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큰글자책)

드라큘라(큰글자책)

$28.00
Description
시니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최초의 세계문학컬렉션
흡혈귀 캐릭터의 원조
드라큘라 백작의 강렬한 이미지를
탄생시킨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세계문학 버킷리스트!
모든 생명체는 죽음을 피할 수 없다.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면서도 동시에 불사를 꿈꾼다. 이승을 쉽게 떠나지 못한다. 죽어서도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영혼, 그것이 바로 드라큘라이다. 인간에게 불사의 꿈이 있는 한 드라큘라는 영속한다. 『드라큘라』가 발표된 당시보다 더 발달한 현대 과학과 문명의 이기를 누리고 있는 이 시대에도 신비스러운 힘에 이끌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하다. 지금까지도 영화와 연극, 뮤지컬 등 수많은 작품들로 각색되어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니 말이다.

큰글자로 읽는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읽지 않는 고전은 없는 고전이고, 즐기지 못하고 감동을 주지 못하는 고전은 죽은 고전이다. ‘큰글자 세계문학컬렉션’은 마음을 풍요롭게 다스리고 날카롭게 자신을 마주하고 싶은 시니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최초의 고전문학선이다. 두껍고 지루한 고전을 친절하고 더 맛깔스럽게 재탄생시킨 ‘축역본’이자 글자 크기를 키워, 보다 편한 독서를 도와준다.
저자

브램스토커

브램스토커는1847년아일랜드더블린에서공무원이었던아버지에이브러햄스토커와어머니샬롯사이에서일곱자녀중셋째로출생했다.병약한그에게그의어머니는유령이야기,악마와요정이야기를즐겨들려주었으며그이야기들이그의상상력을자극해서환상소설들을쓰는데영향을미쳤다.
그는청소년시절아버지와함께드나들던극장에서배우이자연출자인헨리어빙을만나27년동안그의헌신적인매니저역할을했다.그는바쁜매니저생활을하면서틈을내서『드라큘라』를비롯해모두17권의소설을썼다.『드라큘라』처럼대부분의소설이공포와환상을주제로하고있다.
브램스토커의『드라큘라』는모든흡혈귀영화,연극의원조가되어수없이많은작품들로각색되어전세계사람들의사랑을받았다.

목차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제20장
제21장
제22장
제23장
제24장
제25장
제26장
제27장
후기
『드라큘라』를찾아서

출판사 서평

과학만능주의에물든19세기에도
신비스러운힘을믿게한『드라큘라』의힘

19세기는과학에대한사람들의믿음이절정에달했던시기다.인간에게과학의이름으로못밝힐것이없다는믿음이팽배했던시기다.또한과학의힘으로못이룰것이없다고믿었던시기이기도하다.그믿음이문학에도영향을미쳐서나온것이‘자연주의문학’이다.인간의이성에대한믿음,인간의이성이이룩한과학에대한믿음이절정에달하면,초자연적인현상을믿는것은어리석은짓이되어버린다.인간은인간의이성의힘으로밝힐수있는것만밝히려애쓴다.그러면서인간의관심은지극히현실적인분야로좁아진다.
그런데그게그렇게간단하지않다.그리고개운하지도않다.인간의삶에는여전히명백하게밝힐수없는세계가존재하기때문이다.바로탄생이전의세계,죽음이후의세계다.그게바로영혼의세계다.인간은육신을지니고살아가는이승의세계에대해서만관심을갖고사는게아니다.도대체인간이어디에서왔는지,죽은이후에는어디로가는지관심을갖고살아간다.과학의힘으로모든것을밝힐수있다고아무리소리높여말해도,이세상에는신비스러운힘이함께하고있다고믿게되어있는것이인간이다.아무리과학만능주의에물들어있던19세기사람들이라할지라도예외가아니다.『드라큘라』같은환상문학,괴기소설들이등장한것은바로그런분위기에서다.『드라큘라』는묘한소설이다.흡혈귀라는초자연적인존재를작품에등장시키고있다는점에서는그런현상이나존재를부정하는시대의흐름에역행하고있는것처럼보인다.그런데『드라큘라』는그런악마의속성을지난초월적인존재를이세상에서몰아내는소설이라는점에서는시대흐름과정확히일치한다.
작품이발표된후부터지금까지브램스토커의『드라큘라』는모든흡혈귀영화,연극,뮤지컬등수많은작품으로각색되어전세계사람들의사랑을받고있다.‘드라큘라’라는캐릭터는원작자인브램스토커의이름을가릴만큼강렬한이미지로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