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보다 가벼운 둘이 되었습니다 (비울수록 애틋한 미니멀 부부 라이프)

하나보다 가벼운 둘이 되었습니다 (비울수록 애틋한 미니멀 부부 라이프)

$16.00
Description
“일상이, 생활이, 내 삶이 더 가벼워졌다!”
비울수록 애틋해지는 미니멀 부부 라이프
두 사람이 만나 함께 산다는 건 대체로 생활과 관계의 크기가 커지는 것을 뜻한다. 혼자일 때보다 정리해야 할 짐도, 돌봐야 할 존재도, 상대를 거쳐 만들어지는 관계 속에서 마주치는 새로운 이름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혼자라면 조금 더 쉬울 사소한 결심도 둘이 되는 순간 한 단계 더 복잡해지고, 쉽게 소유하거나 버렸던 물건에 대한 판단 또한 혼자 하기 어렵다. 둘이 되었지만, 혼자일 때보다 더 가볍고 심플하게 살 수는 없을까? 모든 짐을 두 배로 늘리지 않고 꼭 필요한 짐만 두고 살아갈 방법은 없는 걸까?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의 저자 에린남의 신간 에세이 『하나보다 가벼운 둘이 되었습니다』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전작에는 맥시멀리스트였던 에린남의 무작정 일상 변화 도전기가 담겼다면, 이 책에는 에린남과 그의 남편이 미니멀리즘이라는 삶의 방식을 선택하고, 논의하고, 함께 실천한 과정이 빠짐없이 담겨 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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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에린남

오늘을살아가고내일을기대하는미니멀리스트유튜버.
결혼후3년간호주에서살다가다시한국으로돌아와
남편과함께새로운미니멀라이프를꾸려나가고있다.
매일쓰고그리고기록하며본인만의이야기를차곡차곡모으는,
이야기에서만은맥시멀리스트인사람.

Youtubewww.youtube.com/erinnam
Instagramwww.instagram.com/erinnaam

목차

프롤로그뜻밖의해결책

1장변화의시작_호주,미니멀리스트부부의탄생
함께비우기
신발을고르는마음
다른사람이무슨상관이야,우리가괜찮으면된거지
생활에맞게가진다

2장우리의방식_한국,서로닮아가는시간
옷에구멍이날때까지입겠다는사람과산다
남동생과남편의물물교환
서로다른의견앞에서다투지않는법
매주장보기
에어프라이어를되돌려보낸이유
남편은우리집과일관리부
나는가끔남편눈치를본다
좋은베개를찾습니다
서로에게영향을주며나아가는관계
고작몇시간의단수일뿐이었는데
우리가선택한또하나의삶
강아지를돌보며배운것들

3장둘이서매일조그맣게_이시국의부부
피난처를빼앗긴기분
별일없는주말,별일을만들었다
카페에가려던계획은실패했지만
두명의주부
혼자만의시간이좋다고말하더라도서운해하지마
우리가함께있는집이라면어디라도
더이상나를포장할수없다
새로운일상에서균형잡기
우리가여행하는법

4장가볍고행복한_지속가능한사랑을위하여
다른사람을품을마음하나쯤
유부녀의삶
추억은어디가지않는다
울적한마음을달래줄한자리
내가살고싶은집
엄마가될수있을까
부부싸움시즌1종료
두번째프러포즈
마음껏사랑할수있는사람이있다
우리에게있는마음
지속가능한사랑

출판사 서평

매일의미션을작게만드는비우기의마법
우리는생활도,관계도버릴것없이딱맞게산다

미니멀리스트유튜버이자작가인에린남은결혼후호주에살면서,학업과일을병행하는남편대신서툰솜씨로집안살림을꾸려나갔다.하지만시간이흘러도해결되지않고쌓이기만하는집안일에잦은혼란과우울을느꼈다.본인의마음뿐아니라결혼생활까지힘들게만드는집안일에서해방될방법을찾고있던어느날,에린남은한미니멀리스트의영상을보고집안을비우기로결심한다.
에린남이‘비우기’를시작한그날,퇴근한남편은거실에늘어져있는비워질물건을보고당황했지만,들뜬표정으로‘비우기’의필요성을설명하는아내를보며미니멀리즘이두사람의일상을장악하고있던문제의돌파구가될수있겠다고생각했다.그렇게두사람의미니멀라이프가시작되었다.
적응과타협의시간이필요했지만,에린남부부는점점더미니멀리즘의단순함과청결함에매료되었다.막무가내로늘어져있는물건이없으니집안이쾌적해졌고,생활을깔끔하게유지하는일또한조금더수월해졌다.집에남길물건을고르는과정을통해자신과상대의소비방식과가치관에대해더잘알게되었다.집안을비우며생긴빈공간처럼마음에도조금씩여유가생겼고,생활유지에드는힘을줄이자부부의마음을불편하게했던문제들도쉽게해결되었다.미니멀리즘은부부의생활뿐아니라관계에도뜻밖의해결책이되어주었다.

오래도록지속가능한삶과사랑을위해
조그맣고심플하게살아가는법

『하나보다가벼운둘이되었습니다』는에린남부부가본인들만의방식으로미니멀라이프를지속하는이야기이다.책의1장‘변화의시작’,2장‘우리의방식’에는에린남부부가그들만의미니멀라이프방식을찾아가는과정이담겼다.에린남은호주에서보낸시간을통해타인의시선에서자유로워지는법을배웠다.한국으로돌아오기전짐을처분하면서생활에맞는소비의쾌적함도알게되었다.본래물건을사는일에관심이없던남편은좋은물건을잘사는일에조금더집중하게되었으며,부부와함께살게된강아지‘구르미’를돌보며가치있는소비와그본질에대하여깊이생각해보게되었다.
3장‘둘이서매일조그맣게’에는코로나시대와함께시작된남편의재택근무로집안에서함께머무는시간이길어진두사람이‘따로또같이’보낸풍경이기록되어있다.서로의시간에섞이고,다시또별개로존재하는부부의모습은곁에있는사람을진정으로존중하는방법을깨닫게한다.또한코로나시대이후더욱보편화될재택근무의풍경을그려보면서,고립된상황을부드럽게소화하는방식을배울수있다.
마지막장‘가볍고행복한’에는에린남부부가함께닿을훗날에대한다양한상상과소망이담겼다.현재의삶을아끼고사랑할수있는건남편과의사랑덕분임을알기에,지속가능한사랑을위해꾸준히노력하겠다는에린남의다짐은이들의앞날을기대하게한다.하나보다가벼운둘이되고싶다는소망의끝에는어떤사랑이기다리고있을까?타인과함께사는삶을상상하는이에게,지속가능한미니멀라이프를꿈꾸는이에게이책이담백한조언이자응원으로가닿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