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송기원 문학은
한국문학의 가장 깊은 곳이 되었고
가장 아름다운 향기가 되었다.
한국문학의 가장 깊은 곳이 되었고
가장 아름다운 향기가 되었다.
송기원의 문학적 몸짓, 강대철의 시화와 함께 만개(滿開)하다.
〈송기원의 시와 소설〉 시리즈 중 2권, 시선집 『그대는 언제나 밖에』는 총 53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으며 편집, 해설을 맡은 강대철 조각가의 시화 29편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송기원은 땅 끝 마을 해남의 한 귀퉁이, 백련재 문학의 집에서 사위어가는 육체를 내려놓고 초탈한 모습으로 자신의 영혼을 달래는 시를 노래한다. 그의 일생이 지나온 자리는, 이제 자리마다 꽃자리가 되어 무엇에도 물들지 않은 영혼이 진실로 가는 길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문학을 통한 몸짓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수는 비로소 우리에게 공명을 일으키며 다가온다.
〈송기원의 시와 소설〉 시리즈 중 2권, 시선집 『그대는 언제나 밖에』는 총 53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으며 편집, 해설을 맡은 강대철 조각가의 시화 29편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송기원은 땅 끝 마을 해남의 한 귀퉁이, 백련재 문학의 집에서 사위어가는 육체를 내려놓고 초탈한 모습으로 자신의 영혼을 달래는 시를 노래한다. 그의 일생이 지나온 자리는, 이제 자리마다 꽃자리가 되어 무엇에도 물들지 않은 영혼이 진실로 가는 길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문학을 통한 몸짓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수는 비로소 우리에게 공명을 일으키며 다가온다.
그대는 언제나 밖에 (송기원 시선집)
$12.00