와의관계가문제를해결하는전략을실행하는데결정적이다.
지금의아이들은이미태어나면서부터디지털기기가만들어낸초연결사회에서자라고교육을받는다.이책은아이들이스마트폰의장점만을취하고부정적영향은피할수있도록,스크린타임에관한심리학적욕구분석을바탕으로실제생활에바로적용할수있는구체적인해결지침을준다.게임에빠진아이가아니라게임을활용하여상상력과창의력을키우는아이로교육하고싶다면이책이최고의지침서가되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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