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테크리스토 백작 1

몽테크리스토 백작 1

$13.00
Description
뒤마의 대표작이자 모험 소설의 최고봉 몽테크리스토 백작
제4차 산업혁명 세대를 위한 진정한 독서의 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시대를 열다!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세대, 나아가 부모 세대를 위한 가장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컬렉션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제25~26권 『몽테크리스토 백작 I·II』. 19세기 프랑스의 최고 이야기꾼으로 평가받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대표작으로 인생의 나락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다시 태어난 주인공 당테스의 모험을 그렸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1984』와 『이방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할 계획으로 이미 20권을 선보여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계속해서 후속 권들이 출간되고 있다.

오늘날 한국 교육은 정답만 찾아, 외우고, 시험 치는 식의 구태의연한 틀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우려처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시’와 ‘진학’에만 매달리는 교육은 우리 아이들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할 뿐이다. 인류학자 유발 하라리는 이렇게 단언한다. “30년 후에는 인공지능이 거의 모든 직업에서 인간을 밀어낼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 공부보다 책을 읽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저자

알렉상드르뒤마

1802년7월24일,프랑스의빌레르코트레에서태어났다.일찍이아버지를여의고집안형편이어려워제대로된교육을받을수없었지만어렸을때부터독서를좋아했다.1822년파리로가서당시권력이막강했던루이필리프의궁전에서일하기시작했다.생계가안정되자그는본격적으로글을써서잡지에실었다.1829년출간한희곡『앙리3세와그의궁전』이대성공을거두자극작가로서명성을얻었고이어서신문에소설을연재하기시작했다.뒤마는당시인기가많았던역사소설에집중했는데1840년출간한『펜싱마스터』는『몽테크리스토백작』의초석이되었다.
『삼총사』『몽테크리스토백작』『철가면』을잇달아출판하였고이작품들이크게성공하면서뒤마는최고의작가반열에올랐다.시민왕루이필리프가반란에의해폐위되면서그의입지도좁아졌다.결국1851년벨기에브뤼셀로추방당했으나곧러시아로탈출했다.그곳에서작품활동을계속하던뒤마는이탈리아로건너가신문「인디펜텐테」를발간하고이탈리아왕국의통일운동에힘쓰기도했다.1864년프랑스파리로돌아와작품활동을이어갔다.1870년뇌출혈을일으켜불구의몸이되었고결국같은해12월5일세상을떠났다.그의유해는그가태어난지200주년이었던2002년,프랑스의최고위인들만묻힐수있는팡테옹으로이장되었다.

목차

무서운음모·12
이프성에갇히다·35
백일정치·58
미친죄수·70
탈출·94
보물을찾아내다·120
보은·135
몽테크리스토섬에서·165
로마의사육제·178
알베르를구해주다·199
파리에가다·220
당글라르와빌포르를만나다·242
음모에는음모로:카발칸티소령과안드레아카발칸티·271
누아르티에드빌포르씨의유언·287

