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괜찮아요, 천국이 말했다 (미치 앨봄 장편소설)

다 괜찮아요, 천국이 말했다 (미치 앨봄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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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지금 이 순간 마지막이 찾아와도 당신의 인생은 해피엔딩입니다!”
죽음을 기억하고 삶을 긍정하는 미치 앨봄의 슬프고도 상냥한 소설
행복을 찾은 순간 죽음을 맞은 애니의 달콤쌉싸름한 천국 여행
한줄 소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미치 앨봄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

40자 소개
가장 행복한 순간 죽음 앞에 선 애니의 달콤쌉싸름한 천국 여행,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미치 앨봄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

200자 소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미치 앨봄이 죽음 너머에서 시작되는 또 다른 이야기를 상상한다. 고달픈 삶 속에서 힘겹게 찾은 행복, 얄궂은 순간 죽음에 맞닥뜨린 애니의 슬프고도 행복한 사후 세계 여행이 전하는 위로. 일상에 매몰되어 정작 삶을 잊은 이들 모두 잠시 발길을 멈추고 언제나 곁에 있는 천국을 기억하기를. 지금 이 순간 마지막이 찾아와도 인생은 해피엔딩이니까.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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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치앨봄

세계적인베스트셀러작가이자에미상을수상한방송인이며인기칼럼니스트이다.매작품마다고난과역경속에서삶의의미를깨달아가는평범한이웃들의이야기를감동적으로그려내어‘삶과죽음을끌어안는최고의휴머니스트’라는극찬을받았다.젊은시절스포츠칼럼니스트로데뷔한이후라디오와ABCTV등여러방송매체에서진행자로서두각을나타냈고,그러던중『모리와함께한화요일』의실제주인공모리슈워츠교수와의만남을계기로세속적인성공만추구하던삶에변화를겪게됐다.『모리와함께한화요일』『천국에서만난다섯사람』등그의대표작은전세계41개국에서42개언어로출간되어수천만독자에게용기와희망을안겨주었다.미치앨봄은현재미시간주디트로이트에서아내제닌과함께〈드림펀드DreamFund〉,〈어타임투헬프ATimeToHelp〉,〈S.A.Y디트로이트S.A.YDetroit〉등세곳의자선단체를운영하며,삶의의미를일깨우는따뜻한글쓰기에힘쓰고있다.

목차

서문
프롤로그_마지막순간
첫번째만남_상처
두번째만남_친구
세번째만남_포옹
네번째만남_어른
다섯번째만남_이별
에필로그_새로운시작

감사의글
옮긴이의글

출판사 서평

영혼을살찌우는지혜의책에수여하는‘윌버상’수상작
수천만독자의인생책『모리와함께한화요일』미치앨봄의신작소설

1997년삶에환멸을느끼던젊은스포츠기자가불치병에걸린은사를찾아갑니다.죽음을담담하게받아들이며삶의소중함을일깨워준사제간의대화는『모리와함께한화요일』이라는책이되어전세계수천만독자의삶에빛을비춰주었습니다.물론모리슈워츠교수로인해제자미치앨봄의인생또한딴판으로바뀌었지요.이제미치앨봄은20년이넘게열렬히스승의가르침을세상에전하고있습니다.이지상에서파랑새같은천국을찾는비결,아이러니하지만우리모두언젠가는맞아야할죽음을기억할때,비로소삶이의미를갖는다는지혜를요.
그러나모리의가르침은생각처럼실천에옮기기쉽지않습니다.죽음이란차갑고어둡고무서운곳이아니던가요.게다가죽음다음에무엇이올까요?고귀한햄릿왕자조차죽음이잠이라면꿈을꿀까무서워아무리삶이힘겨워도죽음을택할수없다말하지않았던가요?유황불이활활타오르는여러다양한지옥의상상도굳이죽음을생각하고싶은마음에별도움이되지않습니다.하지만걱정마세요.미치앨봄이훨씬더다정하고소박하고따뜻한천국의풍경을그려보여줄테니까요.
『다괜찮아요,천국이말했다』는죽음이후에만나게될세상에대한선입견을뒤흔드는,놀랍도록독창적인이야기입니다.마치한편의동화처럼,소박하지만심오한지혜를담은이따스한소설은어둡지도무섭지도않은사후의세계,중죄인도성인도아닌보통사람의천국이어떤모습일지,세밀한상상으로설득력있게우리눈앞에펼쳐보입니다.영적인지혜를전해주는책에수여하는윌버상수상작인『다괜찮아요,천국이말했다』는죽음이끝이아니라새로운이야기의시작임을가르쳐줍니다.미치앨봄의안내를따라처음만나는천국을여행하고나면죽음은상냥한얼굴로우리곁에다가온답니다.천국여행자의시선으로보면나날의고민과아픔,외로움과슬픔이한층가벼워지지요.삶의의미는지금이순간에도여기지상에서싹을틔우고있다는걸마음으로이해하게되니까요.

