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위대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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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유산은 사랑과 순수임을 ..
제4차 산업혁명 세대를 위한 진정한 독서의 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시대를 열다!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세대, 나아가 부모 세대를 위한 가장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컬렉션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제30권 『위대한 유산』. 셰익스피어와 더불어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인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으로, 성공과 출세를 염원하던 소년 핍이 엄청난 행운으로 인생 역전하지만 결국 진정한 행복은 부와 명예가 아닌 사랑과 순수에 있음을 깨닫는 성장기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 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1984』와 『이방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할 계획으로 이미 20권을 선보여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계속해서 후속 권들이 출간되고 있다.

오늘날 한국 교육은 정답만 찾아, 외우고, 시험 치는 식의 구태의연한 틀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우려처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시’와 ‘진학’에만 매달리는 교육은 우리 아이들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할 뿐이다. 인류학자 유발 하라리는 이렇게 단언한다. “30년 후에는 인공지능이 거의 모든 직업에서 인간을 밀어낼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 공부보다 책을 읽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저자

찰스디킨스

1812년2월7일영국포츠머스에서태어났다.유년시절에2년정도사립학교에다니기도했지만집안형편이어려워학업을포기하고12세가되던해에런던의한구두약공장에취직해돈을벌어야했다.그곳에서디킨스는하루10시간이상의강도높은노동에시달려야했다.15세가되었을때에는변호사사무실에서사환으로,다음해에는법원에서속기사로근무했다.이후신문사에취직해기자로활동하며여러신문사에글을기고했다.1833년부터본격적으로작품활동을시작해,1836년에『보즈의스케치』를출간한다.그가글을기고했던신문사중한곳인「저녁신문」의편집인조지호가스와인연을맺으면서그의딸과결혼까지했지만결혼생활은그리행복하지못했다.
디킨스의대표작으로는『위대한유산』『데이비드코퍼필드』『올리버트위스트』『크리스마스캐럴』『두도시이야기』등이있다.그는자신의작품에빅토리아시대의빈곤과부조리한사회계층에대한신랄한비평을담았다.그래서가난한사람들에게인기가높을수밖에없었다.그는소설낭독을위해영국과미국곳곳을여행했는데,가는곳마다커다란환영을받았고낭독회는매번대성공이었다.당시뿐만아니라지금까지도영국인들이가장사랑하는작가중한명인디킨스,살아생전빅토르위고와함께대문호로서의명예를얻은그는1870년6월9일개즈힐에서심장마비로세상을떠났다.

