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똔체홉 4대 장막전 (1904-2004 체홉서거 100주년 기념)

안똔체홉 4대 장막전 (1904-2004 체홉서거 100주년 기념)

$18.00
Description
세계 3대 단편작가 중 하나인 안똔체홉의 4대 장막!
『안똔체홉 4대 장막전: 1904~2004 체홉서거 100주년 기념』은 세계 3대 단편작가로 꼽히는 러시아의 대문호 안똔 체홉의 대표적인 4대 장막을 완역한 책으로, 신극 역사 이후 가장 많이 올려진 작품들에 속하는 안똔 체홉의 4대 장막인 〈갈매기〉, 〈벚꽃동산〉, 〈바냐아저씨〉, 〈세자매〉를 소개한다.

연극학도에게 있어 바이블이라고도 일컬어지는 4대 장막전은 2004년 체홉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4월 〈벚꽃동산〉을 시작으로 6월 〈바냐아저씨〉, 9월 〈갈매기〉, 12월 〈세자매〉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국내에 소개되었다. 이들은 근본적으로 부조리한 고통으로의 영원한 회귀를 주제로 하고 있다.

등장인물 주변의 사소한 사건들의 병렬적 배치와 인물들의 진지함과 소소함, 기쁨과 슬픔, 희극과 비극, 갈망과 외면이 수시로 교차되는 삶의 풍경을 통해 러시아 혁명 직전 러시아인들의 자화상을 꾸밈 없이 보여준다. 이 책은 체홉의 장막을 배우가 대사하는 것을 옆에서 듣는 기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생생히 번역하여 수록하였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자칫 문어체와 문학적 의미로만 번역되어 지루하고 따분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기존 희곡집들과 달리, 등장인물의 현실성과 극적 긴장감을 살리기 위해 원작을 공연에 적합한 구어체로 변형시켜 체홉 극 특유의 참 맛을 살렸다.
저자

안톤체홉

안톤파블로비치체호프는1860년1월29일러시아남부항구도시타칸로크에서태어났다.넉넉지않은집안이었으며그나마아버지가파산하는바람에더욱어려운형편에처하게되었다.하지만체호프는어려운생활형편에서도학업에정진해서1879년에모스크바대학의학부에입학하고의학박사학위까지취득했다.하지만의학박사학위취득후그의공식적인의사활동은1년남짓밖에되지않는다.작가로서의꿈을버릴수없었던때문이다.1881년부터필명으로단편들을다양한잡지에발표하기시작한체호프는1882년부터5년간300편이넘는단편들을발표했다.그리고1888년『황혼』이라는표제가붙은단편집으로푸시킨문학상을수상하면서문단의주목을받기시작했고금세러시아문학계를대표하는작가로급부상했다.한편그는단편소설외에극작에도몰두한다.그중「갈매기」「세자매」「벚꽃동산」은지금도자주무대에오르는걸작이다.1884년스물넷의젊은나이에폐결핵진단을받은바있던체호프는무리한집필활동으로건강이악화되어1899년크림반도로요양을떠나지만결국폐결핵을극복하지못하고1904년7월15일,44세를일기로세상을떠났다.체호프는에드거앨런포,기드모파상과함께세계3대단편작가중의한명으로꼽히며러시아문학뿐아니라전세계수많은작가들에게커다란영향을미쳤다.

목차

이책을내면서

프롤로그|체홉과대화를나누다.

4월벚꽃동산|동국대학극장
6월바냐아저씨|국립극장/달오름극장
9월갈매기|정동극장
12월세자매|설치극장정미소

에필로그|사람…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