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과학의 매력 (카이스트 학생들이 들려주는 과학의 엉뚱 기발 매력 발산)

색다른 과학의 매력 (카이스트 학생들이 들려주는 과학의 엉뚱 기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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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젊은 과학도 스물여섯 명이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속에는
저마다 느낀 스물여섯 가지 과학의 매력이 숨어 있다!
카이스트 총서 [내사카나사카(내가 사랑한 카이스트 나를 사랑한 카이스트)]의 여덟 번째 책 『색다른 과학의 매력』이 출간되었다. 이번 주제는 제목 그대로 카이스트 학생들이 들려주는 ‘과학의 매력’이다. 총 스물여섯 명의 카이스트 학생들이 쓴 글을 한데 묶었고, 학생편집자 다섯 명이 편집 과정에 참여했다. 카이스트 학생들은 저마다 과학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적어도 하나씩은 있다. 무엇이 그들을 과학에 매료되게 했을까? 단지 날 때부터 영재라서 과학이나 수학에 특별한 재능을 보인 것일까?

스물여섯 명의 과학도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속에는 저마다 느낀 스물여섯 가지 과학의 매력이 숨어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과학에 덧씌워진 부정적인 이미지는 눈 녹듯이 사라진다. 어렵고 지루한 과학 용어나 복잡하고 생소한 수학 공식은 온데간데없어진다. ‘과알못’ ‘과포자’도 눈이 번쩍 뜨이게 할 기상천외하고 엉뚱 기발한 과학 이야기가 넘쳐난다. 이제 카이스트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았던 출구 없는 과학의 매력 속으로 우리도 다 함께 빠져보자!
저자

권상민

목차

추천사|호기심천국,카이스트
들어가는글|과학의무한한매력

제1부우연히나에게다가온과학
낚시에서배운과학|생명과학과16신치홍
한라봉은풍선을싫어합니다|전기및전자공학부16이기우
짭짤함과찌질함은같다|전기및전자공학부17이지민
섬유짜던젊은이|신소재공학과16이준영
한의원에도가봤니?|산업및시스템공학과13권상민
연구와사람사이,사람과사람사이|생명화학공학과17안홍민
자기부상열차를타고떠나는나를찾는여행|전기및전자공학부16신영우

제2부엉뚱하고기발한과학연구이야기
단10초만전문가되기|전산학부15김상우
천생연분을만날확률은?|전기및전자공학부15김준수
과학고학생이기숙사에서노는법|전기및전자공학부16여관구
도시촌놈들에게별보여주기프로젝트|기술경영학부17방유진
비범한엉뚱함의날개|생명과학과16이동은
술김에그랬나?|화학과16장진영

제3부위대한연구의비하인드스토리
허블우주망원경을살린천문학자들의언론플레이|물리학과14김동욱
이이제이:오랑캐로오랑캐를물리친다|건설및환경공학과18나채민
고무에미친사람|전산학부15장수진
과학자의꿈|산업및시스템공학과18박혜수
별남속과학한조각|화학과16손미나
과학자의이름짓기|생명화학공학과16위정수
내가정한과학|생명화학공학과16이규하

제4부과학으로팩트체크
영화〈인터스텔라〉에들어간조미료들|전기및전자공학부17윤훈찬
아르키메데스의거울은유용한무기였을까?|화학과16김지후
그래도지구는‘지구(地球)’다|물리학과17이강욱
인간은강력한신체능력으로살아남았다|전산학부16전종욱
좀비클리셰와과학|수리과학과11이수환
10퍼센트뇌속설은진실인가?|물리학과14송진엽

학생편집자후기

출판사 서평

“카이스트의젊은과학도들이
직접보고듣고만지고맛보았던
출구없는과학의매력속으로
우리도다함께빠져보자!“

카이스트총서여덟번째책
『색다른과학의매력』출간!

