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위대한 피아니스트

20세기의 위대한 피아니스트

$15.00
Description
건반 위에 떨어진 영혼의 눈물
20세기 가장 빛난 9인의 피아니스트들을 담다
흔히 피아니스트를 ‘건반 위의 예술가’로 표현하곤 한다. 악보 안에 작곡가의 감성과 신념이 담겨있다면 피아니스트들의 눈물과 땀은 건반 위에 스며든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이 끌어낼 수 있는 최고의 예술적 내공을 통해 작곡가의 혼(魂)을 승화시키는 일. 하지만 이러한 숭고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피아니스트들의 존재와 의미는 쉽게 잊히는 일이 다반사다. 대중들은 귓가에 맴도는 피아노 선율만을 기억할 뿐이며 무대 뒤편으로 사라진 피아니스트들의 화려한 기교만을 떠올릴 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예술이 가던 길을 멈추지는 않는다.
‘명곡’이라는 이름으로 기억되는 작품들이 있다면 ‘위대한’이라는 수식어만으로 표현이 불가능한 피아니스트들도 있다. 그들은 누구였으며 피아노의 역사 위에 어떤 발자취를 남기고 떠났는가? 이 책은 자신의 삶과 예술적 고민 위에서 치열하게 싸운 전사(戰士)들의 이야기다. 그 상처투성이의 영웅들 중에서 꼭 기억해야 할 아홉 명의 피아니스트들을 엄선했으며 그들의 연주 스타일은 물론 음악에 미친 영향력과 소소한 삶의 이야기들까지 다루었다. 아홉 명의 위대한 피아니스트들을 선정하느라 고심하고 다시 이들의 삶과 음악을 다각적인 방향에서 풀어내기 위해 고심한 저자의 흔적이 엿보인다. 여기에 저자가 직접 추천한 명반 리스트가 더해진다. 책을 펴는 순간 음악이 들려오는 듯하다. 그 속에서 독자들은 이 위대한 피아니스트들의 웃음과 눈물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저자

노태현

저자노태헌
현국방대학교리더십학과석사과정,육군대위.숭실대학교에서영어영문학,독어독문학을함께전공하였고대학시절고전음악감상실'CAMERATA'실장을역임하였다.음악칼럼니스트로서클래식음악전문지월간「코다」,「그라모폰코리아」,「인터내셔널피아노」,「스트라드」,「안단테」,네이버캐스트「오늘의클래식」에서음악칼럼을기고했으며현재교보문고「라무지카」,성남아트센터「아트뷰」,서울시향「SPO」,소니뮤직등에서클래식음악관련저술과기획등에참여하고있다.

목차

피아니스트,우리에게다가오다
마지막로맨티스트,아르투르루빈스타인
신을위해모차르트를연주하다,클라라하스킬
엄숙한독일정신의계승자,빌헬름켐프
구도자그리고수수께끼,스비아토슬라프리흐테르
완벽은나의힘,아르투로베네데티미켈란젤리
견고한구조주의자,알프레트브렌델
바흐는나의운명,글렌굴드
건반의여제,마르타아르헤리치
진정한코즈모폴리턴,마우리치오폴리니

출판사 서평

▶『큰글자살림지식총서』소개
최근빠른속도로고령화가전개되면서더불어노년층독서인구가증가하고,다양한지적·문화적욕구또한늘고있는추세다.하지만노안이나약시·저시력등의이유로독서에어려움을겪는독자들또한늘고있다.이에살림출판사의대표브랜드인살림지식총서가문고판최초로『큰글자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제작및보급에나섰다.『큰글자살림지식총서』는노안으로독서에어려움을겪는어르신들과시각장애인들이책을읽기쉽도록글자크기를키운도서로,선진국에서는‘라지프린트에디션’이라는이름으로제작되기도한다.특히일본은전체도서관2,500여곳중반이넘는곳에서‘큰글자(대활자본)코너’를별도로마련하고있다.
『큰글자살림지식총서』의선정기준은『살림지식총서』중독자들의선호도가가장높은주제들이다.이책들은일반글자크기인10포인트(살림지식총서기준)보다1.5배정도더큰약15포인트의글자크기로제작됐다.『살림지식총서』는현재출간된560여종의책가운데건강,복지,고전,역사,인문등중장년층의관심이집중된분야중심으로『큰글자살림지식총서』를추가제작할예정이며『큰글자살림지식총서』의출간을염두에둔기획도진행한다.독서소외계층을위한살림지식총서의노력은계속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