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로봇이 고장 났나 봐요! (양장본 Hardcover)

엄마 로봇이 고장 났나 봐요! (양장본 Hardcover)

$12.03
Description
엄마를 가슴 깊이 이해하게 하는 그림책!
엄마는 집안일 로봇이 아니에요!
엄마는 가족을 위해 집안일만 하는 존재일까요?

로봇은 우리에게 무척 편리한 기계입니다. 우리 대신 하기 싫은 일, 힘든 일을 뭐든지 다 하기 때문이지요. 『엄마 로봇이 고장 났나 봐요!』는 ‘엄마’를 ‘로봇’에 빗대어 표현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엄마는 집안일을 다 해 주는 ‘엄마 로봇’입니다. 요리도 빨래도 청소도 심지어 아이들이 어지른 것도 엄마 로봇이 모두 치우지요. 아이들은 엄마 로봇이 집안일을 하는 걸 무척 당연하게 여기고, 심지어 좋아한다고까지 생각합니다.
게다가 엄마 로봇은 만능입니다. 아이들의 ‘택시’가 되어 어디든 데려다주고, 아이들이 아프면 ‘간호사’가 되어 정성껏 돌봐 주지요. 또 언제든 아이들을 위해 벌떡 일어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잠을 많이 자지도 않고 모두가 잠든 새벽에 일어나 가족들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아이들의 등원 준비를 도와줍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걸 엄마 로봇 혼자 해야 하는 걸까요? 엄마 로봇은 정말 이 일을 좋아하는 걸까요?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엄마 로봇의 표정을 살펴보세요. 엄마 로봇은 아이들이 말하는 것과 달리 무표정하고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다.
저자

지드루

1962년벨기에브뤼셀에서태어났습니다.삽화가이자,비디오게임디자이너이고,만화작가입니다.초등학교교사로일하다가1990년초부터어린이를위해책과노랫말을쓰기시작했습니다.2013년일본국제만화상에서『폴리베르제르』란도서로은메달을,『곰가죽』이란도서로동메달을수상했습니다.현재스페인에살면서작품활동을하고있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엄마도자기의삶과이름이있는한사람의‘나’
아이와함께대화하며서로를이해할수있도록돕는그림책

결국‘엄마로봇’은이모든일을그만두겠다고말합니다.운동도하고다시공부도하면서자기를위한시간을좀더가지겠다고하지요.이제집안일을모두함께해야한다고도말합니다.그러자아이들은엄마로봇이고장났다고생각합니다.가족이란어느누구,어느한명의희생으로절대행복해질수없습니다.그렇게한명의희생으로이루어진가족을건강한가족이라고할수있을까요?엄마가엄마로봇을그만둔이가족은행복해질수있을까요?
『엄마로봇이고장났나봐요!』를끝까지읽으면가족은누군가의희생으로이루어지는게아니라‘사랑’으로이루어진존재이며,엄마도‘엄마’가아닌자기의사람과이름이있는한사람의‘나’라는걸알수있습니다.이책을아이와함께읽으면서대화해보세요.엄마가무엇을해주었으면좋겠고,무엇은스스로할수있는지,엄마가무엇에관심이있고,어떻게시간을보내고싶은지에대해이야기나눈다면,엄마와아이사이는한층가까워지고서로더깊이이해할수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