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의 기술 (트럼프는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양장본 Hardcover)

거래의 기술 (트럼프는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양장본 Hardcover)

$28.00
Description
맨얼굴의 트럼프!
막말과 무지로 더 무지한 대중을 쥐락펴락 농락하는 사기꾼이라는 비판과 미국 백인 사회의 현실을 정확히 대변하는 사람이자 샌더스 만큼이나 진보적인 평가를 받으며 극과극의 이미지를 얻고 있는 인물, 바로 미국 대권의 자리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이다. 폭탄발언을 한 뒤 단지 제안일 뿐이라며 쿨하게 뒤집는 인물, 어느 쪽이 진실인지 대중은 여전히 헷갈린다. 이 책 『거래의 기술』은 1987년 일종의 회고록으로 저널리스트 토니 슈워츠와 공저한 책을 번역한 것이다.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이 트럼프의 변칙적인 행동들을 이해할 수 있는 한 방법으로 이 책을 소개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책에는 트럼프가 어떻게 사업을 운영하고 삶을 꾸려가는지 그의 활동 내역을 적나라하게 담았다. 책에서 발견하는 그는 막말을 일삼는 허세 가득한 사기꾼이 아니라, 대단히 치밀하고 집요한 협상가이자 말 그대로 거래의 달인이다. 독불장군 같은 행보 뒤에는 크게 생각하라, 항상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라, 지렛대를 사용하라, 신념을 위해 저항하라 등 그만의 숨은 11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책은 천재적인 사업가이자 거래의 달인인 저자의 전례 없는 성공 습관을 포착하였다. 부정과 긍정을 넘어 트럼프 신드롬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열쇠를 제공해줄 것이다.
저자

도널드트럼프

저자도널드트럼프DonaldTrump는미국의기업인·방송인·정치인.트럼프오거니제이션(TheTrumpOrganization)의회장겸사장이자트럼프엔터테인먼트리조트의설립자다.세계에서가장성공한부동산투자자로미국에서가장비싼건물과지역은대부분트럼프의손을통해개발되었다고할정도로부동산을보는그의안목은탁월하다.
2015년“미국을다시위대하게(MakeAmericaGreatAgain)”라는구호를내걸고미국공화당대선후보경선에출마해돌풍을일으키고있으며,많은이들의예상과달리‘트럼프현상’이라고할만한상황이빚어지자미국정계와국제사회는큰충격에휩싸여있다.그는인종차별,고립주의,보호무역관련발언으로큰논란을불러일으켰지만,오히려화제의중심에서며많은지지를이끌어내고있다.이러한불가사의한인기의비밀을두고「월스트리트저널」은트럼프를이해할수있는한가지길이바로이책『거래의기술』에있다고보도했다.
트럼프는1946년뉴욕에서태어났으며,뉴욕사관학교를거쳐펜실베이니아와튼스쿨을졸업한뒤아버지가운영하던부동산개발회사에서사회생활을시작했다.1970년대에는뉴욕맨해튼에서독자적으로사업을시작했고,34세때뉴욕시한복판의코모도어호텔을개발해그랜드하얏트호텔로개조하면서돈방석에앉았으며,2년뒤세운68층의트럼프타워는뉴욕의명소가되었다.이어서애틀랜틱시티로진출하여카지노호텔업계의대부로자리하면서41세에이미수십억달러의자산을지닌부동산제국의황제가되었다.1980년대말부동산시장이붕괴하면서100억달러에육박하는채무에허덕이기도했지만,1990년대찾아온호경기와함께재기에성공하여미국경제의성공신화가되었다.
트럼프는NBCTV의비즈니스리얼리티프로그램「어프렌티스」의진행을맡으면서미국전역에트럼프배우기열풍을몰고왔다.그의엄청난카리스마는쟁쟁한출연자들을얼어붙게만들었고,그가가차없이내뱉은“너는해고야!(You’refired!)”라는말은유행어가되었다.『거래의기술』을비롯한7권의저서가있다.

목차

이책에도움을주신분들께
맨얼굴의트럼프

제1장거래는예술이다:나의일주일
제2장나의사업스타일:11가지원칙
제3장성장
제4장신시내티촌놈:부동산사업에눈뜨다
제5장웨스트사이드스토리
제6장그랜드하얏트호텔:뉴욕중심가를부활시키다
제7장트럼프타워:우리는환상을팔고있다
제8장카지노사업을시작하다:트럼프플라자
제9장힐튼카지노쟁탈전
제10장트럼프파크:세계가주목한초호화콘도미니엄
제11장USFL의봄과가을
제12장아이스링크의재건
제13장‘텔레비전시티’프로젝트
제14장다음엔무엇을?

옮긴이의말

출판사 서평

지금세계는‘트럼프’라는어렵고도
낯선숙제를풀어야한다.
이책은‘트럼프’를이해할수있는유일한책이다!

