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메론(큰글자책)

데카메론(큰글자책)

$25.00
Description
시니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최초의 세계문학컬렉션
근대소설의 선구작
열흘 동안의 이야기 『데카메론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세계문학 버킷리스트!
페스트가 만연해 있는 절망적인 상황, 도처에 죽음이 난무하는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춤을 춘다. 그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춤을 추는 것은 고통스러운 상황을 잊기 위해서가 아니다. 처절한 상황에서도 인간다움을 잊지 않고 지키기 위해서이다. 이야기에는 꿈이 있고 행복이 있으며 바로 꿈과 행복이 인간다움의 본령이기 때문이다. 제목 『데카메론』은 그리스어로 ‘10일 동안의 이야기’라는 뜻이다. 열 명의 사람들이 하루에 한 가지씩 총 100편의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그 100편의 이야기에는 사람들이 세상을 살면서 겪을 수 있는 온갖 경험이 담겨 있다.

큰글자로 읽는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읽지 않는 고전은 없는 고전이고, 즐기지 못하고 감동을 주지 못하는 고전은 죽은 고전이다. ‘큰글자 세계문학컬렉션’은 마음을 풍요롭게 다스리고 날카롭게 자신을 마주하고 싶은 시니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최초의 고전문학선이다. 두껍고 지루한 고전을 친절하고 더 맛깔스럽게 재탄생시킨 ‘축역본’이자 글자 크기를 키워, 보다 편한 독서를 도와준다.
저자

조반니보카치오

GiovanniBoccaccio(1313~1375)

근대소설의선구자로평가받는작가.이탈리아피렌체의체르탈도라는마을에서상인의아들로태어났다.어머니가누구인지모르는사생아로서,의붓어머니밑에서자랐다.피렌체에서아버지의일을배우면서기초교육을받았다.14세때에장사를배우기위해나폴리로보내졌지만시간만허비했다.다시6년간법학을공부했으나별성과는없었다.대신문학에심취해열심히독학을했다.르네상스가한창이던당시나폴리에서여러모임에참여하고친구를사귀고고전문학에눈을떴다.1340년나폴리에흑사병(페스트)이돌자병을피해다음해초피렌체로돌아왔다.그러던중1348년피렌체에흑사병이퍼지고시민중4분의3이죽어갔다.보카치오는이정황을대표작『데카메론』에서묘사했다.
『데카메론』은1349년경부터집필을시작해1353년에완성했다.이작품은당시문단으로부터냉담한평가를받았지만,일반인사이에서는엄청난인기를끌어길거리에서이야기꾼들이사람들을모아놓고들려줄정도였으며,해외여러나라에까지소개되었다.이런그의재능과학식덕분에높은평가를받아시정부의사절이되어교황이나지방영주등을만나러여러곳을돌아다녔다.한편1350년에는밀라노에서계관시인이자인문주의자로유명한페트라르카를만나이후죽을때까지깊은교류를나누었다.그후노령과빈곤,질병에시달린나머지고향으로돌아가지내던중1374년페트라르카의죽음에큰충격을받았으며그로부터얼마뒤생애를마감했다.

목차

이야기를시작하기전에

첫번째날
두번째날
세번째날
네번째날
다섯번째날
여섯번째날
일곱번째날
여덟번째날
아홉번째날
열번째날

『데카메론』을찾아서
『데카메론』바칼로레아

출판사 서평

제4차산업혁명세대를위한
진정한독서의길,
세계문학‘축역본의정본’시대를열다!

미래를책임질청소년세대,나아가부모세대를위한가장체계적이고혁신적인세계문학축역본의정본컬렉션〈생각하는힘:진형준교수의세계문학컬렉션〉제7권『데카메론』.근대소설의선구작으로평가받는조반니보카치오의14세기작품이다.열명의젊은남녀가흑사병을피해도시근교에모여열흘동안100편의흥미롭고교훈적인이야기를주고받는내용이다.
〈생각하는힘:진형준교수의세계문학컬렉션〉은문학평론가이자불문학자로서제2대한국문학번역원원장을역임한진형준교수가평생축적해온현장경험과후세대를위한애정을쏟아부은끝에내놓는,10년에걸친장기프로젝트의성과물이다.『일리아스』와『열국지』에서『1984』와『이방인』까지,고대부터현대에이르는세계문학고전을총망라할이컬렉션중,호메로스의『일리아스』에서스탕달의『적과흑』까지20권이먼저첫선을보인다.
오늘날한국교육은정답만찾아,외우고,시험치는식의구태의연한틀에서여전히벗어나지못하고있다.많은이들의우려처럼,제4차산업혁명시대를맞아세상은빛의속도로변하고있는상황에서,‘입시’와‘진학’에만매달리는교육은우리아이들과우리사회의미래를어둡게할뿐이다.인류학자유발하라리는이렇게단언한다.“30년후에는인공지능이거의모든직업에서인간을밀어낼것이다.그러므로학교공부보다책을읽게하는것이더좋다.”
〈생각하는힘:진형준교수의세계문학컬렉션〉은이런문제점을해결하고진정한독서의길을제시하려는대단히가치있고선구적인작업이다.우리사회에는‘고전’을읽어야한다는,그리고반드시‘완역본’을읽어야한다는주장이팽배하다.그러나아이러니컬하게도정작그작품들을실제로읽어본사람은거의없다.한마디로‘죽은’고전이다.진형준교수는바로그‘죽어있는’세계문학고전을청소년의눈높이,마음깊이에꼭맞춰서누구나읽기좋은,믿을만한‘축역본(remasteredition)의정본(正本)’으로재탄생시켜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