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소여의 모험(큰글자책) (반품불가)

톰 소여의 모험(큰글자책) (반품불가)

$26.75
Description
시니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최초의 세계문학컬렉션
찰나로 지나간 유년 시절로의 여행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악동이 자리 잡고 있다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세계문학 버킷리스트!
『톰 소여의 모험』을 읽으면서 우리는 우리의 유년기로 시간 여행을 한다. 그 시간 여행 속에서 우리는 그 얼마나 행복한지! 우리는 그 얼마나 마음껏 개구쟁이가 될 수 있는 것인지! 얼마나 마음껏 악동이 될 수 있는 것인지! 이 작품은 어른으로서의 불안과 책임에서 벗어난, 재밋거리가 넘치는 낙원과도 같은 세상에 대한 찬가다. 재미없고 건전한 세상을 뒤집는 동심의 힘으로 마음속에 자리 잡은 악동을 일깨워 톰 소여가 유혹하는 일탈과 타락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자!

큰글자로 읽는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읽지 않는 고전은 없는 고전이고, 즐기지 못하고 감동을 주지 못하는 고전은 죽은 고전이다. ‘큰글자 세계문학컬렉션’은 마음을 풍요롭게 다스리고 날카롭게 자신을 마주하고 싶은 시니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최초의 고전문학선이다. 두껍고 지루한 고전을 친절하고 더 맛깔스럽게 재탄생시킨 ‘축역본’이자 글자 크기를 키워, 보다 편한 독서를 도와준다.
저자

마크 트웨인

Mark Twain (1835~1910)

본명은 새뮤얼 랭혼 클레멘스이며 마크 트웨인은 필명이다. 1835년 미국 미주리주 플로리다에서 치안판사인 존 마셜 클레멘스와 제인 램프턴의 4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2세가 되던 1847년에 아버지가 사망하자 지방 신문사에서 견습 식자공으로 일을 시작했다. 17세가 되던 1852년에 보스턴의 주간신문에 「무단 거주자를 위협한 댄디」라는 콩트를 발표하는 등 그는 젊은 시절부터 소설 창작에 뜻을 두었다. 제대로 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 그는 주로 공립 도서관에서 닥치는 대로 책을 읽으며 독학으로 지식을 쌓았다. 1857년부터 1961년까지 미시시피강 수로 안내인 일을 했으며 이때의 경험과 미시시피강에서 뛰놀던 어린 시절이 그의 창작 활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1867년에 단편집 『캘리베러스군(郡)의 명물, 뛰어오르는 개구리』를 발표했지만, 그가 작가로서 명성을 날리게 된 것은 1876년에 내놓은 『톰 소여의 모험』 덕분이며, 1884년에 내놓은 후속작 『허클베리 핀의 모험』은 그를 위대한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톰 소여의 모험』 은 아이들 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금서로 지정되거나 판매 금지가 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미국 문학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수차례 영화, 연극, 발레, 만화 등으로 각색됐고, 지금도 전 세계에서 명작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작품 활동 외에도 제국주의 비판 활동, 여권 신장 운동에도 열심이었으며 노예제도 폐지를 적극 지지했다.
아내와 자식들을 병으로 일찍 떠나보내고 가족을 잃은 슬픔에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1910년 4월 21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목차

머리말
제1장 톰 소여와 폴리 이모
제2장 담장 칠하기 놀이
제3장 톰의 슬픔
제4장 빨간 딱지와 노란 딱지
제5장 사랑해!
제6장 약혼
제7장 로빈 후드
제8장 살인
제9장 맹세
제10장 머프 포터
제11장 해적 소굴
제12장 향수
제13장 애도
제14장 비밀
제15장 생환
제16장 톰의 꿈
제17장 명예 회복
제18장 고결한 자기희생
제19장 재판
제20장 톰의 불안
제21장 유령의 집
제22장 숨겨진 보물
제23장 제2호
제24장 소풍
제25장 헉의 진술
제26장 동굴 속의 톰과 베키
제27장 생환
제28장 인전 조의 죽음과 보물
제29장 놀라운 일
제30장 부자가 된 헉의 불행
맺는말

『톰 소여의 모험』을 찾아서

출판사 서평

재미없고 건전한 세상을 뒤집는 동심의 힘
마음속에 자리 잡은 악동을 일깨우다!

『톰 소여의 모험』에는 유년기의 꿈이 마음껏 펼쳐져 있다. 이 작품은 어른으로서의 불안과 책임에서 벗어난, 재밋거리가 넘치는 낙원과도 같은 세상에 대한 찬가다. 다만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말썽쟁이 소년 톰 소여가 유혹하는 동심의 세계는, 마냥 순진무구한 순수성의 세계는 아니다. 톰은 일탈과 타락의 세계로 우리를 유혹한다. 이 세계는 때로 위험하기까지 하다. 그렇지만 자유 속에서 즐겁게 놀고 난 후 톰은 다시 세상으로 돌아온다.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있는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세상으로 말이다.
이 소설을 읽고 어린이들은 모험이 가져다주는 짜릿한 즐거움에 동참할 수도 있고, 지나간 유년 시절에 대한 아쉬움과 애틋함을 느낄 수도 있다. 한편으로는 위선과 가식으로 찬 어른들의 세상을 다른 눈으로 바라볼 수도 있다. 이렇게 아이들의 마음은 마치 요술처럼 세상을 보는 시선을 뒤바꾼다. 세상 전체가 호기심의 대상이 된다. 사는 게 결코 심심하지 않은 세상인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어린이만을 위해 쓰인 작품은 아니다. 마크 트웨인은 머리말에서 이렇게 말했다.

“어른들이 이 책을 보면서 전에 내 모습은 어땠는지, 자신들이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고, 이야기했는지, 또한 때때로 그 얼마나 이상한 짓을 저질렀는지 회상하면서 즐거움에 젖을 수 있다면 내가 이 책을 쓰는 또 한 가지 목표가 이루어진 셈이리라.”

후속작 『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더불어 미국 문학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톰 소여의 모험』! 이 작품을 통해 우리 마음속을 동심으로 가득 채운다면, 이 모든 것을 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