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들이 소통을 한다?

서울대생들이 소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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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서울대학교 학부 학생들의 좌충우돌 ‘소통’ 실천기!
서울대학교 학부 학생들이 각자가 만나고 싶은 소통 대상을 선정해 소통을 시도한 과정을 담은 책.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일진 청소년, 농아인, 독립출판사 대표, 실천적 미디어 학자 강준만 교수, 서울대의 전설적인 동아리 선배, 혼밥족을 위한 밥친구 연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저명한 진보성향의 경제학자 이준구 교수, 문화 충돌을 겪었던 탄자니아 출신 유학생, 성매매 여성자활지원센터 관계자와 직접 대면하여 소통한 결과물이 11개의 챕터에 담겼다. 매 챕터의 말미에는 각 소통 시도의 의의를 검토하는 엮은이의 평가 글을 수록했다.
저자

윤석민

엮은이윤석민은서울대학교언론정보학과의교수이면서현재서울대언론정보연구소소장및ICT사회정책연구센터센터장을맡고있다.미디어정책,특히공영방송제도와유료방송산업,그리고미디어다원성및공정성과같은미디어규제원칙들에대해다수의연구를수행했다.2015년11월부터2016년11월까지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2010년3월부터2016년2월까지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CIMC)부위원장을역임했고,2016년7월부터는미디어다양성위원회(MDPC,MediaDiversityPromotionCommittee)위원장직을맡고있다.

목차

Prologue|서울대생들이소통을한다?

1부사회와의소통
1.탈선행위는일상적인놀이다:‘일진’청소년
2.세월호를바라보는세가지시선:세월호참사피해자가족및자원봉사자
3.독립출판은시대를투영하는사료다:‘프로파간다’김광철대표
4.4:6,3:7의사고방식이필요하다:전북대학교신문방송학과강준만교수

2부소통약자와의소통
5.농아인과처음소통하다:농아인송우리씨
6.성매매를대신할일자리가필요하다:여성성공센터W-ing박정애자활지원국장
7.타인이바라보는‘나’와의대화:‘나’와의소통

3부캠퍼스내소통
8.비자발적‘혼밥족’을위한밥친구:모바일애플리케이션‘두리두밥’개발자
9.‘전설’은소통에능한자다:동아리속‘전설’선배
10.“미안하다”먼저말못해미안해:탄자니아유학생미카
11.경제학,현실에화해를청하다:서울대학교경제학부이준구교수

Epilogue|소통교육이희망이다

출판사 서평

불통의아이콘서울대생들이소통을한다?
서울대학교학부학생들의좌충우돌‘소통’실천기!


‘독단’과‘불통’의대명사서울대학교학부학생들이수행한‘소통프로젝트’의결과물을담은책.총열한팀이열한개의그룹을대상으로한대면소통계획과그과정을실었다.

학생들이실제로만나소통한대상은‘일진’청소년,세월호참사피해자가족및자원봉사자,독립출판사대표,실천적미디어학자강준만교수,농아인,성매매여성자활지원센터실무자,‘나(자아)’,혼밥족을위한모바일애플리케이션(‘두리두밥’)개발자,서울대탁구부및댄스동아리의‘전설’선배들,탄자니아유학생,서울대의저명한경제학자인이준구교수등으로,각각의소통결과물은〈사회와의소통〉,〈소통약자와의소통〉,〈캠퍼스내소통〉이라는3개의주제로묶였다.각챕터는학생들이애초제시한소통기획안,실제로수행된소통활동,그리고이에대한엮은이의평가로구성되었다.

열한그룹의소통‘주체’와‘대상’이각기다른만큼그들각자가전제하고있는소통의개념과그범위는조금씩다르다.따라서독자들은이책에서‘소통’에대한하나의통일된개념적밑그림을발견하지못할수도있다.그러나이책은‘소통’의가장원초적인측면인‘행위’에집중함으로써그것이실제로시도되는일자체의중요성을일깨운다.이책의엮은이서울대학교언론정보학과윤석민교수는더나아가이러한과정이우리사회곳곳에잠복해있는소통문제해결에해법을제시하는작은실마리가될수있다고믿는다.책을읽어내려가는내내독자의눈을사로잡는,소통대상에대한학생들의순수한호기심과열의는그믿음에기꺼이고개를끄덕이게한다.


책속으로추가
이책을통해소개된소통의사례들은이처럼제대로된사회적소통을수행해보려한학생들의노력에,그결과물을제대로소통해보려한필자들의노력이더해진합작물이다.불통의아이콘인서울대학부학생들로하여금제대로된소통의길을더듬어보게하는교육실험의산물이다.(225쪽,Epilogue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