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에서 NASA까지 카이스트 과학 여행

방구석에서 NASA까지 카이스트 과학 여행

$16.04
Description
“카이스트 학생들은 어떤 곳을 여행하며 무엇을 느낄까?” 그들이 보고, 듣고, 깨달은 그때 그 ‘과학 여행’
카이스트 총서 “내사카나사카” 아홉 번째 책
『방구석에서 NASA까지 카이스트 과학 여행』 출간!

코로나 바이러스로 하늘길이 막혀버린 지금! 카이스트의 젊은 과학도들이 들려주는 그때 그 과학 여행!

카이스트 총서 [내사카나사카(내가 사랑한 카이스트 나를 사랑한 카이스트)]의 아홉 번째 책 『방구석에서 NASA까지 카이스트 과학 여행』이 출간되었다. 이번 타이틀의 주제는 제목에서 쉽게 느낄 수 있듯이 카이스트 학생들이 들려주는 ‘여행을 통해 만난 과학’이다. 서른다섯 명의 카이스트 학부생들은 과거 자신의 여행 경험 속에서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과학과 맞닿은 순간들을 저마다 생생한 글로 풀어낸다.
집필과 편집에 참여한 35명의 학생들은 국내, 국외의 주요 과학관, 과학사 유적, 과학 연구기관과 명소, 학회, 전시회, 기업, 여행지에서 만난 과학적 이슈를 때로는 가볍고 재밌게, 때로는 진지하고 탐구적으로 전해준다. 일종의 여행담이지만, 그 안에는 과학적 사유가 그득하다. 시리즈 전작에서 카이스트 학생들이 푹 빠졌던 ‘과학자’, ‘과학에 빠지게 된 순간’, ‘최고의 SF 영화’ 등을 소개했다면, 이번에는 여행을 매개로 과학을 전한다.2020년 전 세계를 뒤덮은 코로나 바이러스 탓에 우리 모두 크게는 생명과 건강의 위협에 직면하게 됐고, 작게는 이동의 제약, 여행의 제한이라는 고통까지 떠안게 되었다. 이러한 시기에 출간된 『카이스트 과학 여행』은 의미와 재미 모두 적절히 지니고 있다. 젊은 과학도들의 여행이 우리들의 휴가, 관광, 여행과 크게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공통분모를 갖고 있음에 친근한 동질감을 느끼기도 하고, 그들이 여행의 갖가지 상황과 사물 속에서 소소히 발견해내는 과학적 깨달음에 대해서는 왠지 모를 격려와 응원을 보내게 된다. 카이스트 학생들의 여행은 그 자체로 과학이라는 생각이 독자들에게도 전해지는 것이다. 전도유망한 과학도들이 더 많은 곳들을 여행하며 넓이와 깊이를 확장하고 그들의 ‘과학 여행’을 바탕으로 한층 더 상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샘솟는다. 카이스트 학생들이 여행지에서 보고 듣고 느끼며 깨달은 것들이 훗날 어떤 결실을 맺을지 예단할 수 없으나, 분명 이 땅에 크고 작은 도움이 될 것임을 믿게 된다. 이 책을 모두 읽고 나면 더더욱 그런 마음이 든다.이제 카이스트 학생들이 추억하는 그때 그 과학 여행을 우리도 책으로 함께 떠나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들이 이미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충분히 사전 답사를 해두었고,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 안내할 테니 우리는 그저 따라 가보기만 하면 된다. 모든 준비가 완료됐다. 방구석에서 NASA까지! 카이스트 과학 여행이다.
저자

양승원

저자/편집자
양승원,변현종,이동은,최민호,최정수외카이스트학생들
일상에서벗어나새로운곳으로향하는발걸음은늘설레고벅찹니다.올해로아홉번째를맞는‘내사카나사카’카이스트학생수기시리즈의주제는‘여행’입니다.과학관과박물관,국내와해외여행지등과학의눈으로보고쓴답사기를여러분께전합니다.랜선여행이란말처럼직접체험할수는없어도,어느정도멀찍이떨어진거리에서색다른시선으로보고듣고느끼며사색과탐구로이끄는신선한바람을음미했으면좋겠습니다.

목차

추천사|“그게과학은아니야!”추천사|다시찾아올‘바깥의세상’을기다리며
머리말|내리실문은이쪽입니다

제1부방구석과학여행
우연이겹치면필연이된다|생명과학과17양승원
국립중앙과학관:과학을소개한다는것은|전산학부17이선오
관찰을코딩하고호기심을조각하다|전기및전자공학부17박지현
별을보고살자|전산학부14최정수
독일자동차의기술을마주하다|산업디자인학과16김영우
스파이박물관에잠입하다|전기및전자공학부16김채원
미국자연사박물관에서만난잊히는존재들|전산학부17이유승
스미스소니언박물관여행기|신소재공학과16서장범

