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거 앨런 포 단편집(큰글자책)

에드거 앨런 포 단편집(큰글자책)

$25.00
Description
시니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최초의 세계문학컬렉션
추리·심리·탐정 소설의 선구자 포
단편소설의 미학을 보여주다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세계문학 버킷리스트!
에드거 앨런 포는 본격 문학과는 거리가 멀다고 여겨지던 ‘추리 소설’로 미국 문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으며 그의 작품들은 세계적 고전의 반열에 들었다. 그의 소설이 단순한 추리 소설에 그치지 않고 인간성 탐구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그의 단편들은 재미가 있으면서 동시에 우리의 뇌세포를 자극한다. 그의 작품이 독자의 편견을 뒤집고 밭갈이하여 이윽고 날카롭고 폭넓은 시선으로 세상을 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큰글자로 읽는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읽지 않는 고전은 없는 고전이고, 즐기지 못하고 감동을 주지 못하는 고전은 죽은 고전이다. ‘큰글자 세계문학컬렉션’은 마음을 풍요롭게 다스리고 날카롭게 자신을 마주하고 싶은 시니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최초의 고전문학선이다. 두껍고 지루한 고전을 친절하고 더 맛깔스럽게 재탄생시킨 ‘축역본’이자 글자 크기를 키워, 보다 편한 독서를 도와준다.
저자

애드거앨런포

EdgarAllanPoe(1809~1849)

1809년1월9일미국보스턴에서유랑극단배우의아들로태어났다.아버지는가출하고어머니는그가두살이되던해에결핵으로사망하여,숙부존앨런의집에입양됐다.숙부와의관계는좋지않았으나숙모프랜시스앨런덕분에그는비교적안정된유년기를보냈다.1826년에버지니아대학교에입학했다.기숙사생활을할때숙부의지원을받지못해포는돈을벌기위해도박을했다.많은빚을지게된그는결국대학교를중퇴하고1827년군에입대했다.숙모가사망한1830년에는미육군사관학교인웨스트포인트에입학했다.하지만숙부와의관계문제로규정을위반해퇴교를당했다.
1833년단편소설「병속의문서」를발표하며밤에는글을쓰고,낮에는문예지편집자로일했다.1835년13세였던사촌버지니아클렘과결혼한뒤잡지사일을그만두고뉴욕으로건너가1838년첫번째단편집인『기괴하고기이한이야기들』을출간했다.이후시집과문학비평을발표하며열심히활동했다.1847년아내가건강문제로사망했다.그녀를향한슬픔은「애너벨리」와같은작품에드러났다.1843년「황금벌레」로「달러뉴스페이퍼」에서상을받았다.1845년에는시「갈까마귀」를발표해유명해졌다.이후「황금벌레」「모르그가의살인사건」이프랑스어로번역되며프랑스에서도이름이널리알려진작가가됐다.하지만아내와사별한후심한알코올의존증에시달렸고,1848년산문집『유레카』발간을끝으로작품활동을하지못했다.1849년40세를일기로세상을떠났다.

목차

황금벌레

모르그가(街)의살인사건

검은고양이

도둑맞은편지

『에드거앨런포단편집』을찾아서

출판사 서평

‘정상’이라는시선에외면당했던인간과세상의또다른모습
치밀하고날카로운통찰력으로뒤집어본다!

에드거앨런포는추리소설,공포소설역사에한획을그은작가다.장르소설은통속적이고대중적이어서본격문학과거리가멀다고여겨지기십상이다.그러나포는당시의문학풍토로보면아무도생각조차할수없었던소재를소설에도입했다.그는인간심리의기괴한면,공포,정상과비정상의가치관을치밀하게분석하여담아내며당당하게미국문학사에서가장중요한작가중하나로자리를잡았다.포는자신만의소설작법을체계화했을뿐아니라자신의소설을그효과를증명하는등뛰어난이론가이자비평가,작가로서업적을남겼다.그의작품은보들레르,말라르메,쥘베른,도스토예프스키와같은수많은거장에게영감을주었으며,이제세계문학사에서고전의반열에빠지지않고들어간다.
포의파격적인상상력과섬세한심리묘사그리고읽는재미까지한껏즐길수있는대표작네편을엄선했다.해적키드선장의보물이숨겨진곳을찾아황금벌레와암호의비밀을풀어나가는단편「황금벌레」,오귀스트뒤팽이라는인상적인인물은물론주변인물과이야기구성등추리소설및탐정소설의원형이된단편「모르그가의살인사건」,주인공화자의불안한심리와폭력성,광기,죄의식으로얽혀끝까지긴장감을놓지않는심리「검은고양이」,상대에게맞춰추리하고허를찌르는심리를섬세하게분석하고드러낸「도둑맞은편지」가바로그작품들이다.
기존과다른시각에서인간에대한깊이있는이해를시도했던포의소설은편견을뒤엎는충격을선사한다.이충격은독자의마음을밭갈이하여이윽고날카롭고폭넓은시선으로세상을볼기회를제공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