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 전통 토종 신과 함께 수학을 스토리텔링으로 정복하자!
창의적이며 단순하고 명쾌한 수학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해주는 「수학 유령 도서관」 제1권 『수학 귀신의 집』. 수학을 싫어하는 소녀 '윤아'가 잡귀들과 맞서 싸워 할머니의 옛집을 지키기 위해 우리 전통 토종 신의 도움을 받아 수학 천재가 되기까지의 모험을 그린 스토리텔링 수학 교재다. 윤아는 집을 담보로 친구에게 보증을 서 준 아빠 때문에 서울을 떠나 시골에 있는 할머니 집으로 잠시 살러 가게 되었다. 할머니 집 옆에는 500여 년이 넘은 폐가가 있다. 호기심이 발동한 윤아는 폐가에는 얼씬도 하지 말라는 할머니의 신신당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굳게 닫힌 대문을 열려고 하는데…….
2013년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에 맞춰 초등학교 5학년에서 6학년 아이들의 수준에 따랐다. 할머니의 옛집을 수학 귀신의 집이라는 이야기 공간으로 설정한 후 개성 넘치는 우리 전통 토종 신을 등장시켜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는 수학을 재미있게 배워나가도록 구성했다. 윤아가 한 단계 한 단계 교과서 속 딱딱하고 시끌벅적한 수학 문제를 풀어 나가면서 수학적 사고력뿐 아니라, 용기와 자신감, 그리고 도전 정신 등을 키워나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나가고 있다. 문제 해결 능력은 물론, 상상하는 힘을 키워준다.

수학 귀신의 집 (시끌벅적 수와 저절로 계산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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