“죽음까지열네시간을남겨두고애니는혼인서약을했다.”
인생에서가장행복한순간,죽음이찾아온다면?

상상만해도마음이시린설정에서이이야기는시작됩니다.이야기의주인공은애니라는간호사예요.애니는젊었기에끝도천국도생각해본적이없었어요.누구나그렇듯애니도크고작은상처를안고쉽지않은삶을살아왔습니다.새로운학교에서왕따를당하기도하고진저리나는연애에얽히기도하고잃고싶지않은사람들을떠나보내기도했지요.애니의인생에는이해할수없는일들도많았어요.어린시절접합수술을받은왼팔과관련된모든기억이사라졌거든요.어머니는아무설명도해주지않고애니가잘알고사랑했던세계를느닷없이빼앗아버렸고용기내어다가가려던순간첫사랑의소년은머나먼바다너머로떠나버렸어요.하지만누구나그렇듯애니도닥치는하루하루일상을열심히살았고이따금행복한순간들이찾아왔지요.그러다드디어파랑새같은행복을정말로손에넣었다고생각한순간,얄궂게도끝이찾아온거예요.이제다음에는무슨일이벌어질까요?

“외로움은누군가우리를필요로할때끝나는감정.”
보이지않는실로연결된타인의선의

『다괜찮아요,천국이말했다』에서미치앨봄의천국은특이하게도만남으로이루어져요.애니가다섯영혼과차례로만나교감하며깨달음을얻는구성은찰스디킨즈의『크리스마스캐럴』과마찬가지로기억과감정과인연을반추하지요.알고보니천국은애니의삶에커다란영향을끼친사람들이었던거예요.심지어그중에는애니가존재하는줄도몰랐던사람들도있었지요.애니는자기도모르게타인의선의로목숨을구하기도했고,자기도모르게타인의아픔에공감하고사랑을나눠주기도했어요.자기도모르게큰사랑을받기도했고자기도모르게다른삶에깊숙이끼어들어그궤적을영원히변화시키기도했지요.오늘도우리곁을스쳐가는누군가가우리인생을기적처럼바꿔놓을지도몰라요.우리는죽을때까지그사실을알지못할지도모르지만요.
사후의삶과가장뜨겁게연결된다섯사람을만나게된다는설정은전세계독자들의사랑을받은전작『천국에서만난다섯사람』(살림출판사,2010)과이어집니다.특히놀이공원관리인으로일하는참전용사에디는열렬한사랑을받은캐릭터였지요.작가는에디가2차세계대전에서싸운실제삼촌을염두에두고그린캐릭터라고밝힌적이있는데요.삼촌한테서죽음의문턱까지갔던어느날자기몸에서빠져나가병상옆에앉은사랑하는이들을보았다는이야기를어린시절에들었다고하는군요.이빈사의경험담은앨봄이사람과기억으로구성된각자의천국을상상하도록영감을주었습니다.덕분에미치앨봄의사후계는소망에발디딘보통사람의낙원이될수있었지요.과연우리는죽음너머에서누구를만나게될까요?

