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작은 아씨들

$12.88
Description
섬세함으로 세상과 자신에게 당당하게 맞서는 여성의 힘
과거, 현재, 미래를 이으며 세상을 긍정하는 힘을 준다
단순하고 진실된 문학의 힘
많은 작가와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다

1868년 『작은 아씨들』이 출간될 때, 루이자 메이 올컷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는 못하겠지만, 우리의 진짜 삶을 보여주는 단순하고 진실된 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올컷의 말과 달리 『작은 아씨들』은 출간과 동시에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영화, 드라마 연극 등으로 시대마다 끊임없이 재생산?재해석되고 있다.
아카데미상 최우수 감독상에 지명된 역사상 다섯 번째 여성 그레타 거윅(Greta Gerwig) 감독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화가 2020년 2월에 상영될 예정이기도 하다. 엠마 왓슨, 시얼샤 로넌, 엘리자베스 스캔런, 프로렌스 퓨, 티모시 샬라메 등 지금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와 러브콜을 받는 배우들이 뭉쳤다.
그레타 거윅의 영화 〈작은 아씨들〉은 제77회 골든 글로브 2개 부문,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예비 후보 명단에 음악상과 분장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원작 소설과 영화를 함께 감상하면서 시대를 관통하며 사라지지 않는 불멸의 진실을 찾아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자신의 운명과 맞서 당당하게 꿈을 실현하는 작은 아씨들
그 모습을 통해 세상을 긍정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작은 아씨들』에는 극적인 사건도, 주인공의 비장한 고뇌도, 복잡한 인간관계도, 섬세한 내면의 드라마도 없다. 허영심이 있지만 다정하고 고지식한 첫째 메그, 글쓰기를 좋아하고 당당한 조, 음악을 사랑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수줍은 베스,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넷째 에이미, 이 네 명의 소녀가 자질구레한 갈등을 겪으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지극히 평범한 이야기다. 이렇게 소박하고 건강하기만 한 소설이 어떻게 세계 고전 명작의 반열에 올랐을까? 그건 ‘작은 아씨들’이 자신만의 가치, 어머니로부터 배운 가치를 지니고 당당하게 세상에 맞서기 때문이다. 그녀들은 기존 가치와 질서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 바로 자신과 맞선다. 작은 아씨들이 자신의 운명과 맞서서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긍정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저자

루이자메이올컷

LouisaMayAlcott(1832~1888)
루이자메이올컷은지금필라델피아에속해있는저먼타운에서독실한기독교신자인아버지에이머스브론슨올컷과어머니애비게일메이사이에서태어났다.『작은아씨들』에서처럼네자매중둘째였다.1834년그녀의아버지는보스턴으로이사해서일종의실험학교를세웠으며그곳의한모임에서에머슨,호손,소로,롱펠로등과교류했다.덕분에올컷도그들의지적인분위기를어릴때부터맛볼수있었다.올컷의가족은30년동안스물두번이나이사했으며1858년에야다시고향으로돌아올수있었고올컷은그곳에서『작은아씨들』을집필했다.올컷의가족은『작은아씨들』에나오는가족처럼가난했으며,올컷은조처럼가족의생계를돕기위해어릴때부터글을썼다.그리고『작은아씨들』에나오듯A.M.바너드(Barnard)라는가명으로작품들을발표했다.하지만그녀에게작가로서의명성을가져다준것은역시『작은아씨들』이다.하지만그녀는작품에서의조와는달리평생결혼하지않고독신으로살았다.이후『8명의사촌들』『라일락아래에서』『조의아이들』『조아주머니의잡동사니가방』(전6권)등을차례로발표했으며,그녀는아버지가돌아가신지이틀뒤인1888년3월6일뇌졸중으로보스턴에서사망했다.향년55세였다.1996년올컷은‘미국여성명예의전당’에올랐다.

목차

제1부
제1장순례자놀이
제2장메리크리스마스
제3장로렌스소년
제4장무거운짐
제5장이웃왕래
제6장베스와아름다운궁전
제7장피크위크클럽과신문
제8장실험
제9장로렌스캠프
제10장비밀
제11장전보
제12장약속을지킨작은천사
제13장속내이야기
제14장푸른초원
제15장마치숙모할머니,문제를해결하다

제2부
제16장근황들
제17장첫결혼식
제18장문학수업
제19장메그의신혼살림살이
제20장에이미에게찾아온행운
제21장해외통신원에이미
제22장민감한문제들
제23장조의일기편지
제24장친구
제25장상심
제26장베스의비밀
제27장새로운인상
제28장게으름뱅이로렌스
제29장새로운사랑
제30장나홀로외로이
제31장놀라운일들
제32장우산속에서
제33장결실의계절

『작은아씨들』을찾아서

출판사 서평

ㆍ생각하는힘:진형준교수의세계문학컬렉션시리즈소개
〈생각하는힘:진형준교수의세계문학컬렉션〉은문학평론가이자불문학자로서제2대한국문학번역원원장을역임한진형준교수가평생축적해온현장경험과후세대를위한애정을쏟아부은끝에내놓는,10년에걸친장기프로젝트의성과물이다.『일리아스』와『열국지』에서『1984』와『이방인』까지,고대부터현대에이르는세계문학고전을총망라할계획으로이미41권을선보여많은독자의호응을얻었고계속해서후속권들이출간되고있다.
〈생각하는힘:진형준교수의세계문학컬렉션〉은진정한독서의길을제시하려는대단히가치있고선구적인작업이다.우리사회에는‘고전’을읽어야한다는,그리고반드시‘완역본’을읽어야한다는주장이팽배하다.그러나아이로니컬하게도정작그작품들을실제로읽어본사람은거의없다.한마디로‘죽은’고전이다.진형준교수는바로그‘죽어있는’세계문학고전을청소년의눈높이,마음깊이에꼭맞춰서누구나읽기좋은,믿을만한‘축역본(remasteredition)의정본(正本)’으로재탄생시켜냈다.

‘진형준교수의세계문학컬렉션’으로만나는새로운세계문학읽기의세계
〈생각하는힘:진형준교수의세계문학컬렉션〉은‘축약본의정본’을지향한다.이목표에걸맞은알차고풍성한내용및구성은책읽는즐거움,앎의기쁨을배가해주고,사고력과창의성과상상력을한껏키워줄것이다.

ㆍ쉽고재미나는고전작품읽기
고전이더이상어렵고지루한작품이아니라친구같은존재가된다.현시대를사는사람들의눈높이,마음깊이에딱맞춘문장과표현으로재탄생한작품들을통해즐거운독서의세계에빠져들수있도록친절히안내한다.
ㆍ작가와작품세계를한눈에보여주는도판과설명
각작품마다시작부분에작가와작품에관한다양한시각자료와내용을소개해놓았다.저자는어떤사람인지,왜이작품을썼는지,그리고이작품은어떤의미와가치를가지고있는지음미할수있게한다.
ㆍ이해의폭과깊이를더해주는흥미진진한자료와읽을거리
본문중간중간에작품속등장인물이나주제,맥락,배경지식등에대한다양하고친절한자료와설명을덧붙여놓았다.이것을바탕삼아스스로더많은것을알아보고생각해볼수있도록돕는다.
ㆍ오늘을살아가는데힘과지혜를주는작품해설
각작품별해설은해당작품의주제와시대배경,작가의세계관과문제의식뿐아니라,현재우리가삶에서맞닥뜨리는여러가지일과밀접하게연관된문제를다양하고폭넓은관점에서바라볼수있게했다.이를통해스스로자기인생과세상의주인으로서살아갈수있는능력과지혜를기르도록이끌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