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다림의 기도는 (영적 감수성을 매만지는 기도)

내 기다림의 기도는 (영적 감수성을 매만지는 기도)

$11.10
Description
이 책은 저자가 10년 동안 목회하면서 주보에 ‘영적 감수성을 매만지는 기도’라는 제목으로 글을 실어 교우들과 묵상해온 글 110편을 엮어낸 것이다. 10년이라는 세월의 무게만큼 이 묵상기도집은 과거 사회적 이슈를 소재로 한 묵상과 교회력에 따른 묵상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말씀을 살아내고자 하는 목회자들에게 진정으로 거룩한 소명의 삶이 무엇인지, 메마른 현실에서 하나님을 묵상하고 그의 음성을 듣는 것은 어떤 모습인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남재영

저자남재영은목원대학신학대학과신학대학원을졸업했다.그는목회자란정의와평화와생명에대한예민한영적감수성을가져야하며,이를교인들과함께나누고공명하는것이목회라고믿고있다.그는교회공동체에서목사는강단의설교자이기보다는교인들의영적스승이될수있어야하고,그러기위해서목사는자기자신과치열하게투쟁하는길을고독하게가는순례자라는것이목사에대한그의지론이다.IMF사태때노숙인선교를위해서40여일간대전역에서직접노숙을한다음노숙인선교시설인남부연회사회선교센터벧엘의집을세우기도했다.그는현재는빈들공동체(빈들감리교회)담임목사이다.「기독교타임즈」편집부장,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상임의장을지냈다.

목차

추천사1“사막을가는마음이면희망을노래할수있습니다”_정희수ㆍ5
추천사2하늘에서말씀을타고내려온기도_정성학ㆍ10
머리글영혼을맑게씻을수있기를ㆍ13

제1부사랑하는그대여
예배의자리ㆍ26
부부의기도ㆍ28
사랑하는그대여ㆍ30
당신의2월ㆍ32
입춘ㆍ34
봄꽃ㆍ36
벚꽃ㆍ38
당신을위하여ㆍ40
5월성령ㆍ42
스플랑크니조마이ㆍ44
광덕산에서만난당신ㆍ46
영원을향해ㆍ48
가을영성ㆍ50
아름다운것들ㆍ52
나이를먹어갈수록ㆍ54
12월을위한묵상ㆍ56
와락크리스마스ㆍ58
성탄ㆍ60
겸손ㆍ62

제2부부활에이를수있게
뜬눈으로ㆍ64
문제ㆍ66
사순절예수1ㆍ68
사순절예수2ㆍ70
사순절예수3ㆍ72
비아돌로로사1ㆍ74
비아돌로로사2ㆍ76
비아돌로로사3ㆍ78
비아돌로로사4ㆍ80
비아돌로로사5ㆍ82
비아돌로로사6ㆍ84
암세포ㆍ86
부활의당신께ㆍ88
부활에이를수있게ㆍ90
대림절영성1ㆍ92
대림절영성2ㆍ94
대림절영성3ㆍ96
대림절영성4ㆍ98
샘물ㆍ100

제3부변수앞에서
수렁ㆍ102
요셉현상ㆍ104
좌종坐鐘ㆍ106
수행修行ㆍ107
희원希願ㆍ108
욥기36장15절ㆍ110
변수앞에서ㆍ112
실종失踪ㆍ114
《명량》의영성ㆍ116
밝은눈ㆍ118
참회ㆍ120
신명ㆍ122
연대連帶ㆍ124
회개ㆍ126
예배ㆍ128
웃음꽃으로다시부활하게하소서ㆍ130
그렇게ㆍ132

제4부백지순종
위탁성령委託聖靈ㆍ134
만나와메추라기ㆍ136
백지순종白紙順從ㆍ138
향심向心ㆍ140
청지기ㆍ142
보혜사ㆍ144
첫열매처럼ㆍ146
사명자ㆍ148
평화영성ㆍ150
지옥ㆍ152
에벤에셀ㆍ154
돌아보면ㆍ156
행복한청지기ㆍ158
내살아온날의‘다윗’ㆍ160
아미쉬의영성을묵상하며ㆍ162
내믿음의고백이삭개오를대면하다ㆍ164
예레미야ㆍ166
구원에응답하는기도ㆍ168
그럼에도불구하고ㆍ170

제5부모두가은총입니다
목회ㆍ174
눈물ㆍ176
순례자의기도ㆍ178
구도ㆍ180
종의기도ㆍ182
발을저는순례자의기도ㆍ184
성만찬ㆍ186
빛과소금ㆍ188
영애靈愛ㆍ190
번지점프ㆍ192
모두가은총입니다ㆍ194
값비싼은총에대한묵상ㆍ196
출애굽의빈들ㆍ198
험한은총ㆍ200
대자대비하신당신ㆍ202
술지게미복음ㆍ204
크리스틴수도원피정ㆍ206
심방ㆍ208

제6부질때가더아름다운꽃으로
머무름의영성ㆍ212
사랑ㆍ213
물위를걷는사람ㆍ214
부흥회ㆍ216
용서를위하여ㆍ218
오늘하루ㆍ220
질때가더아름다운꽃으로ㆍ222
산을옮기는믿음ㆍ224
산제물ㆍ226
현존ㆍ228
생의질문ㆍ230
내악을살피게하소서ㆍ232
깨워주소서ㆍ234
자존감의영성ㆍ236
꽃잎ㆍ238
오늘을살아가는요셉에게ㆍ240
보혜사성령ㆍ242
죄와행복에관한묵상ㆍ244