가장뜨겁지만가장미스터리한인물,도널드트럼프

지금한인물이전지구를들썩이고있다.그의말한마디한마디가초미의관심사가되어엄청난반향을불러일으키고,일거수일투족이논란의중심에선다.리얼리티프로그램「어프렌티스」에서“너는해고야!(You’refired!)”라는말로사람들을휘어잡았던도널드트럼프,그가다시돌아왔다.그것도업계나리얼리티쇼가아니라,최강대국미국대권이라는자리로.
“무슬림입국을전면통제하겠다.”“멕시코이민자들이못넘어오게국경에장벽을설치하겠다.”“중국이미국을성폭행하고있다.”“나랏빚은달러를찍어갚으면된다.”“한국은방위비를100%부담해야한다.”“한미자유무역협정을전면재고하겠다.”이런폭탄발언을한뒤“그건단지제안일뿐이다”라고쿨하게뒤집는다.어느쪽이진실인지는누구도모른다.어쩌면트럼프자신마저알까싶을정도다.
한편에서는“막말”과“무지”로더무지한대중을쥐락펴락농락하는“사기꾼”에불과하다고비판,성토하는목소리가잇달아터져나온다.그러나다른한편에서는미국백인사회의현실을정확히대변하는사람이자,심지어샌더스만큼이나진보적이라는평가가이어진다.
이른바‘트럼프현상’을둘러싼이모든논란의와중에서도한가지만은확실해보인다.그것은바로,지금세계는‘트럼프’라는이어렵고도낯선숙제를어떻게든풀어야하는시점에이르렀다는사실이다.여전히부정적인평가가높은듯하지만큰흐름은그를인정하는쪽으로서서히기울고있다는점또한부인할수없다.이제중요한것은그를알아야만한다는것이다.그래야지지를하든반대를하든제대로할수있을테기때문이다.
트럼프,그는과연누구인가?

트럼프를가장잘이해할수있는길,『거래의기술』
트럼프를가장잘알수있는길은뜻밖에도트럼프스스로이미마련해놓았다.바로이책『거래의기술』이다.1987년일종의회고록으로저널리스트토니슈워츠와공저한『거래의기술』은출간되자마자선풍적인인기를끌며32주간'뉴욕타임스'논픽션부문베스트셀러1위에올랐다.현재이책은트럼프신드롬에힘입어역주행을거듭하며다시금베스트셀러에등극했다.거의30여년전에나온책이어째서이처럼세간의이목을집중시키고있는것일까?
최근'월스트리트저널'은『거래의기술』이트럼프를이해할수있는한방법이라며“이책에는그의변칙적인행동뒤에숨은동기들이나와있다.그는이책을선거전략의청사진으로사용하고있다”라고보도했다.트럼프에대해대단히비판적인'뉴욕타임스'역시“트럼프는장관(spectacle)이사람들에게깊은인상을줄수있음을오래전부터알고있었다”면서,이것이야말로“『거래의기술』에나오는모든교훈들중그의운동전략을가장단도직입적으로말해주는것일지모른다”라고평했다.
이를뒷받침하듯트럼프는『거래의기술』이지금까지나온경제경영서중가장많이팔렸다고주장하면서,자신이가장좋아하는책은『성경』이며,두번째가바로『거래의기술』이라고공공연히말하고있다.더나아가그의아들은“『거래의기술』에담긴많은원칙들이선거운동에활용되고있다”고증언한다.
이책에는트럼프가어떻게사업을운영하고삶을꾸려가는지그의활동내역이적나라하게담겨있다.그는사람들을만나고가족,친구들과담소를나누며자신의반대자들과싸우고뉴욕시의스카이라인을바꾼다.하지만이런독불장군같은행보뒤에는그만의숨은원칙이있다.트럼프는성공을위한11가지지침을만들어행동한다.그는위대한거래규칙에서일반적인요소를떼어버리고신화를깨버린다.이모든것을트럼프의말을통해알수있다.

트럼프신화를이끈11가지원칙
『거래의기술』에서우리는피상적으로알던것과는상당히다른트럼프를만나게된다.이책에서발견하는그는막말을일삼는허세가득한사기꾼이아니라,대단히치밀하고집요한협상가이자말그대로‘거래의달인’이다.옮긴이가해제에서밝혔듯이“세상의변화를남보다빨리읽고,성공을위해선수단과방법을가리지않는……한마디로강하고빈틈없고야비할정도로냉정한사람”이다.
이책제2장에서는그러한그가삶과거래의지침으로삼는11가지원칙을다음과같이제시해놓고있다.“크게생각하라.”“항상최악의경우를예상하라.”“선택의폭을최대한넓혀라.”“발로뛰면서시장을조사하라.”“지렛대를사용하라.”“입지보다전략에주력하라.”“언론을이용하라.”“신념을위해저항하라.”“최고의물건을만들어라.”“희망은크게,비용은적당히.”“사업을재미있는게임으로만들어라.”
트럼프는자신이늘남보다크게생각해왔음을누누이강조한다.그가그간벌여온사업은가능한한대규모로,최고의시설을갖추고,최대한화려하게하는것이었다.그는사람들이장관에압도당한다는것을익히알고있으며,그런점에서“우리는환상을팔고있다”라고단언한다.“크게생각하기위한기본요소의하나는집중력이다.이러한능력은꽤성공한기업가들에게서공통적으로발견할수있다.그들은집중적이고충동적이며외곬으로생각하며때로는거의편집광적이다.그러나이모든특성은그들의사업으로집중되고있다.”
이원칙은트럼프의최근행보에서여실히드러난다.그의이른바막말들은예외없이“거대한”사안과관련된것들이다.물론거대하기만해서는안된다.현실의요구와맞닿아있어야만한다.어쩌면트럼프는오늘날가장큰,즉가장민감하고절실한문제들만을골라의도적으로크게이슈화하고있는것일수있다.그리고여기에사람들은압도당하고열광한다.