출판사 서평

모든것을잃은한남자의복수와모험을그린짜릿한'엔터테인먼트소설'의시조
『몽테크리스토백작』
19세기프랑스를대표하는대중작가중으뜸은당연알렉상드르뒤마다.그는역사와허구의경계를넘나드는흥미진진한모험담을만들어내는데천부적인재능을가진최고의이야기꾼이다.그의수많은대표작중에서도『삼총사』와더불어가장많은사랑을받는작품이바로『몽테크리스토백작』이다.격변기의프랑스를배경으로정치적음모의희생양이된주인공당테스의인생역전복수극을그린이작품은매력적인캐릭터와모험,추리,연애,반전요소가적재적소에배치되어있어독자로하여금한시도눈을떼지못하게만드는강력한흡입력을자랑한다.그리고작품전반에흐르는숨쉴틈없는긴장감과뛰어난스토리텔링구성덕분에이작품을‘엔터테인먼트소설의시조’라고평가할만하다.실제로이작품이1844년8월부터1846년1월까지당시가장유력했던신문인「논단」에연재되었을때수많은독자들이다음날의연재분을애타게기다렸다고한다.
착실한일등항해사였던청년당테스는선장이갑작스럽게세상을떠나자그뒤를이어후임선장의자리에오른다.하지만이를질투한동료당글라스와당테스의약혼녀를짝사랑하던페르낭,당테스를정치적희생양으로삼으려는빌포르가서로짜고당테스에게나폴레옹의스파이라는누명을씌운다.결국당테스는체포되어마르세유에위치한이프성의지하감옥에갇히고만다.그는그곳에서파리아신부라는늙은죄수와운명적으로만나게된다.당테스는파리아신부로부터자신이감옥에갇히게된음모의전말과몽테크리스토섬의보물에대한비밀을전해듣는다.그리고자신을나락으로떨어뜨린악당들에게복수를다짐하며이에필요한교육을받는다.결국탈옥에성공한당테스는몽테크리스토섬의보물을차지하고그재력을바탕으로새로운신분으로자신을감춘채파리의상류층사교계에입성한다.그리고치밀한계획과신출귀몰한변장,냉철하고과감한실행으로악당들에게가혹한복수를시작한다.
죽음보다도괴로운비참함의밑바닥까지떨어졌지만복수의희망을포기하지않고불굴의의지와노력을기울인끝에몽테크리스토백작이라는새로운신분으로다시태어난주인공당테스.그는오랜세월동안많은독자들의사랑을받으며‘복수의화신’을대표하는캐릭터로자리매김했다.후대의수많은소설과대중문화콘텐츠는몽테크리스토백작의캐릭터를차용하여다양한이야기를만들어내었다.
이처럼『몽테크리스토백작』이대중문화발전의초석이될수있었던이유는이작품이극적재미와쾌감만을선사하는단순한복수극이아니기때문이다.물론이작품의가장큰매력은기상천외한이야기와반전에반전을거듭하는긴장감이며,당테스의복수가성공할때마다느낄수있는‘속이후련해지는’카타르시스임을부정할수없다.그러나여기에서그치는것이아니다.당테스는자신의계획과복수가거듭완성될때마다고민에빠진다.정의의가치는어디에있으며진정한용서란무엇인지,악당의자식에게도잘못을물어야옳은지,목적을달성하기위해수단은정당화될수있는지등우리의삶속에서항상고민하고올바른가치관을정립하기위해노력해야할보편적인고민과질문을독자들에게도던지기때문이다.

‘진형준교수의세계문학컬렉션’으로만나는새로운세계문학읽기의세계
<생각하는힘:진형준교수의세계문학컬렉션>은‘축약본의정본’을지향한다.이목표에걸맞은알차고풍성한내용및구성은책읽는즐거움,앎의기쁨을배가해주고,사고력과창의성과상상력을한껏키워줄것이다.

·쉽고재미나는고전작품읽기
고전이더이상어렵고지루한작품이아니라친구같은존재가된다.청소년눈높이,마음깊이에딱맞춘문장과표현으로재탄생한작품들을통해즐거운독서의세계에빠져들수있도록친절히안내한다.
·작가와작품세계를한눈에보여주는도판과설명
각작품마다시작부분에작가와작품에관한다양한시각자료와내용을소개해놓았다.저자는어떤사람인지,왜이작품을썼는지,그리고이작품은어떤의미와가치를가지고있는지음미할수있게한다.
·이해의폭과깊이를더해주는흥미진진한자료와읽을거리
본문중간중간에작품속등장인물이나주제,맥락,배경지식등에대한다양하고친절한자료와설명을덧붙여놓았다.이것을바탕삼아스스로더많은것을알아보고생각해볼수있도록돕는다.
·오늘을살아가는데힘과지혜를주는작품해설
각작품별해설은해당작품의주제와시대배경,작가의세계관과문제의식뿐아니라,현재우리가삶에서맞닥뜨리는여러가지일과밀접하게연관된문제를다양하고폭넓은관점에서바라볼수있게했다.이를통해스스로자기인생과세상의주인으로서살아갈수있는능력과지혜를기르도록이끌어준다.
·생각하는힘,토론하는능력을길러주는질문<바칼로레아>
각작품의맨마지막에주제나내용과관련된중요한질문들을실어두어,사고력과창의력을키우는데도움이되도록했다.이질문들에스스로답하고함께이야기를나누면서생각하는힘,토론하는능력을키울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