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계약결혼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계약결혼

$15.00
Description
계약결혼에 대한 의미 재고의
출발점을 제시한다.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계약결혼을 살펴보는『살림지식총서』제282권. 20세기 프랑스의 대표 지성인 사르트르와 보부아르는 일정 기간 동안 계약을 맺고 법으로 맺은 부부와 같은 생활을 했다. 그들의 계약결혼은 청춘 남녀가 결혼하기 전에 하는 단순한 실험 결혼과는 달리, 계약결혼을 통해 자신들의 철학 사유를 바탕으로 인간관계를 다시 세웠다.
이 책에서는 그들이 어떤 이론을 바탕으로 삼았으며 어떤 과정을 통해 자신들의 계약결혼에 '의사소통의 이상'이라는 의미를 붙였는지 알아본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서도 사실상 존재하며 상당히 많은 젊은이들에 의해 실행되고 있는 계약결혼에 대한 의미 재고의 출발점을 마련하고자 했다.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삶의 형태, 특히 둘의 계약결혼은 지금까지 그 양상에 대한 지식의 부족으로 많은 오해를 자아냈다. 그 증거들 가운데 하나가 계약결혼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혼전동거이다. 이 책은 사르트르와 보부아르의 계약결혼의 이론적 바탕, 과정과 성공 여부, 문학작품에서의 반영 등을 살펴봄으로써, 계약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저자

변광배

저자변광배
현재프랑스인문학연구모임‘시지프’대표.한국외국어대학교불어과대우교수를역임했으며,같은대학불어과에서강의를하고있음.프랑스몽펠리에Ⅲ대학에서「사르트르의극작품과소설에나타난폭력의문제」로문학박사학위받음.저서로는『존재와무:자유를향한실전적탐색』『20세기와사르트르』(공저).역서로는『레비나스평전』(공역)『행복론』등.

목차

계약결혼의양면성
만남에서계약결혼까지
계약결혼의이상과현실
계약결혼을형상화한문학
계약결혼,그힘들고긴여정

출판사 서평

▶『큰글자살림지식총서』소개
최근빠른속도로고령화가전개되면서더불어노년층독서인구가증가하고,다양한지적·문화적욕구또한늘고있는추세다.하지만노안이나약시·저시력등의이유로독서에어려움을겪는독자들또한늘고있다.이에살림출판사의대표브랜드인살림지식총서가문고판최초로『큰글자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제작및보급에나섰다.『큰글자살림지식총서』는노안으로독서에어려움을겪는어르신들과시각장애인들이책을읽기쉽도록글자크기를키운도서로,선진국에서는‘라지프린트에디션’이라는이름으로제작되기도한다.특히일본은전체도서관2,500여곳중반이넘는곳에서‘큰글자(대활자본)코너’를별도로마련하고있다.
『큰글자살림지식총서』의선정기준은『살림지식총서』중독자들의선호도가가장높은주제들이다.이책들은일반글자크기인10포인트(살림지식총서기준)보다1.5배정도더큰약15포인트의글자크기로제작됐다.『살림지식총서』는현재출간된560여종의책가운데건강,복지,고전,역사,인문등중장년층의관심이집중된분야중심으로『큰글자살림지식총서』를추가제작할예정이며『큰글자살림지식총서』의출간을염두에둔기획도진행한다.독서소외계층을위한살림지식총서의노력은계속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