발문예언자적인그리고수도자적인_한석문ㆍ246

출판사 서평

황량하고메마른영혼을깨우는빈들의외침

이책은저자가10년동안목회하면서주보에‘영적감수성을매만지는기도’라는제목으로글을실어교우들과묵상해온글110편을엮어낸것이다.10년이라는세월의무게만큼이묵상기도집은과거사회적이슈를소재로한묵상과교회력에따른묵상들이수록되어있다.이책을통해독자들은말씀을살아내고자하는목회자들에게진정으로거룩한소명의삶이무엇인지,메마른현실에서하나님을묵상하고그의음성을듣는것은어떤모습인지를볼수있을것이다.억울함,이유를알수없는고통을당한영혼에게는위로와힘이되며진정한그리스도인의삶을살고자하는모든이들을정의와평화와생명의길로안내할것이다.

♣출판사리뷰

1980년대대한민국의대학가는흔들리는민주주의를지키려는대학생들의저항과대자보혹은유인물로즐비했다.그들은대한민국의자유와정의의상징이었으며,행동하는양심으로서깨어있는지성의함성이었다.진통하는대한민국을부둥켜안고젊음을기꺼이헌신한젊은이가“또하나의교회가아닌새로운교회”라는비전을가지고목회하는목회자가되었다.목회현장에서그는“이웃을내몸과같이사랑하라”고하신말씀을삶으로실천하기위해허기지고힘든이웃과함께살며아파했다.IMF때는많은가장들이직장을잃고거리로내앉게되자그들과함께거리에서노숙한후,노숙인선교시설을세우고,노숙인을위한선교사업에앞장섰다.

이책은저자가10년동안목회하면서주보에‘영적감수성을매만지는기도’라는제목으로글을실어교우들과묵상해온글110편을엮어낸것이다.10년이라는세월의무게만큼이묵상기도집은과거사회적이슈를소재로한묵상과교회력에따른묵상들이수록되어있다.이책을통해독자들은말씀을살아내고자하는목회자들에게진정으로거룩한소명의삶이무엇인지,메마른현실에서하나님을묵상하고그의음성을듣는것은어떤모습인지를볼수있을것이다.

암울한시대에서신명(神命)을간직한예언자,
소명(召命)으로살기위한사명자의자기성찰이담긴고백!

저자는세상에서거룩한소명을살아내기위해“은밀한욕망으로조금씩아주조금씩밀리다/부지중에라도내발이수렁으로내몰리게될때는/내눈전부를멀게하시고/오로지당신에게만눈을열게하소서//주님말씀에온전히잠기지못하여/바람에날리는잔수를쓰다/진중해야할삶이어느날벼랑을만나게될때는/차라리벼랑에서떨어지게하소서”라고고백하며결연한다짐을올린다.매일다짐을하지만,저자가마주하는세상은“이땅농민들의그투박한손이/부드럽고흰손앞에서/.../끝내호주머니속으로두손을감추게하는세상”이며“첫째가되려는아우성만요란한”곳이되어버렸다.이러한세상속에서때로는“한평생마냥꽃노래를부르다/당신께서오라하시는그날에/가볍고우아하게가고”싶다는마음이들기도하지만다시금마음을가다듬고“당신공의가큰물이되어흐르는세상을위하여/.../신명(神命)을가다듬어”달라고기도한다.저자의기도에는시대의양심으로,타협하지않는올곧음으로살고자하는목회자의땀방울이담겨있다.

‘또하나의나의영혼’을위한아픔과기도가담긴목회자의묵상기도집
저자는내적인순결과함께이웃을내몸과같이사랑하라는말씀에실천적으로응답한다.그는“이웃을내몸처럼사랑하라시는말씀앞에서/본래그누구의아픔이란없었고/모두다내아픔”임을고백한다.억울한아픔을안고살아가는사람들을“나의또다른영혼들”이라고표현하는그는그들의아픔을‘스플랑크니조마이’,즉‘창자까지뒤틀리는슬픔’으로묘사한다.그리고“아픈이땅의질경이들에게서/십자가위의당신신음소리”를들으며,“지극히보잘것없는이웃에게서/사순절당신을보는눈을”열어주시어“큰욕심없는저들의눈물에서/십자기의고난을통과하는예수/당신을만날수있게”해달라는기도를올린다.저자에게이웃은가난하고허기진사람들이었으며,그들을사랑하는것은“그대곁에서함께비를맞으며/그대선마당곁에함께서있”는것이다.

삶의현실적인문제들을깊은영성의화두로삼은그의묵상기도는거룩을향한열망,고난에대한새로운이해그리고하나님을향한순수한사랑을담고있다.이책은거친세상에서거룩한소명을가지고‘순례자’의삶을살아가고자하는자들에게용기와소망을줄것이며억울함,이유를알수없는고통을당한영혼에게는위로와힘이되어줄것이다.그리고진정한그리스도인의삶을살고자하는모든이들을정의와평화와생명의길로안내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