제2부세상의중심에서미래과학을외치다
로봇,사람,연구모든것을RoMeLa에서배우다|전산학부18박지민
우주인의요람,휴스턴존슨우주센터를다녀와서|생명과학과16변현종
연구는자율적이고역동적인활동이다|신소재공학과18노현빈
8박10일간독일의헬스케어를탐방하다|생명화학공학과17김지윤
구경했다글로벌No.1|수리과학과13김시원삼성반도체사업장에서인생의경영전략을배우다?|신소재공학과16이승균
인공지능포럼에가다:밖으로나간카이스트개구리|건설및환경공학과16이정원
GHC2019,세상을바꾼여성공학자들을기리며|전산학부16허미나CES를통해AI와함께할미래를엿보다|전기및전자공학부16손채연예술로들어온생명과학:앞만보는과학기술에던지는경고|생명과학과17박예린

제3부한반도가들려주는과학이야기
내고장부여,역사의흔적에서과학을찾다|신소재공학과17김은영
냄새나는광주천은이제그만|전기및전자공학부14오용희
우도가품은자연의신비|생명과학과18김하경
자연그자체의아름다움,순천만|원자력및양자공학과17박지혜
속동전망대의황홀한저녁|전기및전자공학부17홍의택
용천수에담긴제주의삶과자연|생명과학과18나새연
전기없이도작동되는초대형냉장고,경주석빙고|전기및전자공학부17이승우경복궁에서세월이빚은과학을찾다|생명화학공학과17이재희
식물들의보금자리,그린카이스트|생명과학과17이언주똥싸다마주친그대,과학|기술경영학부17최민호

제4부과학따라삼만리
최초의지구,최후의지구|전기및전자공학부17윤훈찬
토레비에하호수,핑크빛낭만을찾아떠난여정|바이오및뇌공학과16전재훈
여왕이곧죽는다|기계공학과17김지훈
사그라다파밀리아성당그리고나|전산학부18이혜림
숨을쉴수없는세계|기계공학과17김호빈
닐스보어와안데르센이같은나라사람이라고?|생명과학과16이동은현대환경기술의집약,그린빌딩|전기및전자공학부16박상훈

학생편집자후기

출판사 서평

여행지에서만난특별한인연‘로맨스’?
아니,그보다더특별한‘사이언스’와의조우!

언젠가부터우리는여행의시대에살았다.1989년해외여행자유화이후관광업은매해크게성장했으며외국을찾아‘바깥바람’을쐬는국민들이기하급수적으로늘어났다.많은이들이해외여행으로일상의스트레스를날려보냈고,단순한기분전환의차원이아니라개개인의발전을꿈꾸게하는계기로삼기도했다.여행을매개로외국어를공부했고,타국의문화를이해했으며,글로벌스탠더드를체득하며국제시민으로서의감각을키워나갔다.그러던2020년의어느날,전세계로퍼진팬데믹코로나19바이러스는많은것들을바꾸어놓았다.여행,유학,연수,출장등거의모든종류의국외이동에제약이생긴것이다.하늘길을막아버린코로나는학생들의등하교역시어렵게만들었고,전국의학생들은캠퍼스를오가는대신사이버캠퍼스를로그인-로그아웃하며수업을듣게됐다.이러한시국에카이스트학생들이여행을주제로한권의책을펴냈다.아이러니하게도매우시의적절하다.서른다섯명의학생들이국내외를여행하며경험한과학적이슈를쉽고재밌게풀어낸책,『방구석에서NASA까지카이스트과학여행』이다.마치카이스트학생들은그들의여행,그자체가과학이라고말하는듯하다.젊은과학도들은과거어떤여행을통해과학을만났고,어떤과학을매개체삼아여행을떠나게됐는지독자들과공유한다.
제1부「방구석과학여행」은주로박물관,과학관에서의체험을다루며,제2부「세상의중심에서밀래과학을외치다」에서는최신기술과관련된학회나기업체방문경험을전한다.제3부「한반도가들려주는과학이야기」는국내여행지에마주한과학적요소를,제4부「과학따라삼만리」에서는해외여행지에서만난과학의순간을소개한다.
이들이여행지에서만난인연은풋풋하고가슴설레는‘로맨스’와는거리가있지만,어쩌면그보다훨씬더강렬한불꽃이튀고찌릿찌릿한것이‘사이언스’다.카이스트학생들이생생한글과사진으로들려주는여행이야기는어느여행에세이에서도보지못한새로운차원의접근과탐험이며,각에피소드에마지막페이지에곁들여진‘답사꿀팁’은과학여행에관심있는모든독자,청소년,학생들에게유용한현장학습노하우가될것이다.그끝을알수없어더지루하고힘겨운이제약과제한의시간,이과학에세이한권이많은이들에게자그마한위로가되었으면하는바람으로서른다섯명의학생저자들과다섯명의학생편집자들은온힘을다했다.부디『방구석에서NASA까지카이스트과학여행』을통해더많은사람들이자신만의‘과학여행’을준비하고계획하며꿈꾸기를바란다.곧그여행을실행에옮길날이다가올것이라믿는다.과학도,여행도용기어린믿음이필요한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