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글쓰기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

$15.00
Description
디지털 매체의 특성을 알고 대응하기
‘신뢰’와 ‘지행합일’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
언뜻 책 제목만 보고 ‘효과적인 SNS 이용법’ 등을 떠올릴 독자들을 위해 먼저 말해둔다. 이 책은 ‘디지털 매체를 통해 소통할 때 우리가 가져야 할 기본자세’에 관한 이야기다. 좀 더 구체적으로 하기 위해 책 첫머리에 저자가 밝히고 있는 ‘이 책의 주제’를 확인해 보자.

“디지털 매체를 잘 파악해 매체 특성에 맞게 글을 쓰자. 좋은 글을 판별하는 눈 밝은 독자가 되자. 좋은 글을 쓰는 믿을 만한 저자가 되려면 출처를 정확히 따져 묻자.”

이 책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는 이 몇 줄의 주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몇 가지 순서를 정했다. 먼저 디지털 매체의 특성을 살피고, 사용자들에게 그 특성을 감안해 특히 어떤 점들을 유의해야 하는지 짚는다. 그 다음은 ‘콘텐츠’에 관한 이야기다.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 속에서 어떻게 ‘좋은 자료’를 걸러낼 것이며, 그 정보를 어떻게 ‘지식’으로 혹은 ‘내 것’으로 바꿀 수 있는지를 논한다. 그리고는 안목에서 기술의 단계로 넘어간다. 디지털 매체 글쓰기는 물론 일반적인 글쓰기에도 참고할 만한 기본적인 글쓰기 원칙이 제시된다. 단순하지만 곧잘 잊고 실수하는 그런 예다. 가슴이 뜨끔하다.
이내 마지막 단계 즈음에 이르면 책 전체가 하나의 단어로 귀결되기 시작한다. 바로 ‘신뢰’다. 저자는 지금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 글을 쓰면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것으로 ‘글의 신뢰도 높이기’를 꼽았다. 그런데 이 ‘신뢰’의 밑바탕에는 또 하나 명심해야 할 점이 있다고 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자기 자신이 얼마나 일치하는가’ 자꾸 생각하라는 것이다. 또 한 번 가슴이 뜨끔하다. 책 한 권을 읽는 동안 몇 번이나 가슴이 뜨끔했다. 어쩌면,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는 때마다 가슴이 뜨끔하지 않도록 늘 자신을 되돌아보는 일인지도 모른다.
저자

이강룡

저자이강룡
1999년에서2003년까지인터넷회사에서기획업무를담당했고,그후전업웹칼럼니스트로활동.『인터넷시대의글읽기,블로그시대의글쓰기』『정보화가세상을바꿀까?』『글쓰기멘토링』『공감글쓰기』등을썼으며,온오프라인에서글쓰기강좌를진행하고있다.
저서로는『정념으로서의역사』『유럽사회풍속산책』『지식인과권력:근대독일지성사연구』『대학사』『아름다운지상의책한권』『동과서의차(茶)이야기』『편력:내젊은날의마에스트로』『아름다운책이야기:윌리엄모리스에서중세사본까지』등.

목차

디지털매체의특성
디지털매체의사용자
디지털매체와인문교양
정보를지식으로바꾸기
글쓰기의기본원칙
디지털매체와글쓰기
매체별글쓰기전략
문서의신뢰도높이기

출판사 서평

▶『큰글자살림지식총서』소개
최근빠른속도로고령화가전개되면서더불어노년층독서인구가증가하고,다양한지적·문화적욕구또한늘고있는추세다.하지만노안이나약시·저시력등의이유로독서에어려움을겪는독자들또한늘고있다.이에살림출판사의대표브랜드인살림지식총서가문고판최초로『큰글자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제작및보급에나섰다.『큰글자살림지식총서』는노안으로독서에어려움을겪는어르신들과시각장애인들이책을읽기쉽도록글자크기를키운도서로,선진국에서는‘라지프린트에디션’이라는이름으로제작되기도한다.특히일본은전체도서관2,500여곳중반이넘는곳에서‘큰글자(대활자본)코너’를별도로마련하고있다.
『큰글자살림지식총서』의선정기준은『살림지식총서』중독자들의선호도가가장높은주제들이다.이책들은일반글자크기인10포인트(살림지식총서기준)보다1.5배정도더큰약15포인트의글자크기로제작됐다.『살림지식총서』는현재출간된560여종의책가운데건강,복지,고전,역사,인문등중장년층의관심이집중된분야중심으로『큰글자살림지식총서』를추가제작할예정이며『큰글자살림지식총서』의출간을염두에둔기획도진행한다.독서소외계층을위한살림지식총서의노력은계속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