“미안하다,애니.”
나자신과화해하기전에만나야할사람,엄마

어린날의세상을하늘처럼땅처럼가득채우는크나큰존재,엄마는딸에게언제나애증의대상입니다.애니는팔을다치고큰수술을한후엄마의손에이끌려차갑고낯선세상에혼자내던져집니다.혼자애니를키우는엄마는일거수일투족애니의생활에간섭하면서도정작애니가꼭필요할때는늘없었습니다.친구도사귈수없고언제나외로웠던애니의마음속에는엄마를향한분노가차곡차곡쌓였지요.아픈응어리로남은원망과분노는천국에서의만남을통해위로받습니다.딸은엄마에게서자기모습을보기에,엄마를향한분노는곧자신에대한미움으로전이되어자존감에깊은상처를입힙니다.자기자신과의화해가천국으로가는길이라면딸은엄마라는거대한수수께끼를풀어야하겠지요.애니의엄마에게는어떤사연이있을까요?『다괜찮아요,천국이말했다』를읽고나면아마지금곁에있는엄마에게말을걸고싶을거예요.엄마의이야기를듣고싶어질거예요.아주단순한말들,‘미안하다’‘용서해요’가얼마나크나큰치유력을갖고있는지,꼭확인해보세요.

“다괜찮다,꼬마야.이제모든게정리될거야.”
자책과원망을버릴때비로소보이는우리곁의천국

“내잘못이야!”죽음의순간에선애니는마음속으로외칩니다.내가실수했어.그러지말걸.내가다망쳤어.그리고벌충하고만회하려고발버둥칩니다.하지만천국은애니를지상에서먼곳으로데려가피안의눈으로자기삶을바라보게합니다.조금만멀찌감치떨어져서,넓은시야로바라본다면,진심과선의로행한모든일은자연스러운의미가있습니다.혹독하게자기자신을책망하던애니는이지상을떠나하늘에서자신의삶을돌아보고잘못과아픔에도그나름의이유가있음을알게되지요.그리하여놓아주는법,감사하는법,기다리는법을배웁니다.삶에서단하나중요한것은따뜻한마음과남몰래스치는선의라는깨달음을안고요.우리모두가서로연결되어있기에남을위해하는일은헛되지않습니다.서로의천국을가꾸는씨앗이니까요.
일상에매몰되어살다보면크고작은분노와원망,자책과우울,불안과고독에빠져정말로중요한것을잊기쉽습니다.하지만한발짝만거리를두고천국의시점에서우리삶을바라보는건어떨까요?그러면지금이순간마지막이찾아와도당신의인생은해피엔딩이라는걸알게될거예요.다괜찮다고,이순간에도천국은우리귓전에속삭이고있답니다.
“보잘것없는사람같은건없어.실수같은건없다고.”

“가슴이후끈해지고일상이찬란해진다!”
굿리즈평점4.3,2만4,000여명의독자가사랑한소설

이미전세계의독자대중이이책을읽고뜨겁게반응했습니다.미국독서리뷰앱인굿리즈에서는무려2만4,000명의독자가4.3의평점을주었고,3,000명이리뷰를남겼습니다.

“가슴이후끈해지고일상이찬란해지는마술”
“잊지못한이야기의선물같은후속작”
“비로소삶을사랑할수있게만들어준소설”
“감정을휘저어흔드는책”
“영감을주고가슴을저미는미치앨봄의이야기는실망을주는법이없다.”
“이런감정적충격에미처대비하지못했다.”

읽고나면마음에오래도록온기를남기는책이있습니다.혼돈과불안,혐오와단절로얼룩진이세상에서우리가가끔상상하는마법의책,마음을다독이고또다시하루를살아낼힘을주는책말이에요.멀리서찾지마세요.바로여기꿈꾸는그책이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