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과 마음과 신앙을 담아 노래하는 홍순관은 어린아이의 눈망울을 지닌 우리 시대의 예언자다. 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한 후 86년부터 무용 무대 미술과 기획 분야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연출하고 출연했다. 1995년 정신대할머니돕기공연 '대지의 눈물'을 시작하여, 2000년 동경국제법정에서 공연하는 등 일본, 미국, 중국, 독일에서 정신대 관련 공연과 생명.평화.통일 등을 주제로 하는 초청 공연을 해 오고 있다. '문화쉼터', '조율' 등의 콘서트와 A&C TV '홍순관의 노래씨앗', CBS라디오 '기쁜소식 좋은세상' 등 방송 진행을 통해 기독교와 이웃 사이에 징검다리 놓는 일을 했다. 특히 2005년 뉴욕 링컨센터 공연을 계기로 우리 가락과 정신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제 숨 쉬는 착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 땅에 평화박물관을 짓기 위해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평화박물관건립모금공연 '춤추는 평화―Dancing With Peace'를 진행하고 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홍성모와 듀엣), "새의 날개", "The Holy City", "신의 정원", "양떼를 떠나서", "민들레 날고",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지" 등의 음반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