세상은그를오판하고있는지모른다
그런데트럼프는자신이“긍정적사고의힘을믿는다고알려져있으나실제로는오히려부정적사고의능력을믿고있다”고토로한다.자신은최악의상황을늘염두에두고있으며따라서보수적이라는것이다.겉보기와는다른상당히낯선면모다.실제로그는거래에서항상직접현장을조사하고치밀한준비를한뒤참을성있게기다리다가한순간기회가오면먹잇감을낚아챈다.그리고협상을위해끝까지포기하지않고설득하는반면,포기해야할경우에는아낌없이패를던진다.그가모든것을무턱대고긍정하며허황된꿈을좇는도박꾼이아니라,철저한계산과준비아래꿈을실현가능한것으로만들어내는뛰어난전략가라는사실이잘드러나는대목이다.
또한가지주목할원칙은‘언론이용’이다.“언론은항상좋은기삿거리에굶주려있고,소재가좋을수록대서특필하게된다는속성을나는경험을통해배웠다.당신이조금색다르거나용기가뛰어나거나무언가대담하고논쟁거리가되는일을하면신문은당신의기사를쓰게된다.따라서나는일을조금색다르게처리했으며,논쟁이빚어지는것을두려워하지않았고,이때문에내가관여한거래는다소허황돼보이기도했다.이런성격덕분에나는아주젊어서부터꽤사업수완을보였다.신문이나를주목하게되어내기사를쓰지못해안달을하게됐다.”경쟁자가자신이언론에불평등한취급을받고있다고불만을표할만큼온매체가트럼프기사로도배되다시피하는실정을보면,트럼프의이전략은제대로먹혀든것으로보인다.
『거래의기술』은천재적인사업가이자거래의달인인저자의전례없는성공습관을포착한책이다.그러므로무엇보다이책은세상물정에가장해박한경영학서적이자,성공을원하는사람들을위한적나라한인생학서적이다.그렇지만이제이책은미국정계와국제사회의핵으로떠오른정치인도널드트럼프를이해하기위한최적의수단으로더욱가치있다.『거래의기술』은부정과긍정을넘어‘트럼프신드롬’의본질을꿰뚫어보는열쇠를우리에게제공해줄것이다.

책속으로추가
이세상에서제일좋은물건을갖고있다하더라도다른사람이모른다면아무런소용이없다.프랭크시나트라처럼좋은목소리를가진가수가매일그의차고에서만노래를부른다면아무런소용이없다는얘기다.남의관심을불러일으켜동요를일으키게해야한다.
홍보책임자를고용해많은돈을주고당신의소유물을팔리게하는것도한가지방법이될수는있다.그러나그방법은시장조사를위해조사원을고용하는것과마찬가지이며당신스스로활동하는만큼의효과는절대로얻을수가없다.
언론은항상좋은기삿거리에굶주려있고,소재가좋을수록대서특필하게된다는속성을나는경험을통해배웠다.당신이조금색다르거나용기가뛰어나거나무언가대담하고논쟁거리가되는일을하면신문은당신의기사를쓰게된다.따라서나는일을조금색다르게처리했으며,논쟁이빚어지는것을두려워하지않았고,이때문에내가관여한거래는다소허황돼보이기도했다.이런성격덕분에나는아주젊어서부터꽤사업수완을보였다.신문이나를주목하게되어내기사를쓰지못해안달을하게됐다.
언론이항상나를좋아한다는얘기는아니다.어떤때는긍정적인기사를쓰지만어떤경우에헐뜯는기사가나올때도있다.그러나순전히사업적인관점에서보면,기사가나가면항상손해보다는이득이많기마련이다.수치로보아도명백하다.「뉴욕타임스」에1쪽짜리전면광고를하려면4만달러가든다.그래도독자들은광고내용을의심하는경향을보인다.그러나「뉴욕타임스」가내사업에관해다소호의적인기사를한줄이라도쓰면돈한푼들지않았지만그효과는4만달러이상나타난다.
흥미로운것은,개인적으로피해를입게되는비판적인기사일지라도사업적인측면에서는크게도움이된다는사실이다._81~8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