목차

제1부·11
제2부·121
제3부·199
에필로그·346
『위대한유산』을찾아서·353
『위대한유산』바칼로레아·366

출판사 서평

인간을행복하게만들어주는‘유산’은부와명예가아닌사랑과순수임을알려주는『위대한유산』
찰스디킨스는영국에서셰익스피어와비견될정도로사랑받는작가로꼽히며전세계독자들에게꾸준히사랑받는고전작가중한명이다.그의작품들은19세기영국의사회상을충실히그려냈는데특히아동학대,빈곤,가정폭력,열악한노동및교육환경등당대의사회문제를적나라하게묘사함으로써적극적으로비판하였다.그러면서도디킨스는자신만의독특한해학과풍자를잃지않았고,약자에대한따뜻한시선과동정을담는데소홀하지않았다.
『위대한유산』은그런그의대표작중하나다.빅토리아여왕시대의영국중산층사람들사이에널리퍼져있던사회적,경제적출세와신분상승에대한욕망을그린이작품은,디킨스가편집장으로근무하던잡지에연재했을당시대중들로부터큰사랑을받았는데특히중산층과빈민층사람들의열렬한호응을얻었다.심지어러시아의대문호도스토옙스키도디킨스와이작품에대한애정을숨기지않을정도였다.
부모를잃고누나와매형과함께살고있는소년핍은마을의유지인미스해비셤의집에서아리다운소녀에스텔라와만난다.에스텔라를만나고난후핍은자신의가난과낮은신분이부끄럽고원망스럽기만하다.그러던어느날,핍은익명의부호로부터엄청난금액의유산을물려받게되었다는소식을전해듣고자신의욕망을실현할수있는기회를잡는다.런던에서교육을받으며신사로거듭난핍은에스텔라를다시찾아가지만순수함을잃고속물로변한자신과마주하게된다.그리고자신에게막대한유산을물려준부호의비밀이밝혀지면서핍은더나은삶을살도록도와주고자신에게진정한행복을가져다줄‘진짜유산’이무엇인지깨닫게된다.
『위대한유산』의배경이되는19세기중반의영국은빠르게산업화가빠르게진행되고이로인해새로운계층이생겨나면서경제적갈등이나범죄등사회곳곳에서폐해가발생하던시기였다.이런상황에서디킨스의작품은암울하고팍팍하기만한일상을사는중산층과빈민층사람들에게큰위로가되었다.
특히이작품은유쾌한등장인물들과박진감넘치는이야기가극적재미를선사할뿐만아니라허영과범죄가기승을부리는당시영국사회에대한익살스런풍자와날카로운비판까지담겨있어독자들의환상과불만을동시에대변해주었다.
특히주인공핍은더나은삶,신사로서의삶을꿈꾸었지만실현되었을때온전히누리지못하고오히려죄의식에사로잡힌다.그이유는자신이더나은삶을살고있다고믿었지만,실제로는겉만번지르르한속물적이고타락한삶을살고있음을깨달았기때문이다.디킨스는핍의고뇌를통해사람이사람답게살수있도록해주는‘위대한유산’은과연금전적인부인지,높은사회적지위인지묻는다.혹은사랑이나가족애일수도있다.사람마다추구하는가치가다를수는있지만모든시대와장소를아울러변하지않는가치는분명하다.그것은바로‘사랑과순수’에있다는것을이작품은알려준다.

‘진형준교수의세계문학컬렉션’으로만나는새로운세계문학읽기의세계
<생각하는힘:진형준교수의세계문학컬렉션>은‘축약본의정본’을지향한다.이목표에걸맞은알차고풍성한내용및구성은책읽는즐거움,앎의기쁨을배가해주고,사고력과창의성과상상력을한껏키워줄것이다.

·쉽고재미나는고전작품읽기
고전이더이상어렵고지루한작품이아니라친구같은존재가된다.청소년눈높이,마음깊이에딱맞춘문장과표현으로재탄생한작품들을통해즐거운독서의세계에빠져들수있도록친절히안내한다.
·작가와작품세계를한눈에보여주는도판과설명
각작품마다시작부분에작가와작품에관한다양한시각자료와내용을소개해놓았다.저자는어떤사람인지,왜이작품을썼는지,그리고이작품은어떤의미와가치를가지고있는지음미할수있게한다.
·이해의폭과깊이를더해주는흥미진진한자료와읽을거리
본문중간중간에작품속등장인물이나주제,맥락,배경지식등에대한다양하고친절한자료와설명을덧붙여놓았다.이것을바탕삼아스스로더많은것을알아보고생각해볼수있도록돕는다.
·오늘을살아가는데힘과지혜를주는작품해설
각작품별해설은해당작품의주제와시대배경,작가의세계관과문제의식뿐아니라,현재우리가삶에서맞닥뜨리는여러가지일과밀접하게연관된문제를다양하고폭넓은관점에서바라볼수있게했다.이를통해스스로자기인생과세상의주인으로서살아갈수있는능력과지혜를기르도록이끌어준다.
·생각하는힘,토론하는능력을길러주는질문<바칼로레아>
각작품의맨마지막에주제나내용과관련된중요한질문들을실어두어,사고력과창의력을키우는데도움이되도록했다.이질문들에스스로답하고함께이야기를나누면서생각하는힘,토론하는능력을키울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