어느날우연히내삶에찾아온과학
과학과의잊지못할만남을기억하다

과학의연구대상은우주다.우주는무한하다.고로과학의연구대상은무한하다.우주안에있는모든것이과학의연구대상이고과학이야기의소재가될수있다.카이스트학생들은어린시절부터우주처럼무한한과학의매력에,말그대로출구없는매력에푹빠지고말았다!『색다른과학의매력』에서는카이스트학생들이들려주는과학의매력을크게네가지주제로묶어보았다.
제1부「우연히나에게다가온과학」에서는젊은과학도들이카이스트에들어오기전어린시절부터카이스트에다니고있는지금까지과학과인연을맺게된사연,과학을통해얻게된삶의지혜를나눈다.아버지를따라낚시를다니다가과학적사고를배우고,한라봉과풍선의수상한관계나전여친에게카톡이잘못보내진원인을집요하게밝히다가일상에서과학의매력에빠진다.과학을공부하면서신기하고재미있는지식만습득하는것이아니라,사람과사람사이의관계,내주변을바라보는태도를배우고,나자신을찾아가는여행을떠나기도한다.카이스트학생들에게과학은놀이이자모험이고벗이자삶그자체다.

오,이런것도정말과학이라고?
엉뚱기발한과학이야기를풀어내다

과학하면보통어렵고지루한용어나복잡하고생소한공식이떠오른다.실험실에흰가운을입고스포이트와비커를들고심각한표정을짓고있는‘전형적인’과학자의모습이떠오르기도한다.물론과학의한단면인건맞지만이것이과학의전체이미지로박혀있어서(그래서과학을왜곡하고있어서)큰문제다.앞서말했듯이과학의연구대상은무한한우주이므로과학자체도무수히다양한얼굴을가지고있다.어쩌면카이스트학생들은일찍이이다양한얼굴을마주한덕분에과학도의길로들어섰는지도모른다.
제2부「엉뚱하고기발한과학연구이야기」에서는카이스트학생들이마주한엉뚱하고기발한과학이야기를소개한다.예를들어,단10초만전문가가되기위한과학적방법을알려주거나,살면서천생연분을만날확률을수학적으로풀어낸다.고등학교시절기숙사사감선생님몰래치킨을시켜먹으려고‘마법의지도’를만든추억담(영웅담에가깝다)과도시촌놈들에게별을보여주기위한프로젝트를수행한미담(?)도들려준다.엉뚱한상상력의날개를펼쳐무한동력을만들고자했던패기어린과학도의모험담도잊지못할이야기다.

뒷이야기만큼재미있는게또있을까?
위대한연구의비하인드스토리를밝히다

세상에많고많은이야기가운데단연재미있는것은남의뒷이야기다.화려한스포트라이트에비친위대한과학자나과학연구에우리의눈길이쏠리지만,그뒤에숨어있는비하인드스토리에는우리의귀가쫑긋선다.
제3부「위대한연구의비하인드스토리」에는제목그대로위대한과학적업적의뒷이야기가담겨있다.허블우주망원경을살리기위해천문학자들이울며겨자먹기로언론플레이를해야만했던사연,병(病)으로병을치료한논란의정신과의사야우레크이야기,‘고무에미친놈’이란소리를들었던찰스굿이어이야기,자다가꿈속에서위대한발견을했던케쿨레,멘델레예프,라마누잔이야기,1인자과학자의그늘에가린2인자과학자이야기등어디서도쉽게들을수없는흥미로운뒷이야기가소개된다.이쯤되니또다른유명과학자들의남모를뒷이야기도좀더찾아보고싶어진다.

유령처럼떠돌아다니는과학속설들
진짜과학으로팩트체크를해주마!

얼마전부터‘팩트체크’가유행하고있다.가짜뉴스가판을치고허위광고가난무하면서사람들은정말믿을만한진실이무엇인지찾기시작했다.진실을찾아가는과정에서우리는과연그사실이‘과학적’인지아닌지를따진다.과학은진짜와가짜를구별해주는마법의지팡이와같다.
제4부「과학으로팩트체크」에서는날카로운과학도의눈으로,우리주변에유령처럼떠돌아다니는과학속설의진실을밝힌다.아르키메데스의거울이정말적군의배를불태웠을까?사람은평생뇌의10퍼센트만사용할수있을까?인류는단지지능만높아서지금까지살아남았을까?우리가별의심없이받아들였던사실(실제로는속설)을뒤집어서생각해본다.
평소에재미있게본영화도과학적으로접근해본다.한때센세이션을일으킨우주과학영화〈인터스텔라〉는어디까지가과학적인지,영화의재미를위해어떤조미료가들어갔는지철저하게분석한다.좀비영화는여느공상영화보다는비교적현실감이넘치지만,정말현실적인지(과학적인지)영화의설정이나장치등을하나하나따진다.누군가는“영화는영화일뿐오해하지말자”며말릴지모르겠지만,카이스트학생들의과학적탐구심과넘치는재치는누구도말리지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